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녤피치ll조회 5766l 2
이 글은 11개월 전 (2023/9/29) 게시물이에요
어느 일본인의 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 | 인스티즈
어느 일본인의 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 | 인스티즈

 

 

나는 소위 '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아동' 이었지만

 

매월 급식비 수납용 봉투에 도장을 찍고 다른 반친구들처럼 이름을 부르며 건네주던 선생님은

 

50이 넘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참스승

 

 

 

추천  2


 
👍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 논의174 우우아아10:5336253 10
유머·감동 신입사원, 직장인들이 공감한다는 직장툰323 episodes09.19 21:52102718 15
이슈·소식 요즘 인플루언서들이 쉽게 나락 가는 이유192 봄그리고너09.19 22:03108223
유머·감동 경남형 얼굴과 충남형 얼굴 (약스압)219 세상에 잘생긴09.19 22:2792693 25
유머·감동 차라리 한 대 맞는게 낫겠다는 곽튜브 영상 댓글113 쇼콘!2309.19 21:3992574 15
조카의 습격으로부터 피규어를 보호하는법9 토끼두마링 09.29 10:38 11545 2
한글도 진짜 예쁘게 잘 쓰는 일본인 여자 아이돌 love me forev 09.29 10:37 3419 1
누구 잘못인지 의견이 갈린다는 추석 보너스 논란28 하모니카피아 09.29 10:36 16196 0
체력 싸움으로 도베르만 이기는 어린이ㅋㅋㅋㅋ9 헬바운드 09.29 10:17 9982 1
돈없는 전남친 후드려패는 도자캣표 전남친 디스곡 가사13 311103_return 09.29 10:11 14572 29
너네 원래 똥싸기 전에 배 안아파야 정상인거 알음?45 뇌잘린 09.29 10:01 23492 0
초등학교에 입양된 길냥이들.gif7 까까까 09.29 10:01 8587 8
친구들이랑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1 無地태 09.29 10:01 2634 1
갤러리 검사 있겟습니다. 다들 최근 저장한 여자 사진 올리세요3 無地태 09.29 10:01 3154 0
국민의힘 지지 이유가 드러나버린 펨붕이들.jpg313 크로크뉴슈 09.29 09:38 106757 40
아기들은 멍 때릴 때 무슨 생각을 할까?7 Laniakea 09.29 09:11 12449 6
정준하가 연예인하면서 제일 곤란하다는 상황10 색지 09.29 09:10 12003 4
언니가 기분 안좋아서 빵을 사왓대72 이등병의설움 09.29 09:01 45335 19
2023 한국 실화 괴담집..twt1 쿵쾅맨 09.29 09:00 5069 0
어느 일본인의 잊을 수 없는 담임선생님1 녤피치 09.29 08:52 5766 2
전문가가 권장하는 추석 한 끼 식사151 아포칼립스 09.29 08:09 97332 8
내 여친 배부르면 바로 티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35 S.COUPS. 09.29 07:32 23284 7
🆘️ 교도관에 '90도 인사'한 이재명…지지자들 "몸에 밴 습관"1 임팩트FBI 09.29 07:32 5275 0
조금 당황스러운 이수혁 인스타 업뎃 (feat. 켄타우로스)23 데이비드썸원 09.29 07:32 27381 1
아이가 전화를 잘못했는데 너무하네요..전화해서 따져도 되나요?45 몹시섹시 09.29 07:21 15169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20 15:34 ~ 9/20 15: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