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생 회사를 다닐 자신이 없어

웹툰 보다 진짜 공감돼서 가져옴.....
30년 이상을 이렇게 살아야한다니..ㅎ

[ban7]

근데 나가야되는 상황이 되면 또 그만큼 막막함 내가 좋아하는 일 첨부터 찾는게중요

[뽀로오옹뽀]

저는 그래서 회사는 젊으니까 다니되, 회사를 위해 진급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노후에 먹고 살 직업을 생각하고 공부하고 노력 하는 게 더 유익하니까요. 직장에서 외국어 등급 따라고 압박하니까 되려 하기 싫어서 다 관뒀네요 휴... 원래 공부하는 거 좋아했는데 열심히 해도 이것밖에 못하냐, 학력에 대한 차별. 지긋지긋합니다.

[PRUGIO]

즐겁지 않은 거 저도 뼈저리게 느끼면서 사는데요. 그런데 삶에 그런 과정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환경에서 참고 인내하면서 버티는 것도 있겠죠. 그래서 저는 그냥 진급 승진 포기하고 적당히 받은만큼만 일하고 퇴근한다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쳥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