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조차도 완공되길 벼르고 있을 성당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3/09/30/3/b/a/3baddcf2f151903e6629057e776d68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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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도 얽힌 스토리랑 설명 디게 많은데 생략
, 구글링
“자연은 신이 만든 건축이며 인간의 건축은 그것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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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는 가우디가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여 상당히 이색적이다. 나무와 꽃을 닮은 기둥과 천장의 형태가 인상적이다. 각 기둥에는 가톨릭 성인의 상징 문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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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색은 흰색인데, 이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햇빛에 비치면 그 색을 그대로 벽면에 새겨지도록 설계한 것이다. 동쪽에서 동이 트면 파랑과 연두, 초록 등의 색상으로 구성된 스테인드글라스에 빛이 비추어 탄생을 비유하고, 서쪽으로 해가 지면 빨강, 주홍, 노랑으로 사망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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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성당에 비해 스테인드글라스의 색이 선명해 태양의 위치에 따라 다른 색이 성당 안을 가득 메우며, 이 때문에 일조량이 많은 날 낮에 가야 성당 내부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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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2082년쯤에 완성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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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설장비, 컴퓨터 두둥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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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사망 100주기가 2026년이니까 그 때까지 지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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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래서 완공 시기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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