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비로전 천장에는
동자 조각상이 대롱대롱 매달려있음
이 조각상의 이름은
악착동자 또는 악착보살
운문사 말고 영지사에도 있음
이 악착보살은 왜 줄에 매달려있을까
이를 악물고 줄에 매달렸던 보살
이런 설화가 있어서 절에서도 줄에 매달려있는 것임ㅋㅋ
이를 악물고 있는 상태 = 악착
악착같다는 말은
이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도
악착같이 매달려서 극락으로 가자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