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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ll조회 18372l 41
이 글은 11개월 전 (2023/9/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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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축의금 5만원만 내서 손절할까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조언해주는 남인숙 작가님 | 인스티즈

- 친구가 축의금을 5만원만 내서 손절할까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조언해주는 남인숙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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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축의금 5만원만 내서 손절할까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조언해주는 남인숙 작가님 | 인스티즈

추천  41


 
   
찌미닝  쩡쩡
👍
11개월 전
👏
11개월 전
👍
11개월 전
👍
11개월 전
여자 거침없이 떠나라도 참 잘 읽었는데 그대로 멋지시네요
11개월 전
맞음 먼저 결혼식 한거면 축의금 밥값정도만 내도 감지덕지아닌가요. 왜 식대보다 더 받아내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본인이 좋아서 본인 재량만큼 결혼식 금액을 지출한 건디 왜 아득바득 축하하러 온 손님에게 돈 뜯어 손해를 매꾸려고 하는지..

이게 한국 문화긴 하지만 바뀌어야한다고 봐요
요새 비혼주의도 많은데 비혼 입장에선 손님으로 초대받은 건데 시간도 쓰고 돈도 뜯기고 그러잖아요

11개월 전
2하 진짜;
10개월 전
저 당연한 걸.왜 모를까.. 그래서 전 엥간히 친한 거 아님 안 갑니다 걍 나도 안 부를.생각
11개월 전
👍
11개월 전
인생을 멀리 내다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 거 같아. 너무 멋지신 거 같아요. 그 귀한 시간 와준 것 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어차피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인데 금액이 얼마나 중요하겠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게 사람을 하나 둘 쳐내면 남는 사람 없을 거 같긴 하네요.
저도 나이 먹고 조금 속물적인 사람이 된 거 같아 반성을 조금 했습니다.

11개월 전
이게 진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이 들어가다보니깐.. 그냥 어떤 일이던간에 내가 좀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단호하게 내 줏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친구가 아예 안왔다거나 축의금을 만원했다거나.. 이런 게 아닌 이상은 그냥 좀 좋게 생각해줘야지, 그래야지 그냥 내가 더 편한거더라고요
11개월 전
신입  (?)
맞아요 정 계산적으로 하고 싶음 그 담에 저분이 결혼하실때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5만원 내고 오심되는거에유
10개월 전
진짜 본인의 그날 기분이 중요한것만큼 남의 시간도 소중하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야죠 오직 나를 위해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인데 금액이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서운할수는 있어도 손절까지 생각할 정도면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
10개월 전
아침약  아침먹고땡점심먹고땡
속 시원하네요ㅠ
10개월 전
제발 축의금논란일으키는 사람들 이것좀 봐라..
밥값이 기본 얼마니 10만원냈는데 애들까지데려왔다느니 그런글 보면 역해요 진짜

10개월 전
ㅇㅈ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 솔직히 뭔가.. 지인 친구 상대로 장사치려는 것고 아니고 물론 많이 주면 고맙고 여유분이 남아서 살림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게 주 목적이 아니잖아요 너무 양심없는 경우 제외하고 그냥 고맙게 생각하고 좋게 넘어가는게 좋아요
10개월 전
맞죠 상대는 본인의 시간을 날 위해 써준 건데
10개월 전
속이 시원
9개월 전
👍🏻
9개월 전
이게 원래 맞는건데
청첩장 돌릴때 와달라고 밥도 사주고...
초청하는 거라 얼마를 주든 고마운 게 맞는데
살기 팍팍한 사람이 많나봄ㅎ

9개월 전
👍
9개월 전
축의금으로 살림살이 장만하거나 결혼식비용 메꿀생각들 접으세요 ㅈㅂ
9개월 전
좋은 말씀이네요
9개월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확실한건 안올사람들은 죽어도 안와요,,,결혼식 참석 한번에 들이는 시간이랑 나가는 돈 생각하면 안가는게 여러모로 속편하지만 와서 자리 빛내준 수고도 생각해줘야죵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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