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포 아주 약간 있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박찬욱 gv 영상 보다가 어떤 남관객이 박보영과 김도윤을 '공동체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관객들이 불편해 할 캐릭터'인데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물어보는 거 보고 이마짚. 저 지경이니 미워하라는 조커를 따라하고 감독이 만든 반면교사를 영웅으로 숭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