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는 딸 마지막으로 밥 먹여 주는 아빠

[냐냐냥냐아]

아 눈물나 ㅠ

[내 핸드폰 내놔]

아빠 보고싶다..

[22020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whdvxb]

😥

[엘]

😥

[TeSTAR선아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베르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유 재 석]

호 불어서 주시는 게 넘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jeongin]

왜 우는거죠? 영영 떠나는것도 아닌데..

[스켄다 케인즈]

어릴때부터 음식 하나하나 호호 불어주는 사랑으로 길러주셔서 이렇게 예쁘게 커서 결혼한다는 감사함

부모님의 품 안의 자식으로 자랐는데 이제는 온전한 어른이 되어 내가 내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는 울컥함 등등이겠죠

[碩珍]

중국은 정말 멀리시집가면 엄청 멀기때문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우리나라느낌하곤 좀 다른느낌

[碩珍]

그리고 지금도 결혼식에 우는사람 많은데요…

[스테어]

예전에 중국은 산아제한정책으로 자식을 한명만 낳을수 있었어요(지금은 풀림)
하나뿐인 외동딸을 시집보내려니 아무래도 더 애틋할수밖에 없을거같아요 ㅠㅠ

[manekin]

그건 딸 시집보내는 아빠아니면 잘 모름.

[토곰토호]

딸도 시집가면 자신의 가정을 이끌어가야하니 같이 살 때보다 보기 힘드니까요.
더구나 중국은 넓어서 만약 먼지역으로 시집가는거면 거리땜에 더 보기 힘들 수도 있고요.
또 저 아버님 눈에는 마냥 애기였는데 벌써 가정을 꾸린다하니 그 감정을 어떻게 다 헤아리겠나요

[함께 나락까지 갈까.]

저희 아빠 저 7살때부터 얘 결혼 어떻게 시키나 걱정하셨대요..

[너의 옆은 누가 지킬까]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민윤기(1993.03.09.BTS)]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이라니 딱 맞는 표현이네요ㅜㅜㅜㅡ

[벡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ハチワレ]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겨울이]

아ㅠㅠㅠㅠㅠ

[진쁘]

아빠랑 사이 안좋아서 눈물이 1도 안나온다 ㅎㅎ

[여왕]

😭

[왕자보고싶어]

ㅜㅜㅠ

[요정 속에 갇힌 푼수]

나 왜 눈물나ㅠ

[팬더소녀 미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Dylan O'Brien]

😥

[고바삭]

에휴..ㅠㅠ

[르세라핀 카즈하]

너무 예쁘다.. 공주님이네

[우유토끼]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icebear]

아빠ㅜㅜㅜㅜ

[cherish02]

감동적이네요..

[박치밍]

😭

[봄날의춘심]

정말 정말 아끼고 아낀 예쁜딸
아직도 어린 아이같은데 시집간다니 대견하면서도 아쉽고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ㅠ

[까꾸루]

아 진짜 너무 슬프다

[natachai]

🥺

[불타올라라]

정말 아기때 아빠가 저렇게 밥 먹여주셨을텐데
어느새 자라서 곱게 화장하고 예복 입고 있는 모습에
아기때 해맑던 모습이 오버랩 됐을거 같아요...
어케 보내지 싶다...ㅠ 아빠눈엔 아직 애기때랑 똑같을텐데ㅜㅜ

[반반카레]

따님을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용 부럽다ㅠㅠ

[NCT JW]

아버님 눈에는 아직 애기 같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