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에도 얽힌 스토리랑 설명 디게 많은데 생략
, 구글링
“자연은 신이 만든 건축이며 인간의 건축은 그것을 배워야 한다”
성당 내부는 가우디가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여 상당히 이색적이다. 나무와 꽃을 닮은 기둥과 천장의 형태가 인상적이다. 각 기둥에는 가톨릭 성인의 상징 문양 등이 있다.
내부의 색은 흰색인데, 이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햇빛에 비치면 그 색을 그대로 벽면에 새겨지도록 설계한 것이다. 동쪽에서 동이 트면 파랑과 연두, 초록 등의 색상으로 구성된 스테인드글라스에 빛이 비추어 탄생을 비유하고, 서쪽으로 해가 지면 빨강, 주홍, 노랑으로 사망을 나타낸다.
여타 성당에 비해 스테인드글라스의 색이 선명해 태양의 위치에 따라 다른 색이 성당 안을 가득 메우며, 이 때문에 일조량이 많은 날 낮에 가야 성당 내부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내 생각엔 2082년쯤에 완성될듯?
현대 건설장비, 컴퓨터 두둥등장
가우디 사망 100주기가 2026년이니까 그 때까지 지어보겠음
안녕?
그래서 완공 시기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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