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28살 이윤채 씨

[귀찮은 일이 해야하는 일]

보통 저런 얘기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내쫒는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동글동글링]

아이고 3일 동안 밥도 못 드시고..얼마나 살고 싶으면 저러셨을까 싶네요..

[뽀뽀]

정말 저 분은 본인의 얘기를 들어줄 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치지않고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신 직원분과 굶었다는 얘기에 컵라면 챙겨주신 순경님까지... 당사자는 아니지만 저도 덩달아 위로받고 따뜻함을 느끼고 가는 글이네요
남성분 꼭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米津玄師]

일 하다 우는 여성... 저도 저렇게 따신사람이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