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뛰는 무고사라는 몬테네그로 국적 선수가 있음
인천시랑 이 무고사 선수가
아직 출국전인 잼버리 단원들을 급히 초청함
오늘 복귀골 까지 넣음
잼버리 단원 애들은 10분간 세레모니도 함 (애들은 좀 힘들어보였대ㅋㅋ)
손흥민(토트넘)을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던 마음을 돌이키며 몬테네그로 잼버리 단원들을 도았다. 시간이 촉박했지만 통천 세리머니에 참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경기 후에는 무고사와 소통 시간도 가졌다. 또 무고사와 인천이 기억날 수 있도록 굿즈도 선물했다. 인천 유정복 시장도 경기장을 찾은 단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모든 행사를 마친 뒤 무고사에게 연락을 보낸 지도자는 눈물을 흘렸다. 해외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는 국가대표 선수가 너무 자랑스러웠기 때문이다.
세레모니랑 응원멋지게하고감
먼 아시아땅에서 열심히 축구하고 있는 선수보고
잼버리 대원들 그리고 지도자가 울컥했나봄
눈물흘렸다고ㅠ
평생 기억 남을 초청일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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