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오면 유아퇴행 되는 애 있냐

 

[배고픈사람]

헉 저도 그래여

[아이브 안유진]

휴.. 다행이다....

[김리태]

우리집은 엄마아빠도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 화장실나오면서 배두드리면서 똥따떠 이런거함 밖에선 근엄하심ㅎㅎ

[템페스트 은찬]

엇 나만 그런 줄… 다행이다 집만 오면 저렇게 돼서 밖에서 친구들이랑 있다가 갑자기 무의식적으로 귀여워지려고 함 조심해야됨…

[웨이드]

누가 내 얘기 써놨어ㅓ

[사브레_]

저도 집에만 가면 갑자기 우땨땨거려요
그리고 가끔씩 3인칭도 씁니다^^..

[해결]

저도 집에서는 우땨땨... 동생은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 아빠한테 우땨땨

[도람도란]

정상이라니 다행이다….ㅎ 가족들한텐 나이먹고도 맨날 애교부리거든요ㅋㅋㅋㅋ3인칭 필수!

[이카고있다]

나 약간..그러는데 정상이라서 다행이다

[호식이이야기]

저두예여ㅎㅎㅎ게다가 전 집에서 다 애기라고 불러요...외가에서 막내에다가 사촌 언니오빠들이랑 나이차 많이나고 친가에서는 사촌동생 태어나기 전까지 오랜새월 막내였어서🥲사촌동생이 더 애기인데 애기가 아니고 저만...어느 기점으로 안 불리는데 밖에서 애기야 할 때마다 식겁

[늘푸른보검]

ㅋㅋㅋㅋㅋ저는 결혼한 지금도 맨날 엄마랑 영통하는데 꽃받침 하면서 애교 떱니다ㅋㅋㅋㅋ그래서 형제만 있는 남편이 저 같은 딸 낳고싶다고 맨날 노래 불렀어요

[EUNSEOK]

다행이다..^^

[Don’t be lonely]

귀엽다

[햄찌야호랑이야?]

휴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RUSSELL]

부모님한테는 제가 유아라구요~~~~~~~~아무리커도 우리 애기입니다!!!!

[세엣]

그럼요 엄마아빠한텐 아직도 응애거든요

[우바]

원래 다 사람들은 집 밖이 다른법이지

[우시지마]

혼자 다 할수있는데 엄마한테 해달라구함

[냥줍]

퇴근하고 집 도착하면 애기등장~하면서 들어감ㅎ

[-JENNIE-]

집들어가면서 맨날 액희등장~~~~~~~~~~~~~~~~>< 이러면서 들어감요^^ㅋ..........남한텐 웅<도 안합니다..

[채곰]

와 신기하다.. 한번도 애교부린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se_nnni]

저도 그래요...20년 친구들마저도 보면 충격일 정도로 달라요ㅋㅋㅋㅋㅋㅋ

[카와]

저두 장녀지만 집에 가면 엄마랑 아빠에게만 혀짧은 애교 부리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야! 나한테 관심 가져줘!! 엄마 왜 업더?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동생도 그러는거보면 그냥 우리 자매특...ㅋㅋㅋㅋㅋㅋㅋ

[홍차라떼]

헐 저도 그래요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백인호 아내]

애교 극혐하는데 엄미앞에선 애교 엄청 부려여...^^

[지성팕!]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ㄴㄷㄴ]

나도 엄마 한태 망망 거림..개짖는것 처럼 망 ><

[너무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할게...공주가 할래!

[복숭멜]

먀앙 그거 고양이들한테 안하고 집에서함..

[넌거울에비친나 그보다빛날존재]

저도 밖에서는 시니컬한데 엄마한테는 걍 강아지예요

[역대최고레지스타]

가끔 밖에서 엄마랑 전화할때 무의식적으로 집에서 하는 말투 나와서 민망할때 있음ㅋㅋㅋㅋㅋ

[장규리 권은비]

다들 그래서 다행이다…..

[고양이의주먹을받아라]

저는 공주 왔다~~~ 하고 집 들어갑니다

[커플매니져]

난 아빠한테 시비걸기 바쁜데.....
집 들어올때 인사 안해주면 딸래미 들어오는데 관심없다 시비걸고 나와서 인사해주면 내손에 먹을거 들려있는지 확인하러 나왔냐고 시비걸고...
어깨아프다고 안마해달라고 하면 용돈달라 시비걸고 엄마아빠 장난치면 엄마랑 편먹고 아빠 몰이 하고...

[마둘렌]

뭐야 나만 이런줄... 다행이다...

[티슈티슈]

저는 장녀인데도 그래요 집만 들어오면 걍 부모님께 그리고 동생한테 치대게 되고ㅋㅋㅋㅋㅋㅋㅋ

[수지는짱구를좋아해]

와 다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엔]

내가 유아퇴행 되는것도 있지만 엄마가 아직도 설탕 숟가락으로 먹으면 혼내고 밥먹고 눕는다고 혼내고 8살취급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날 8살로 만든건 내탓이 아니오

[손동 표]

집에 들어갈 때 귀염둥이 등장!하며 들어갑니다 ㅎㅋ 저 20대 중반인데 엄마는 하루만 집 비워도 굶어 죽을 아기 취급해요.. 그래서 즐깁니다 ㅎㅎ 엄마 뱃살 쪼물딱 거리면서 안겨 있는게 젤 좋아요 ㅎㅎㅎㅎ

[신입]

저두 밖에선 서른 집에선 미운 세살

[Hemtube (햄튜브)]

저는 원체 집안 분위기가 살갑지 않고 무뚝뚝하고 몇년만에 봐도 "어 왔냐" 이게 최대치라 지인들이나 친구들이랑 있을 때도 그런데 남친은 저랑 반대로 화목한 가정에 애교가 많고 누가 봐도 사랑둥이 성격이라 영향을 받았는지 남친이랑 둘이 있을때 한정으로 본문처럼 행동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Ariel🦄]

헐 저는 저만 그런 줄 알고 나 나잇값 못하는 건가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그래서의도가뭐냐고]

엄마앙~ 이이잉 ㅜㅜㅠㅠ

[힌트]

예전에 방 에어컨을 샀는데 너무 바람이 약해서 판매점에 문의해보니까 저희 부모님의 우리 애기가 쓸거예요~란말에 직원분이 신생아로 오해하셔서 신생아용 주신거였음요ㅋㅋㅋㅋ덕분에 지금도 에어컨 잘쓰고있어요ㅎ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옴마앙~ 이러고 저는 강아지,고양이도 흉내냅니다. 냐옹~ 거리면서 애교부리기

[윤두준 군]

저도... 걍 금쪽이 그자체예요

[코튼]

저는 애초에 애교는 없는 성격이라 우땨땨는 안 하지만 엄마 앞에서는 숨 안 쉬고 말해요... 밖에서는 과묵.

[방귀뿡]

저도 집에선 애기예요.. 밖에선 완전 점잖은 척함..ㅋㅋㅋㅋ

[롤케이크좋아]

완전 나다..

[zzz000]

헐 울집은 어색한 집이라
거의 다 이렇게 산다니 개신기함

[우리 경수]

다행..^^

[행현이]

와.. 전 오히려 집에서 더 점잖은척? 해서 신기하네요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칭얼 거리는 게 5살때랑 달라진게 없음ㅋㅋㅋㅋ

[나아다크]

저도 엄마한테만 그럼ㅋㅋㅋㅋ이거해줘저가해줘,,

[삼신]

집 오면 사족보행함

[바흐흑바흐흐흑]

휴 다행..!

[햅삐햅삐비]

저두 맨날 엄마부를때, 엄망~~~ 이렇게 불러요ㅋㅋㅋ심지어 첫째인데…..밖에서는 애교없단말 듣습니다ㅎ

[리신]

화목한 가족인가바요 보기좋을것 같아용 ㅋㅋㅋ부럽다

[그낭 이렇게 살다가 죽을까 싶]

엄마가 쓰니땜시 더 행복하실듯

[물을 마시자]

아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

[빵케이]

저도 오늘 아 이렇게 철 없어도 되나,, 했어요
오랜만에 본가와서 더 유아퇴행해가지고 ㅎㅎ

[크르르르르르륵 갉]

우땨땨ㅋㅋㅋㅋㅋㅋ

[소금빵]

와 저도예요 막내라서 엄마아빠가 한껏 귀여워해주는 걸 알고 즐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옆에서]

ㅋㅋㅋㅋ 저도 밖에서 시크하다 시니컬하시다...하느넫 집에선 엄마아앙!!! 따랑해앵!!히히 귀요워어엉!!! 그게 모야~~~ 이래여 ㅋㅋㅋ

[하늘 위를 둥둥]

헐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

[문수아]

저도 집에만 오면 혀짧아져요

[수학만든사람]

엄마도 혀 짧아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어리광 피워서 제가 엄마 애기야? 하면 엄마가 웅!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토]

저두 걍 집에선 애기 해요 ㅎㅎ

[최승철(95)]

부모님 앞에서는 철없이 굴어야 좋아하신다구요... 저번에 무뚝뚝해서 서운하단 말에 너무 미안해서 그후로 집에 들어가면 혀 뽑습니다.

[구름꽃]

저도 집안 막내라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왜웅]

우땨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회말카드]

애초에 집 오자마자 엄마 첫마디가 여보 애기왔어~ 이거라... 참고로 26살..

[밤쪽이]

전 장녀인데 혀가 없어집니다.

[NCT재현]

와 이거 땜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걱정 했는데...역시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ㅎㅎ

[버블]

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안녕피자]

ㄱㅇㅇ...

[쪼꼬찐빵]

헉 다행이다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ㅎㅎ 일단 집 가면 애기 와따!!! 하고 아빠 무릎에 앉는뎅...ㅎㅎ

[유솔]

저는 부모님이랑 안 친해서 안 그러구 대신 일기에는 많이 찡찡거려요 ㅋㅋㅋㅋ

[쫄깃쫄깃]

밖에선 전혀 안 그러는데 엄마한테만 애기 이거 해줘라고 함

[임가네둘째며느리]

저도 집 도착해서 문 닫히는 순간 공주왔음~~ 이러고 들어와요ㅋㅋㅋㅋㅋㅋ

[김가을지니]

동생이 내 떡볶이 다 먹은거 서운해서 단비마냥 땡깡부리고 엄마가 떠먹어주는 밥 먹음 나 22살인디

[리코타치즈]

나만 그러는거 아니구나ㅠ 엄마랑 있으면 뿌엥 하게됨ㅠ

[닐루]

휴 다행 엄마 퇴근하면 안고 장난치고 그러는데

[래원]

다그런가보네요 ㅋㅋㅋㅋㅋ 안에서새는바가지 밖에서만 안새면 되지

[뿌링클좌]

막내인데 전 진짜 무뚝뚝인간 ,,

[안젤라베이비]

ㅋㅋㅋ 저두 그래요..밖에서는 조용~하다가 집에서는 아 응애~~응애밥줘~~ 화장실 뿡뿡~거려요

[안젤라베이비]

특히 언니가 제 모습을 보면 엄청 질색하는데 그게 또 재미있어서 더 하게되는것도 있네요 큐ㅠ

[KILee]

퇴근하고 들어갈때 ㅇㅇ이왔떠염~!! 이러면서 들어가요^^... 서른이지만..5살입니다..

[박준식]

기엽 ㅠ

[마크야재현아정우야]

엄마없음 전 바보입니다!

[Lee Felix_]

헉 이거 완전 저도 큰언니랑 부모님한테는 우땨땨 거립니다...

[따뜻한]

노래자는 70?80?먹고 애기옷 입고 재롱 피웠대

[MY GYU]

밖에서는 세상 무뚝뚝 차가운 인간이지만 울언니에게만은 세상 관종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