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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파ll조회 167945l 7
이 글은 1년 전 (2023/8/06) 게시물이에요

찬물 한잔만 달라는 할머니 그냥 돌려보낸 카페 사장님 논란 | 인스티즈 

1.매정하다  

2.아무 잘못 없다
추천  7


 
   
12345

매정하긴한데 한 번 주면 계속 오고 친구들까지 데려옵니다 계속 그렇게 물한잔 받아가면 죽치고 앉기까지 해요
쓰러질것 같지 않으면 안 줘야해요..

1년 전
그건 너무 비약아닌가요 ㅋㅋ
11개월 전
카페알바해봤는데 비약이 아니라 진짜 저래 ㅋㅋ
대형 카페는 덜 그런데 작은 카페에서 많이 그럼

11개월 전
반말하지마세요.
저도 카페에서 일 많이 해봤어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11개월 전
자신도 경험해봤다면서
왜 다른 사람 경험담은 비약이라고 깎아내리는지?
진짜 초소형 개인카페는 저런 일 비일비재함

11개월 전
프렌차이즈 카페에선 보통 안저래
딱봐도 알바 느낌 나잖아
알바생들 어리고 바쁘고.
근데 동네 개 짝은 카페에 사장느낌 난다? 바로 진상 ㄱㄱ
이게 바로 강약 약강이지

11개월 전
반말가능인데 이제 ㅋㅋ
10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이제 반말은 사용가능해도 자기가 존댓말하고 있는 상황이면 반말 듣기싫을수도 잏지

10개월 전
ㅇㅈ… 단편적으론 야박할수있는데 가벼운거 하나 베푸는게 습관이되는거 너무 많이 겪음 ㅠㅠ
솔직히 이번 한번만 도움부탁하는게 맞다몆 물은 물론 음료까지 내어드릴수있음…

11개월 전
커피도 아니고 물인데......
1년 전
1
1년 전
할머니가 탈수나 열사병 같이 안좋아보이시면 도와드리는 심정으로 당연히 드릴텐데 아닌 것 같아보이면 안드릴 듯.. 호의로 권리로 아는 시대라 장사 망함 스트레스 받고
정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1년 전
1
1년 전
22 매정해보이지만 저건 진짜 당해봐야 알아요.. 얼굴이 빨갛게 익었다거나 너무 힘겨워보이셨다면 당연히 드렸겠지만 지나가다 슥 들어와서 물 한잔만 달라고 하는 분들에게 드리기 시작하면 정말... 그게 시작이랍니다......
1년 전
상황이 중요하다고 봐요 누가봐도 힘들어 보이시는 분이고 내 개인카페면 한잔 드리는게 당연할것 같은데, 내 가게도 아닌데서는 조금 애매할듯요
1년 전
주는거안어렵지
주면 진짜 심심하면 당연하다듯이 자주옴.
글고 그 할머니 친구들와서도 왜 난안주냐고 따짐

1년 전
22 한번 그러면 맨날 옴 시도때도없이 영업방해 점임
1년 전
알바생이라면 2지만 본인이 운영하는거면 1. 다음에 또 물달라고 오시면 그때는 정중하게 거절했을 듯요.
1년 전
2
1년 전
1 자주오면 그때부터 거절하면 됩니다
1년 전
차은하  차금상
1
1년 전
2 물도 원두같은 저 카페의 재화인데요
몇 백원 받고 팔든가 무더위 쉼터로 가시라고 안내할래요

1년 전
각박허네
1년 전
1.5
1년 전
곧 쓰러질것 같은 할머니면 드림 근데 그건 할머니 아니어도 드림
1년 전
1
1년 전
맡겨 놓은 듯이 달라는 것만 아니면 드릴듯
1년 전
2222
위급한 상황이였으면 매정했을수도 있지만 그런거아니면 안주는게 맞다고 봐요
매일 오다가 나중에는 물통도 들고옴

1년 전
월요일조아  최고로조아
주지않은 이유 좀 들어봅시다 하참나
1년 전
아스파탐  52
1 저희 아버지 세대만 하더라도 급하면 아무집 화장실을 빌릴 수 있던 시대였고, 제가 어릴 때도 물 한 잔, 화장실 한 번 정도는 가도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그 때 저는 어린 아이라 그랬던 걸 수도 있지만 노인도 사회적 약자예요. 누구나 변하는 속도에 뒤쳐지는 시기가 옵니다.
1년 전
1
1년 전
해적왕  ATEEZ
2
1년 전
플레이브 노아  왜요왜요왜
1
1년 전
1
1년 전
2 한 번 주면 주변 지나갈 때마다 들러서 물먹고 에어컨 쐬고 쓰레기 버리고 감 경험담임
1년 전
1 그냥 뭐든 손해봐도 물한잔정도는 건네줄듯하네요
1년 전
연봉1억2천  2022년1월25일
1
1년 전
1
1년 전
한번이면 드리고 두번째부턴 안주죠
1년 전
11
1년 전
남주니남못줘내꺼니까  놓치지않을거에요
2
한 번 주면 그게 시작이 돼요

1년 전
2
1년 전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처음이었으면
11111

1년 전
2
1년 전
애엄마랑 5~6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랑 땀뻘뻘 흘리고 들어와서 물줬더니 3일 내내 와서 물달라고 해서 그 뒤로 안주는데도 2~3주동안 매일 들러서 물 달라고 때쓴다는 글보고 그냥 처음부터 물을 안주는게 나을것같더라구요
1년 전
2 한 번 주면 계속 와요ㅎ 목마르시면 음료를 사드셔야죠..
1년 전
매정하지만 잘못이랄건 없죠
1년 전
마음은 1이지만, 현실은 2입니다ㅠ
심지어 저는 생수를 판매하고있는 마트에서 캐셔 알바했는데...
작은 동네마트라고 나 알지않냐고, 너 마시는 물 있을 거 아니냐고 그거 달라고 했어요

1년 전
하현상 여자친구  잉뿡삥
저는 물정도는 그냥 드렸습니다 물이 뭐 어렵다고 종이컵 한 잔 정도가... 그렇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싫죠 저도
1년 전
미파  조라족
2 한번 드리면 계속 오셔서 물 달라고 하실 것 같아요 단발성이면 당연히 1이요
1년 전
나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
물론 당연한게 아니긴 한데 물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1년 전
요즘 폭염경보에 노약자분들 주의하라고 하는데 물한잔 드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원래 저희 원칙상 제공드릴 수 없는데 너무 힘들어보이셔서 오늘은 드리겠다 건강 유의하시고 챙겨다니셔라 멘트 하면 노인분들도 다 알아들어요ㅠㅠ

1년 전
서비스직 해본 입장에서 이해는가지만 베풀면 서로 기분좋잖아요?
찐진상들은 안주면 조용히 안나갑니다..

1년 전
김삡뺩  *⸌☻ັ⸍*
22 진심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상이었으면 줄 때까지 안나갑니다
11개월 전
너무 힘들어 보이심 한잔 드릴 것 같은데 할머니의 태도에서 보고 판단할듯..한잔 내놔봐 이런 느낌이면 그냥 죄송해요~하고 보내야죠
1년 전
1
11개월 전
할머니가 어떤 태도로 말씀하셨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11개월 전
1
11개월 전
2 이해갑니다 저런 분들은 이제 이 근처 지날때마다 들어와서 찬물달라고 하고 한참 앉았다가고 친구들한테도 전파해서 찬물 공짜로 주는 집으로 소문내는 경우가... 있거든요 실제로...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 사장님도 비슷한 일로 크게 데여서 저러시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물병을 돈 주고 파시는 경우도 많은데 이걸 공짜로 주기 시작하면 저 어르신 뿐만 아니라 오는 모든 손님에게 물은 공짜로 가져가는 것이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특히 동내장사다? 이건 소문 싹 퍼집니다

11개월 전
그리고 너무 목이 다른데 물 한잔만 줄 수 있나요 하시는 분들이야 드리는데 너무 당연하게 물 좀 내놔보라는 식의 어르신들도 있기 때문에 저는 1보다는 2 하고 싶네요 세성이 점점 각박해지는 데에는 진상 손님 때문이 크다고 생각해요
11개월 전
1 이요
2로 사실분들은 그렇게 사세요. 다만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현사회는 자기들이 만들어간 결과이니 그런 사회를 보며 사회탓 남탓할거 없다는 사실은 기억하셨으면

11개월 전
카페 알바 해봤는데 2 해줬더니 매일 와서 뭐 줄때까지 계속 서성거림
많이 겪어봄 ㅠ
대형 카페는 덜 그런데 작은 카페에서 많이 그럼

11개월 전
물 사다달라는것도 아닌데 매정해요..
11개월 전
11
11개월 전
카페가 있는 곳이면 솔직히 근처에 편의점도 있을 것인데 생수 한 병 얼마나 한다고 그냥 남한테 달라고 해야지 이런 마인드가 아니면 진작 사드실 수 있을 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카페에 왔으니 커피든 주스든 살 수 있는 건데 남의 개인사업장에 들어와서 호의를 바라는 건 거절당할 각오도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이 드신 분이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폭염에 돈 한 푼 안 들고 길 헤매는 치매 노인이다 이런 경우라면 또 모를까 그런 게 아니면 물 하나 사먹는 거에 자기 돈 안 쓰는 사람이 염치를 아는 사람이기 힘들다고 봅니다
11개월 전
김삡뺩  *⸌☻ັ⸍*
11 사장 마음이긴 함 ㅇㅇ 근데 저 매정해보이나요? 글 쓴게 의도가 뻔히 보여서 편들기 싫어짐
11개월 전
잡아야 산다  원피쮸뺜
1 한 번 드리고 계속 오면 거절하면 되지.. 첨부터 너무 야박함ㅜ
11개월 전
2 저도 어르신분들 많이 오시는 곳에서 일하는데.. 생각보다 염치 없으신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못 드릴 것 같아요
11개월 전
진한간장  ♡♡♡♡♡
진짜요... 저도 많이 오시는 곳에서 일해서 진짜 공감가요
11개월 전
박서진  지나야 많관부💛
1 폭염인데 어렵지 않은 물 한 잔 드리고, 후에 혹시 우려하는 일이 벌어질때 끊어낼 것 같아요! 늦지 않으니까요
11개월 전
2
11개월 전
JOSHUA(SEVENTEEN)  홍랑해💖💙
2
11개월 전
1
11개월 전
뭔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물 하나 못준다고 댓글들이..., 같은 분이 계속 와서 달라 하거나 그분이 다른 사람들까지 데려와서 물 달라고 하고 죽치고 앉아있는 상황이 오면 막고 대처하면 되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일어날것마냥 그리고 그게 무슨 절대 못멈출 재난 같은 급인것 마냥 난리네... 당장 눈앞에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돈이없다던가) 모르고 아는건 지금 폭염이라는 것 밖에 없고 내가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지 저런 거절을 무슨 자길 지키려고 했다는 식으로 포장 좀 그만했으면
11개월 전
2
10개월 전
어르신들 자주오는 매장에서 알바중인데 한번 물 드리면 계속 달라고 하실거예요.. 그래서 2
폭염이라 쓰러질거같은 상황이시면 물론 드리겠지먄 한번 드리면 계속 달라하셔서요ㅠ 노인분들 많은곳에서 직접 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10개월 전
유 태 오  좋아해요
1
10개월 전
저라면 주긴하겠지만 워낙 개진상들 많아서 카페 직원 마음도 이해 가요
10개월 전
정말 급한 응급상황이 아니고서는 저도 안드릴듯요 경험상 구매도 안하고 저런 부탁을 하는거에서부터 마인드가 보통 마인드가 아닌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은 아무리 노인이고 목이 말라도 편의점가서 몇백원짜리 물을 사먹을 생각을 하지 갑자기 카페에 들어가서 공짜로 물을 달라고 할 생각을 하질 않아요.. 저런분들은 보통 한번 주면 이젠 지나갈때마다 달라고 하고 지인도 데려오고 앉아서 시간 떼우다 가고 나중엔 말동무까지 해달라고 해요 바빠죽겠는데
10개월 전
저도 서비스직 일해보기 전까진 이게 극히 일부의 이야기인줄 알았죠 생각보다 세상은 아름답지 않더라구요
10개월 전
저 알바할때 처음에는 줫는데요 점점 안주게됐어요 이유는 해보면 알수잇음
10개월 전
아...... 이게 정말 카페 알바나 어르신들 상대하는 일 안 하면 매정하다고 느낄 것 같음 근데 카페 알바 4년 넘게 하다 보면 어르신들이 나를 매정하게 만듦 ^^......
10개월 전
2. 돈주고 사드세요
아님 동사무소나 파출소가서 드세요

10개월 전
꼬북잉  햇짜니
2
10개월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11 이정도면 그냥 드릴들
9개월 전
2 근데 저는 드려요 ㅎㅋ
9개월 전
1
9개월 전
계속오는겦걱정된다면
200원 300원이라도 낼만큼 내고 생수 작은병 제공해 드릴거같아요

9개월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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