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오해하는 p의 여행
진짜 P의 여행
일단 검색을 겁나 하고
괜찮은건 모두 저장
이런거 참조해서
괜찮은곳 다 저장해둠
여시 콧멍 검색 백만번 다 북마크
자게 검색 이백만번
실제 내 구글맵(타이난)
실제 내 구글맵 (타이베이)
성심당간다? 그럼 이거 저장해둠
그리고 계획을 짬
내 실제 타이난 여행계획 (근데 절반은 안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0 출발 (2시간)
11:00 성심당 도착
12:00 점심(어디어디)
13:00 까페 (어디어디)
짜면서
어? 나 J인가 1초 고민함
(응 아냐)
여행시작
근데 갑자기 12시에
배가 안고프다?
그럼 걍 더운데 카페가자ㄱㄱ
오 ㅇㅋㅇㅋ
이러고 바로 까페 알아둔 데로 걍 감ㅋㅋ
커피도 마샸는데
주변 돌아다니다 밥먹을까?
그럼 이제 알아둔 수많은 맛집 중
괜찮은데 골라감
* 무한반복
계획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중요) 괘념치않음 (중요)
캬~ 잘 놀았다
먹을거 다 먹고 볼거 다 봤다~~
(쁘듯뿌듯)
하면서 집에 감
이게 찐 P의 여행이다
추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