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된 사실보단 하나의 이론 가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아 개재밌는데 정말 쉬움
한번만 봐봐
그치그치
엥
여기 귀여운 도형들이 살고있어
얘네는 2차원 애기들임
그러니 3차원의 사과는 죽어도 못봐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하지
굳이 단면만 싸사삭 보여준다면
아마 모양이 변하는 도형쯤으로 인식할 수도?!
대충
이렇게 서로 지나치지 못하고 부딪혀서 다시 되돌아간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 듯
1차원인 선에서 점 두개는 그냥 이동만 하는데
2차원으로 보면
이렇게 펼쳐져 있음
1차원에서는
선 안에서 변화하는 점의 모습만 보이겠지?
근데
그걸 2차원으로 보면 이렇게 펼쳐 볼 수 있어
3차원을 펼쳐야겠지?
여기 세 사람이
시내를 정말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
시간과 공간은 계속해서 변화할 거고
그걸 펼쳐놓으면
이게 우리의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있게 구현한 거라고
2차원에 살던 도형들이
3차원 사과를 2차원 입장에서 봤듯
3차원의 우리는
4차원 한 부분을 3차원의 입장에서 보는 거임
다시말해
4차원의 일부(3차원)만 보고
우린 그걸 우리 입장에서
지금< 혹은 과거< 라고 표현하는 거지
그러니까 시간은
곧
환상
시간은 따로 존재할 수 없음
시간은 흐르는 게 아니야
나열된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고
우린 다음 시공간으로 넘어가는 것
모든 건 이미 다
펼쳐져 있다
짱잼이지
어쩌면 2차원에 살던 도형 애기들은 각각
원기둥 삼각기둥 사각기둥이었을지 몰라
본인들은 평생 자각 못하겠지만...
참고로
이 논리로 인터스텔라 또한 설명 가능함
이러면
시공간이 늘어져버리고
왜곡이 생긴다는 거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어쩌구 저쩌구 해서
내가 문과라.. 암튼 그래서
시공간에는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거든
늘어진 면을 타고 구르는 구슬은 제각기 다른 크기를 돌다
가운데 구멍 안에 들어간다는 거임
좀 더 설명하자면
이런 경우 빛은 당연히
왼쪽에 먼저 도달할 거니까
암튼 그래서 시공간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우린 3차원이 나열된 4차원에 살고 있기에
우주의 다른 곳에선 이미 우리가 존재하는
이 3차원 챕터(2021년)가
과거의 한 조각일 수 있단 거...
개꿀잼
끗
+
댓글에도 있지만 4차원 그 이상의 고차원은 우리가 알지 못함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어쩌면 정해져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고
설사 운명이 정해져 있더라도
내가 이 글을 보고 무기력하게 모든 걸 포기하든
내가 이 글을 봐도 성공할 운명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살든
그 자체가 운명이란 거야
운명은 게으르게 산다고 부자가 되는 그런 게 아녀
그냥 과정 자체도 운명이라고 생각해봐
결론만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성공할 운명이니까
성공할만한 삶을 사는 것
그게 운명이야
열심히 살자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