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만든 나름 별식들 쭉~~ 모아서 한번에...
지난 겨울 방학이랑 개강은 했지만 온라인 수업때문에
집에만 있는 애가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만들어 봄
먼저 며칠전 만들어 본
즉석 떡볶이
계란 삶고
밀떡이랑 어묵은 물에 불리고
양배추, 파, 양념장만 준비해서
끓는동안
김말이랑
만두 튀겨줌
밀떡이 익어가면 치즈떡도 넣고
보글보글~~
튀김 두종류 완성
떡복이도 거의 완성
개인적으로 저는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떡볶이 속 라면이랑
김치만두 구워서
맥주 한잔
두번째 투움바 파스타
재료는 새우랑 베이컨, 양송이
파스타 면은 둥근면으로
면 삶는동안
깍두기 볶음밥 좀 만들고
버터에 베이컨, 새우 넣고 볶다가
새우가 다 익으면 건져내고
케첩 넣어서 베이컨 졸여줌
휘핑크림, 치킨스톡, 양파 & 마늘 가루,
파프리카 가루, 후추로 소스
먼저 익힌 새우랑 양송이 넣고
삶은 면 넣고 재빨리 볶아냄
치즈 뿌려서 파스타 완성
사서 먹는 그 맛이 난다고 함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 없이 끝까지 맛있게
밥종류 두가지
마트질 할 때 바지락이 아주 좋아보여서
바지락 비빔밥 만들어 봄
달래나 영양부추 간장이랑 잘 어울리는 듯 함
시레기 밥 만들었는데
애는 별로라 함
그래서
시레기 계란 볶음밥으로
한입 뺏어 먹어보니
맛있음
햄버거나 샌드위치 종류
패티 먼저 굽고
토핑은 베이컨, 양파만
치즈 올리고
추가 토핑 더 올려서
빵은 치아바타로 햄버거 완성
재료가 많다보니 좀 두꺼움
와이프는 각각 따로 먹는 걸 좋아함
가운데 자르면
속엔 치즈
심플하게 다시 만들기로 함
오븐에 감자 굽고
이때 빵도 햄버거용 번
패티에 구운 양파랑 치즈 두종류만 올려서
햄버거 완성
심플해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더 괜찮은 거 같음
와이프꺼는 또 다 따로
남은 빵은 소세지 올려서
햄은 끓는 물에 데치고
베이컨도 구워주고
빵도 굽고
계란
과제하느라 밤샐 때
야식용 샌드위치
햄이랑 소세지 다지고
옥수수, 치즈, 후추 조금
콘 치즈 토스트 완성
남은 재료는 며칠 뒤 월남쌈 만들 때
사이드 메뉴로
사진이 많아져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이어 명란김밥이랑 닭갈비 종류 올려볼까 함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