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현장에서 상황봐서 결정하자, 를
굉장히 힘들어하는걸 알게되서 없애려고 노력
(나피디때 현장은 저런st이 디폴트였다 함)
자기 생각엔 편집해야 할것 같아도
다수의 후배들이 재밌다고 살리자 하면 믿고 맡김
윤여정이 들려주는 비하인드 에피소드
윤여정: 나영석 이름을 걸어야 섭외가 되잖아
우리 알잖아? 무슨말 하는지?
이진주가 섭외를 해봐
진주가 누구야? 그렇게 되잖아
후배 프로그램 잘 되도록 섭외는 자기이름 걸고 해줌
나영석은 분명 후배양성에 노력을 많이 하는거같음.
그리고 본인과 비슷한 레벨의 동업자? 조력자? 들도 많은게 엄청난 무기같아.
예를들면 신원호도 있고 이우정 작가도 있고,
밑으로는 김대주작가 유호진피디,
위로는 또 이명한도 있고 등등
지금 대충 생각나는 사람들만 해도 이런데..
물론 이들이 모든걸 다같이 하는 한팀은 아닌거 앎
근데 내말은 저들이 워낙 친하고 가깝기 때문에
하다못해 걍 술자리 식사자리에서 나오는 수다에서도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이나 의견,
아이디어 같은게 폭이 진짜 넓을것 같은..?
자기랑 비슷한급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유무도
왠지 엄청 클텐데
거기에 플러스 후배 양성에도 저리 노력하니
팀 발전이 안될수가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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