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조상 대대로 쌓아온 거대한 부. 왕족,귀족,재벌,명문가 등등을 칭함. 이들의 패션이 셀럽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중요한 점은 고급 소재라 핏이 깔끔하고 우아한데 겉으로는 브랜드가 거의 티나지 않으며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채도 원톤의 화이트,블랙,베이지,브라운같은 기본색 위주로 사용함. 쉽게 예시를 들자면 브랜드는 티 안나지만 최고급 소재로 만들어져서 딱 봐도 비싸보이는데 디자인은 심플한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막스마라, 랄프로렌같은 브랜드들 생각하면 될 듯. 한국에서 스테디인 쇼핑몰 감성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있는데 다른 점이라면 ‘소재의 고급스러움’으로 승부한다는 점. 흰 티에 로고하나 없어도 하나에 100만원씩 하는 옷들인게 올드머니룩의 핵심임 1.환승연애 이나연 세대 안가리고 좋아할만한 모던한 올드머니룩 잘입음
2.블랙핑크 제니 평소 패션은 트렌디한테 가끔 입는 영한 올드머니룩도 너무 잘 어울림
3.대림 손녀 이주영 저렴한 옷들도 애용하지만 드레시한 올드머니룩 진짜 잘 소화한다고 생각함
4.정은채 실제 올드머니는 아닌걸로 알지만 얼굴부터가 해외에서 환장하는 올드머니상 그 자체.. 입는 옷들도 옛날부터 꾸준히 올드머니룩들임
5.장미희 역시나 올드머니 아니시고 자수성가지만 포스부터가 다름 50대의 나이에도 국내 최초 에르메스 협찬받았던 배우로 알고있고 2000년대부터 마르지엘라 입고다니신 패션의 선구자..
추천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