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zxer0034ll조회 48368l 3
이 글은 1년 전 (2023/10/04) 게시물이에요

각 나라별 인생에서 1순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 인스티즈

한국만 물질적 풍요

천박한 민족성 어디 안가네요


추천  3


 
   
가치관 차이를 천박하다고 할 필요는 없는듯
1년 전
아린이 내꺼야  옴걸+데식 투잡 ❤
222
1년 전
천박이라기보단 가치관 선택의 폭이 좁은거죠 다양한 가치가 의미를 잃어가는 여유없는 사회가 안타깝네요
1년 전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옛말씀을 충실히 따름입니다. 내 주머니가 두둑해야 마음도 두둑하고 가족 사랑도 친구 사랑도 너그럽겠죠. 가족이 먼저라는 나라도 명절에 싸우고 또 만나고 그러나 모르겠네. 우리 자긍심 가지고 살아갑시다. 천박이라고 폄하하지 말고.
1년 전
팩트 :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경우 가정 불화가 생길 확률이 높다
1년 전
22222
1년 전
윤오야  덕분에 현생 견뎌 。◠‿◠。
3333
1년 전
444
1년 전
이 댓글 하나로 본문 내용이 맞다는걸 증명해버렸네 ㅋㅋㅋㅋ 팩트 이러면서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척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거 보니까 경각심 가지고 변화하긴 틀렸네
1년 전
ㅋㅋㅋㅋㅋ 내 댓글 하나로 본문이 맞다는 걸 증명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 설명 좀요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물질적 풍요를 가치관 제 1로 설정하는 거임

가난한 집에서 더 좋은 가정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나? 내 자식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기 위해 돈 버는 거다.

그렇게 부모님이 세대부터 살아왔고 이만큼 발전해온건데 이걸 천박하다고 하네

1년 전
666
1년 전
샤샤샤이니  온쫑키밍탬♡
77 이거죠
1년 전
 
이런식의 조사에 대한 인터뷰를 언젠가 본적이 있는데 우리 조부모님 부모님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세대라서 물질적으로 힘이 있어야
가족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사랑도 지킬 수 있었다 그 험난한 시대를 지내온 사람들의 가치관을 한순간에 바꾸기엔 부족한 시간이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1년 전
저도 이거 봤는데... 옛 시절엔 그 말이 통용됐지만 시대가 바뀐 만큼 가치관도 성장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 통계를 가지고 지적하면 이 유학생 분의 변호로 계속 자기 변호만 하기 바쁜 것 같아서 좀 답답하기도 해요... 천박하니 어쩌니 폄하할 것도 아니지만...
1년 전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닐까요? 제 부모님도 한국전쟁 직후에 태어나셔서 한국이 급격히 성장하고 금융위기까지 그리고 지금의 시기가 오기까지 엄청 열심히 사셨거든요...자녀세대인 우리는 그래도 풍요와 여유를 느끼면서 살 수 있었지만(그래서 저는 가족을 1순위로 뽑을것 같아요) 그걸 누리게 해준 기성 윗세대는 분명 자식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열심히 노력하신건데 그걸 바껴야하네, 성장못하네 등의 말은 무례한것 같아요
1년 전
제가 그 노력을 폄하했나요...? 환경이 바뀌었으면 그에 따라 적응해야 하는 건 팩트이지 무례하고 아니고를 따질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전 윗세대만을 논하는 게 아니고, 그런 환경에서 성장하지 않은 Z세대들도 물질지상주의에 쩔어 있는 데다가 반성의 여지 없이 저 말만 방패처럼 반복하는 게 답답해서 저렇게 쓴 거예요. 물질지상주의 때문에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인 가족이 도외시되고, 진정한 행복으로부터 멀어지는 게 현 한국의 풍조인 걸요. 쇄신해야 하는 걸 쇄신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걸 두려워하고 고여 있으면 그거야말로 지난 세대가 열심히 일궈놓은 한국이 후퇴하는 지름길이죠
1년 전
바꿔야한다..라는 말 자체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도 있으니까요.그 당시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부정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어요.전 그 의견에 동감했고 그런 사고방식이 나온 원천이 가족을 위한거란걸 알고 있으니 개인적인 의견으로 적은거예요. 그리고 전 윗세대에 대해서 말한거고 저역시 가족을 우선한다고 말했는데 살짝 세대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귤쨈님의 말은 전적으로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1년 전
정구기 부인에게
맞아요 그런 분들도 배려해야겠죠... 저도 뭔가 이런 제자리걸음인 소모적인 공격>방어가 계속 반복되는 걸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저렇게 적게 됐는데 저도 그 유학생 분의 말씀이 분명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단지 그 통찰 있는 말을 방패처럼만 사용하는 몇몇 사람들이 답답했네요 ㅜ 물론 정구기 부인님은 그런 의도로 적으신 게 아닌 걸 알아서 저도 몇 자 적어봤어요. 이해해주신다니 감사해요

1년 전
가치관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니까요…서양이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각종 논의를 거치며 지금까지 온 것과 달리 우리는 너무나 바닥에서 위까지 압축적으로 성장하다보니 윤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논의를 거칠 시간이 충분치 않았어요. 정부 주도로 발전이 이루어지다보니 그런 토론의 장, 여론 수렴의 장이 만들어질 기회도 적었구요.
심지어 여전히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가 한국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전쟁 때문에 동생을 잃으셨고 그 장면이 지금까지 안잊히신대요. 전쟁과 독재는 생각보다 인간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아마 우리의 조부모 세대가 겪은 변화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일거예요.
단순히 가치관을 바꾸라고 얘기할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왜 가치관을 바꾸기 어려운지 생각해보고 대화해봐야 정말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세대가 아직도 그러한 풍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기성세대가 그런 가치관을 만들지 못했고 사회가 성숙하지 못했는데 자식 세대를 그렇게 길러내긴 어렵겠죠…그럼에도 저는 우리 사회가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 간의 건강한 의견 교류의 장이 많이 만들어져서 가치에 관한 사람들의 고민과 합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1년 전
윗댓 한 번 봐주세요. 저도 가치관이 쉽게 변하지 않는 것도 알고, 부모 세대의 영향이 자녀들에게도 미치는 것도 알고 있어요. 지금 다시 보니 답답한 나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언급을 안 했네요... 저도 코기토님 말씀대로 최소한 세대간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마련돼야 할 것 같아요. 이 문제 뿐만이 아니라 온갖 문제에서 세대 격차가 극심한데, 그런 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는 사회적 장치는 전무한 덕분에 문제가 많은 듯해요...
1년 전
음 그렇다면 가족을 1순위로 뽑지않았을까요? 저는 부모세대 그리고 지금 자식세대도 물질적 풍요를 1순위로 뽑을거라고 생각해요
1년 전

1년 전
오랜 시간 풍요로웠던 선진국들 사이에서 매우 짧은 시간 가파르게 성장한 우리나라만 다른 선택을 한 이유는 역사에 따른 특이적 가치관 확립 때문인데 그걸 민족의 천박함으로 냅다 비하하고 싶은....... 다른 글 검색 ^_^
1년 전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선 힘이있어야 힌다는걸 그 힘은 현재는 돈이라는걸 식민지 전쟁 군부독재 시기를 거친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이 절반이상을 이루고있는 나라이기때문에 나온 결과죠....
1년 전
오늘도 다른 글 검색은 과학입니다
1년 전
가족과 건강보다 돈이 우선순위인건 쫌....천박은 아니지만 충격적이네요ㅠ 윗댓들 보니깐 돈이나 전쟁에 대한 언급 많으신데 돈이라기엔 이젠 모든 국민이 굶느냐 마느냐 할 사회는 아니니까 해당되지 않을 것 같고 전쟁은 다른나라들도 해당되니깐 뭔가 다른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윗댓들만 봐도 돈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맞아요ㅠㅜ 이젠 살만해졌는데 가지고 있던 가치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1년 전
어떤 외국인 교수님이 이 내용으로 강의하는 영상이 있었는데요 한국인 학생을 불러다 물어보는 그런 강의에요 거기서 보면 돈 > 가족 이란게 아니라 돈이 있어야 가족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봤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는 돈이 본인의 만족을 위해 버는것이라면 한국은 수단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1년 전
저는 돈이 있어야 가족을 챙길 수 있으니까 더 1순위다 같은 마인드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ㅠ 개인적으로 돈은 내가 노력해서 충분히 일궈낼 수 있지만 가족은 돈으로도 그 어느것으로도 만들 수 도 이뤄낼 수 도 없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전쟁땐 내 노력으로 돈을 벌 수 없는 시대였지만 이젠 아니잖아요....정말정말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그땐 가족보다 우선이 되는 상황이 올 지 모르겠지만 이젠 한국에 그런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중산, 상위계층 비율이 많이 좋아졌기도 하고.. 그냥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돈이 우선순위인 가치관은 천천히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바뀌는게 쉽진 않겠지만 시대에 맞게 탑승하는 가치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돈이 있어야 가족을 지킬수 있다는 말은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 건데 가족을 선택을 안한것은 이상해요
1년 전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에게 상처 받은 분들도 꽤 많은데 그 탓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모두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까요ㅜㅜ 당장 저만 해도 부모님께 애증의 감정을 느끼고, 7살 때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어머니 심기를 거스르면 머리채를 잡히거나 뺨을 맞는 등의 체벌을 받아서 빨리 돈 벌고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텼거든요.. 요즘은 풍조가 많이 바뀌었지만 현 20대 후반~30대 이상의 성인들의 유년시절, 청소년기까지만 해도 외국과 달리 어린아이를 때려서 가르치는 게 당연하다는 가치관이 흔했던 것 같아서요.
1년 전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한 나라라서 자본주의의 가치가 더 큰 걸까요...
1년 전
돈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죠 반대는 글쎄요ㅋㅋ 근데 글쓴이는 천박하다면서 왜 아직도 국적 안 버림?.? 결국 본인도 천박함 드러내네~
1년 전
건강이랑 가족보다 돈이 우선인건 충격이긴 하다.. 천박까진 너무 간거같고 다들 뭐가 정말 중요한건지 잊고 사는 느낌
1년 전
있는거라곤 인적자원 밖에 없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야 했는데 어쩔수없자나요

1년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ㅋㅋㅋㅋㅋ지금까지 자기소개 잘들었습니다~
1년 전
이건 어쩔수 없는게 시대상황을 반영해야합니다.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는 전쟁과 빈곤으로 싸웠고
어머니/아버지 세대는 imf로 허덕였고
나는 그런 세대의 푸념을 듣고 살았어요. 과연 나는 무엇을 우선으로 선택할까요?

1년 전
다른 글 검색은 과학
1년 전
돈이 있어야지 건강도 가족도 챙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글쓴이는 이민을 가지 왜 한국에 살아요? 아 외국에 갈 돈이 없으신가봐요 천박하다고 하면서 한국에 붙어 있는거 보면ㅋㅋㅋ
1년 전
중국은 왜 없지 1순위부터 5순위까지 국가여야 돼서 그런가?
1년 전
nani  슙슙
천박하다기보단 다른거죠
1년 전
멜로  좋아
가장 진실된게 아닐까 ㅋㅋ
1년 전
저도 다소 과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본문사족은 그냥 쪽짱같네요
1년 전
요새들어 우리나라 천박하다는 글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 천박라이팅 당하는 거 같아여
1년 전
솔직히 말해서 자랑할 거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족과 사랑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왔음 좋겠네요.
1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우리나라 역사적 배경을 본다면 물질적 풍요가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었음. 지금 그게 극적으로 치달아서 그렇지 전쟁 치르고 100년도 안돼서 이렇게 성장한 나라가 또 어디 있음??
1년 전
저기 있는 국가들은 대부분 다 서양 열강이었던 나라들이네요 수세기에 걸쳐 탈취와 약탈로 이룬 풍요로운 경제 체제 덕분에 저런 가정적인 가치관이 성립될 수 있었겠죠
우리나라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해방 후에 곧바로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휴전 후 지금까지 사회/경제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느라 이런 물질중심적인 가치관이 확립이 된겁니다
일본이 순위가 저렇게 나온 것도 다
근현대사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어요

1년 전
/> 이 영상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돈을 밝히고 돈에 환장해서 물질적 풍요를 1순위인건 아닌것 같아요

1년 전
도쿄유학생  집 가고 싶다
이런 글 싸지르는 게 더 천박함
1년 전
가족이랑 돈 얼마 중에 뭐 고를래? 했을 때 돈인 게 아니고
가족이랑 좀 서먹하더라도 먹고 살 걱정 없이 지원 해줄 수 있는거랑 돈 없어서 당장 하고 싶은거 못 하고 먹고 싶은거 못 먹더라도 가족끼리 화목함 중에서 전자를 고른 거라고 생각함
이런 부분을 못 읽고 냅다 천박하다고 하는 게 더 이상

1년 전
애초에 지금 저출산인 이유도 젊은 세대들이 아이에게 풍요를 못 누리게 해줄 바에는 그냥 아이가 없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저출산인 건데
1년 전
조선족이 분탕치는건가? 아님 일빠?
1년 전
천박하다고 말하는건 잘못됐지만 …
우리나라가 돈이 우선시 되고 이런건 좀 바뀔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천박하다는 말 때문에 댓글들이 말이 많은데 저 지표만 보면 우리나라 진짜 큰 문제 맞습니다 … ㅜㅜ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지만 봐도 답 나오죠

1년 전
심하긴 함
1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천박ㅋㅋㅋㅋㅋㅋㅋ조선족인가
1년 전
표에 대만을 나라로 다루고있어서 조선족도 아닐거같네요; 일뽕이거나 자국혐오가 심하신듯
1년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난 family가 최우선인데..
1년 전
유죄  예의있으면결혼해줘라
우리나라는 모든게 물질적 풍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답변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가족을 먹여살리려면 돈이 필요하고 하고싶은 취미, 건강 관리도 다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어야 가능한…
다른나라들의 답변을 보면 가장 중요한 가치로 궁극적인 것을 선택한걸로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뒷받침되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를 선택한거죠 생각의 차이가 뭐 천박하다 아니다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요

1년 전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가슴이 콩닥콩닥
천박하다기보단 다른 나라에 비해 감정이 메마른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긴해요
1년 전
미스터페어리  Mr.Fairy
다른 글 검색
1년 전
정니콜  KARA🧡
유난히 우리나라가 좀 현실적이긴한거같아요
1년 전
any
그래프만 보면 안타깝단 생각드는데 댓글보니 어지럽긴 하네요 돈이 없어서 가정의 불화가 생긴다긴다고 저 가족이 소중하다는 답변들의 나라는 그런 말 안할 것 같기도요...
1년 전
나라별 가치관을 보려면 역사를 감안해야죠.
우리는 식민 지배를 당한 적이 있고 전쟁을 겪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도 분단국가죠
경제가 이정도 올라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물질적 풍요를 중시하는 데에는 가족을 부양해야 살아남는다. 당장 먹을 게 있으려면 돈을 벌어야한다라는 인식이 강해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만큼 책임감을 중요시하는 시민성도 많지 않아요.

1년 전
어김없는 전쟁타령 역사타령 ㅋㅋㅋㅋㅋ
네 그냥 가치관 차이 맞습니다. 한국인은 물질주의적이고 타인과 비교하는 성향을 가졌어요. 부정하지 마세요
"남들보다", "남들만큼" 잘살아야 하는, 자기 평가에 자신의 성취감 같은게 들어가지 않는, 모든 평가에 타인과의 비교가 들어가는 비교의 민족인데 돈과 재산이 가장 남들과 비교하기 쉬운 항목 아니겠어요?
그 원래부터 있던 비교 근성 때문에 발전했고 그 비교 근성 때문에 망하는거죠

1년 전
세상이 그런데 어떡하라구요…
1년 전
돈이있어야 가족을 지키디때문에 돈이 중요.... 목적을 위한 수단이 우선시 되는게 맞나 싶네요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서 일만하시고 자식은 신경안써도 알아서 그 마음을 가족들이 헤아릴수있는게 아닌걸요..
1년 전
d0p
물질주의적이고 자본주의의 성지라고 인식되는 북미에서 3위인건 좀 놀랍네요
1년 전
나라는 좁고 사람은 미어터지고.. 눈치 많이보니 돈이 필요할 수 밖에 없죠
돈이 없으면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어요
돈 안들고 가는 공원이나 여가시설이 잘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요

1년 전
물질 집착 버려야하는건 맞는데 천박한 국민성 거리는게 한국인 안같음 ㅋㅋㅋㅋ 조선족 바이럴이야 뭐야
1년 전
가족이 3위... 조금 슬프긴 하네요
1년 전
한국의 가치관은 오로지 머니
1년 전
천박하다는 말엔 동의 안하지만 맞긴 한 거 같음. 다른 나라는 가난해도 나름대로 안분지족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던데 우리나라는 가난하면 무조건 우울하게 살고.. 무조건 실패자라고 낙인찍는 느낌.
가족중심문화도 좀 약한 게 맞는 듯함. 외국에 비해 공식적인 가족행사도 드물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정 꾸리고 애 낳을 생각을 안하는 것도 그렇고..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애초에 가족중심문화가 약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음. 외국친구들은 보통 언젠간 당연히 결혼하고 애낳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사회적/심리적 결혼 허들이 낮은 것도 맞고. 사실 그래야 사회가 유지될 거고 그렇게 사회가 유지돼온 게 맞기 때문에.. 우리나라 심히 걱정되는 바임

1년 전
우리나라 땅덩어리가 좁아서 경쟁이치열해요ㅜ
1년 전
천박하다는 워딩은 맘에 들지않지만 본문 내용에 어느정도 동의하긴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보여주기식삶에 매몰되어 있어 본질을 못보는 느낌이랄까요.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럴수록 개개인이 경각심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거 아닐까요ㅠㅜ
1년 전
현실적인게 아니라 천박하고 척박한거 맞는데ㅎㅎ. 전형적인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린…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가 절대적인 것이 아닌 타인과 비교가 가능한 상대적 부 라는거 자체가있다는 자살, 이민밖에 답 없는 우울증엔딩 아닌가요? 깨닫고 변화하기엔 댓글보니 미래가 어둡네요
1년 전
삐약제형  🐣박제형🐣
어떤표본으로 몇명대상으로 조사한지도 나와있지않은 통계자료를 어떻게 신뢰하죠?
1년 전
굽네  고추바사삭 순살 마블링 소스
뭔가 가만히 앉아서 본인은 천박한 민족이다,라며 글 쓰고 있는 게 웃기네요 ㅋㅋ
1년 전
뭘 또 천박까지...ㅋㅋㅋㅋ
1년 전
물질적인 풍요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대다수는 풍족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인생을 깍아내리다가 정신병 얻고 자살하게 되는...
11개월 전
글쓴 사람 마인드가 제일 천박
11개월 전
최소한 댓글처럼 영상을 가져와서 저 조사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배경을 가져오거나 하다못해 자료 출처라도 쓰고 말해야지..천박?ㅋㅋ 누가보면 쓰니가 대단히 고상한 사람인줄ㅋㅋㅋㅋ
11개월 전
히히롸롸  희희롸롸
천박..까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가 얼마나 못사는 나라였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긴 해요
단시간에 이만큼 발전했으니까
겉으로 보기에만
다른 선진국과 별반차이없이 보이는것 뿐
사실은 정말 여유없고 가난한 나라였잖아요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요 ㅇㅇ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급하게 발전을 했다보니 감성이라곤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11개월 전
지금 가족은 딱히.. 내가 꾸려나갈 가족은 많이 소중할듯하네요
11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난 가족이 1순위임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반응 안 좋은 나폴리맛피아 인스스141 NCT 지17:2364483 3
유머·감동 충치치료할때 뜯어내는 신경조직들.jpg176 차서원전역축하11.08 23:1284463 15
유머·감동 모델비 아끼려고 일반인 썼는데 대박난 사건211 3113514:0778844
이슈·소식 젊은세대를 잡을 생각이 진짜 있는 건지 궁금한 S25 울트라 렌더링 색상57 용희2:3445405 1
이슈·소식 중3 주먹 맞고 사망한 70대…"선물도 준 이웃사이였는데"68 엔톤10:1828612 1
2016-17년쯤 유행했었던 식빵 전문점들.jpg1 ♡김태형♡ 11.26 08:18 9771 0
대통령실 발표: "전기와 의료가 민영화 되면 나라가 선진화 될것"393 패딩조끼 11.26 08:12 115902 38
다이어트 레전드20 더보이즈 김영훈 11.26 05:52 23740 11
어렸을때 시골 가서 한번쯤은 해봤던 것1 션국이네 메르시 11.26 05:11 6877 0
영화 역사상 가장 리얼한 추락 장면.jpgif40 김밍굴 11.26 05:11 45985 13
나는 효녀가 아니다 - 청년, 간병 (KBS 시사직격)6 패딩조끼 11.26 04:54 9299 4
mbti 의외로 질투 심한 유형36 306391 11.26 02:04 23705 3
구미 라면축제 취재하러 갔던 pd의 의외의 재능21 쿵쾅맨 11.26 01:53 42921 18
한국의 출생년도별 세대구분.jpg5 311341 11.26 01:48 14916 0
은근 아는 사람 많아서 놀라운 2009년 걸그룹 노래; (케이팝 고인물 테스트)1 아야나미 11.26 01:39 5051 0
웹소설 쓰는 재능은 단순하지 않고 여러가지 타입이 있다3 장미장미 11.26 01:29 8107 4
프랑스 사람이 알려주는 프랑스의 지하철.....(서울 1호선은 애기임)11 NUEST1 11.26 00:13 12523 2
청약용어, 무주택자란 누구인가(청년주택드림청약)8 311321 11.26 00:06 8672 2
아마 다시는 안 나올 역대급 공공기관 미감3 가나슈케이크 11.25 23:57 8837 1
"제가 페이컷하면서까지 KT에 가야 할 이유가 있나요?"4 풀썬이동혁 11.25 23:34 13582 0
다니엘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연예인은?14 비비의주인 11.25 23:28 6258 0
한국으로 여행온 외국인들이 느끼는 불편함20 無地태 11.25 22:54 31389 8
생리 때 허리, 관절 부위까지 아픈 이유208 임팩트FBI 11.25 22:36 70599 32
연대생이 생일을 외우는 방법20 열심히해볼게 11.25 22:16 29543 3
도서정가제에서 이북을 제외해야 하는 이유10 맠맠잉 11.25 22:07 11853 2
전체 인기글 l 안내
11/9 15:26 ~ 11/9 15: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