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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9/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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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방 에세이 추천글에 자주 언급된다는 책 1권 | 인스티즈

백수린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소설가 백수린이 한 오래된 동네에 자리 잡고 살면서 써 내려간 사람과 사랑의 이야기. 작가는 새로운 집, 이웃과의 시작, 반려견 ‘봉봉‘과의 만남과 이별 등을 단정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기록한다. 언덕 위의 집에서 그가 보았을 생의 반짝이는 순간들이 여기 우리에게 도착했다. - 에세이 PD 박형욱

 

 

도서방 에세이 추천글에 자주 언급된다는 책 1권 | 인스티즈



 

도서방에서 에세이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댓글에 자주 언급되는 에세이야. 정말 제목같은 책이라는 평이 많고, 에세이 안 좋아해도 그냥 소설책 읽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임 

 

 

(+ 백수린 작가 장편소설 눈부신 안부, 단편집 여름의 빌라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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