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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ldll조회 77312l 6
이 글은 1년 전 (2023/11/10) 게시물이에요
'매주 水 7000원' 논의되다 이해관계자들과 이견 

영진위·극장사 등 업계 전반 대의 공감…'논의 물꼬' 의미 

[단독] '영화표 7000원으로 인하' 무산…"다른 방식 찾아볼 것" | 인스티즈 

영화관 '빅3'이 나서 시작했던 '매주 수요일 영화관람료 7000원으로 인하' 논의가 최종 무산됐다. 

 

다만 이번에 관객의 영화관람료 부담을 낮춰 침체된 영화 시장을 활성화해보자는 논의의 물꼬가 처음 트인 만큼 업계는 앞으로 다른 방향으로도 여러 방도를 찾아보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영화관산업협회 회원사인 CJ CGV(079160)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이달 들어 '매주 수요일 영화관람료 7000원 인하' 등 아이디어를 놓고 후속 논의를 했으나 각 이해관계자들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만 가능했던 평시의 반값 수준인 7000원 관람을 '매주'로 넓혀보려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결렬된 것이다. 

 

영화 티켓 수익에 연관된 이해관계자가 여럿이라 조율이 어려웠던 점 등이 이번 논의 무산에 영향을 끼쳤다. 

 

티켓값은 개별 계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가령 티켓 1장에 매출 1만5000원이 발생하면 정부가 부가세 10%, 영화발전기금 3% 등 13%(1950원)를 떼간다. 나머지 87%는 극장과 배급사가 절반(6450원)씩 나눠가진다. 

 

배급사는 여기서 별도 비율로 배급수수료를 가져가고 남은 돈은 영화가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면 투자사, 제작사가 나눠 가져간다. 배급사와 투자사가 같은 경우엔 계산이 또 달라진다. 

 

영화표를 7000원 받아 관객이 훨씬 많이 드는 게 보장된다면 모르겠지만 수익이 반토막 이상 줄어드는 만큼 투자·제작·배급사 입장에선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극장은 관객이 오면 매점, 광고 등 부대사업 수익도 나지만 이들은 그렇지 않다. 영화관 3사가 합의를 했대도 일방적으로 티켓값 인하를 강행할 순 없는 배경이다. 

 

업계 관계자는 "극장이 마음대로 가격을 결정하는 게 아니란 점이 이번 논의로 어느 정도 입증됐으니 이제 제작사와 투자사, 배급사 등에서 개봉하는 영화별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격 체계와 할인 정책, 프로모션 등 다양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hNfYX60 

 

한 줄 요약 

극장 3사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는 가격 인하 찬성 

제작사, 투자사, 배급사 가격 인하 반대 (이유 수익 배분) 

 

1년에 고작 48번 하는 것도 수익 배분률 때문에 가격 인하 반대하신 제작사와 투자사 배급사는 쭉 망하기를 마지막 기회를 이렇게 발로 차네...
추천  6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아직 배가 불렀네
1년 전
테일러쉬프트  Love,Taylor
아 개짜증나네 응 오티티쓸거야~
1년 전
ott로 볼게요 그냥
1년 전
ㅋㅋㅋ 바보들.. 애초에 영화관을 가야 팝콘을 사먹든 콜라를 사먹든 할거 아니에요
7천원이면 콜라도 팝콘도 사먹고 남아요 ㅋㅋㅋ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그래서 영화관은 찬성하고 제작, 투자, 배급사는 반대했다는 것 같아요!
1년 전
아항 잘못봤네요 ㅠ
배급사들은
무슨 똥배장이지

1년 전
제시카알바  아아아~알바몬!
영화관쪽에선 찬성인데 투자사배급사에서 반대한대요😶
1년 전
콜라 팝콘은 배급사로 안가고 극장수입이니까요.
그래서 반대하는듯요.

1년 전
티모시샬라메   ◡̈
나도 영화관 말고 다른 방식으로 볼게요
1년 전
그럼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ㅋㅋ
1년 전
응 안가
1년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안볼게요ㅋㅋ본인만 손해지
1년 전
수시  안수호 연시은
아직 그렇게 크리티컬하진 않나보네요ㅋㅋ 간절함이 없네ㅋㅋ
1년 전
K A R A  MOVE AGAIN
😠
1년 전
GIF
(내용 없음)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전 일단 수요일 문화의날 할인시간을 좀 늘렸으면 싶습니다... 문화의날이래서 예매하는데 할인없어서 찾아보니까 오후5시-9시였나 시간 정해져있더라고요... 그래서 걍 영화 안 봤어요
1년 전
우매하긴
1년 전
아직 정신 못차렸네 ㅋㅋ..
1년 전
Stray Kids 김승민   💎종현
왜저런담
1년 전
투자사랑 배급사는 관객 수가 떨어져도 상관 없나요?
싼값으로 많이 파는 것 보다 비싼 값으로 적게 파는게 낫다는건가

1년 전
요즘 인건비 높아지고 52시간제 어쩌구 해서 제작비용은 늘고 영화판 죽는 중이라 투자는 적고...그래서 그렇습니다
1년 전
진짜 영화값 말도안되게비쌈
1년 전
만원정도가 적당한데....
1년 전
ㄹㅇ 아예 다운이 불가능하면 본문처럼 특정요일만 싸게하는 게 진짜 마지막 수단인데 저걸 차버리는 게 대단함 걍..
1년 전
걍 망해라
1년 전
인피니트F  인피니트 💛
아직 살만한가보네 ㅋㅋ
1년 전
배가불렀네....ㅋㅋㅋㅋㅋ 망해봐야 정신차리나
1년 전
응~ 그래 다같이 가라앉아보자~
1년 전
영화관 1년에 2번정도만 가고 잘 안 가는데 만약 저거 시행했으면 그래도 5~6번정도는 갔을 거 같음
1년 전
영화 비싸요~~ 안 볼거임진짜 ㅋㅋ
1년 전
ㅋㅋㅋㅋㅋ 확 인상 할때부터 알고 있었네요. 올리는게 쉽지 내리는게 쉽나요? 코로나어쩌구 명목으로 올린대도 다시 내리는건 절대 쉽지 않으니까요…. 우리나라 영화 산업만 점점 작아지겠죠 뭐. 코앞만 내다보면 뭐해요 저 멀리 절벽이 있는데.
1년 전
요즘 영화는 통신사 할인 혜택없이는 못보겠더라구요..근데 그것도 몇번 안되니까..그거 없이는 영화 보러 갈 마음이 안들어요
1년 전
응 안봐
1년 전
웃기네요. 싼 가격으로 봐도 괜찮은 영화들은 n회차로 자주 보는 분들도 있고, 영화 평소에 잘 안 보던 사람들도 가격도 싸니 시간 날 때 보고, 커플들 데이트 할 때 많이 쓸거고 보는 수가 많아지면 궁금해서 영화보는 사람들도 늘고 흥행할텐데 미래는 못 보고...
1년 전
만오천원 으로 누가 영활봐욤
1년 전
정신못차렸네
1년 전
아휴~ 안 갈란다. 넷플 보지 뭐
1년 전
봄날의꼬꼬  내게다가와서 인연이되어줘요^^
망해버려라ㅋㅋㅋ
1년 전
이거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영화관은 필연적으로 도태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매주 수요일이 아닌 그냥 영화표 자체를 7천원으로 인하한다고 해도 처음 한달? 정도만 관객수가 늘어나지 결국엔 다시 회귀할거에요
사람들이 영화관을 왜 가나요?
갈 이유가 사라졌어요 ..
예전에야 영화를 볼 수단이 영화관뿐이였고, 집에서 보더라고 티비로 영화 구매하면 영화표랑 가격도 비슷할뿐더러 똑같은 값이면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빵빵한 사운드 들으러 갔다지만..
요새는 한달에 만원 이만원내면 초 고화질로 이어폰꼽고 수백 수천 수만편의영화를 어디에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볼 수 있는데.. 좀 더 큰 화면으로 보고싶어서 차를 끌고 영화관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티켓을 예매하고 영화시간을 기다리고 광고 10분을 보고 2시간동안 정지도 못시키고 앉은자리에서 전부 봐야하고 다시 볼수도 없는걸 보러간다..?
지금 세상에..?

아예 그냥 타겟이나 방향을 바꾸는게 맞을거같아요..
표값을 오히려 더 올리고 진짜 객석이나 이런걸 프리미엄시키고 사운드에 더 신경쓰고 고급화시켜야 차별화를 시켜야 그나마 경쟁이 되지 않을까요?
예전처럼 영화관에서만 볼수있는 시리즈 , 이런것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영화관을 갈 이유가 없어요 ..

1년 전
영화를 보는 목적 외에도 데이트라든지, 친구들 만나서 할 거 없거나, 퇴근 후 약속 시간 전까지 시간 떼우는 등 예전엔 꼭 영화를 “보는“ 목적 외에도 영화관 분위기가 좋아서 갈만큼 장벽이 낮았으니까요. 가격을 줄이면 확실히 관객은 늘 거예요.
1년 전
말씀하신대로 그런 특정 소비층들은 가격이 저렴해진다면 조금더 쉽게 선택할수 있을것 같긴 해요
근데 결국 영화관이라는 산업자체가 유지되려면
말씀하신 특정소비층만 잡아서는 절대 해결이 되지 않기에..
오티티든 다른 여가생활로 넘어가버린 파이를 다시 잡으려면
넷플릭스등 OTT들ㅇ 압도적인 편리함과 가성비 , 이쪽과는 어차피 금액적인부분이나 접근성은 경쟁자체가 되지 않으니
다른 차별성을 둬야할것 같아요 ..

1년 전
오히려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고민하는쪽이 일반 대중이고, 프리미엄화가 특정 소비층만 겨냥한 방책 아닐까요. 영화란 산업이 뮤지컬 연극과는 달라서 투자비도 어마어마한데 손익 맞춰서 수익성 유지하려면 대중성을 절대 놓치면 안 되는데 가격 조정 없이 대중 다 버리고 힘들단 얘기예요. 연극 뮤지컬과 달리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매체인데 프리미엄화해서 한 편당 10만원씩 내라고 하면 영화 매니아층이 손익 넘길만큼 봐줄까요... 여기 댓글만 봐도 만원만 됐어도 or 요일 할인만 돼도 더 자주 봤을 거란 사람 많잖아요.
1년 전
음.. 오히려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이쪽은 예전이였으면 선택지가 영화관 뿐이였으니 영화관을 택했겠지만
지금은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 그런데 어디서? 집에서 편하게 넷플릭스 / 영화관 가서 영화 관람
이 선택지중에서( 넷플릭스 말고도 너무나도 많지만)
후자보다 전자를 압도적으로 많이 선택할텐데
그 이유가 과연 가격때문일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이 너무나도 변했고 어차피 편의성과 접근성은 현실적으로 비교대상이나 경쟁자체가 되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산업을 폐지하지않고 유지하려면
차라리 프리미엄화 해서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것따위는 비교 안될정도로 볼만한 가치와 환경을 만드는게 차라리 해볼만한 시도 아닌가? 싶어요

만 오천원만 내면 언제 어디서든 , 어느 부분부터든 , 보다가 중지할수 있고 또 언제든지 중지한부분부터 즉시 볼 수 있는 쪽과

가격이 얼마든 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쪽은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경쟁에 큰 요인을 미친다고 생각이 도무지 들지를 않아서요..

댓글에도 만원만 됐어도 자주 보러 갈텐데.. 라는 댓글들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만원이 되더라도 오 싸네 하고 몇번은 가서 보겠지만 결국 직접 가서 봐야한다는거때문에 안가게되지 가격이 싸다고 찾을것 같지는 않아요 ..

그럼 어찌됐든 영화관산업 계속 하려면
차별화를 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영화관은 망했다고 생각해요
Ott매체들 처음 나올때부터 변화를 가졌어야했지 싶은데
너무 늦어버린거같네요
장점은 큰 스크린 , 빵빵한 사운드
단점은 샐수도없게 많은데 그 와중에 가격마저도 비싼 느낌이지
다른 단점들은 큰 스크린과 빵빵한 스크린으로 상쇄할수 있는데, 가격때문에 영화관산업이 이럴게 파멸됐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말씀하신거처럼 연극 뮤지컬과 달리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분야니까,
가격으로 상대는 어차피 안되고, ( 영화 한편당 천원이라고 쳐도 2주만 넘게 봐도 넷플릭스 구독비용을 초과하니까요)
편의성은 뭐 아예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니,
그나마 있는 영화관을 가는 이유부분에서 승부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1년 전
손승완.에게
어디까지나 제 생각 입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1년 전
땡벌  하이라이트 불어온다
티켓이 만원일때만 해도 영화관 자주 갔는데 그걸 넘으니까 안가게 돼요
1년 전
통학러의 괘종시계  자휴사랑해
전 문화의 날에만 가끔 영화보는데 평소보다 표값 저렴하면 안보려던 마음도 갑자기 바뀌어서 보고싶어지던데..
요즘 cgv도 선착순 할인? 그거 해서 생각조차 안한 영화들 갑자기 할인받아서 몇번 싸게 봤거든요
큰 산을 보실 줄 모르네 다들

1년 전
전 실제 공간만이 줄 수 있는 관극 체험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런 상황이 너무 아쉬워요 영화값이 비싼 것도 큰 이유지만 그냥 전반적으로 2~3시간 동안 집중하고 드라마, 숏폼보다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영화의 말하기 방식을 더이상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cj, 롯데, 메가박스는 다 배급업을 같이 하고 있는 회사인데 어디서 반대의견이 그렇게 강했을지...궁금하네요

1년 전
예전엔 친규들 만날 때마다 영화보는 게 무조건 코스였는데 이제는 그냥 밥먹고 후식먹고 노래방이나 술 끝,, 굳이 싶은
1년 전
요즘 너무 비싸서 작은영화관만 찾게 되더라고요
7천원의 행복

1년 전
푸른 곰팧이  삼색 고얗이
수요일 7천원으로 내린다 해도 유의미한 매출 차이는 없을텐데 ㅋㅋㅋㅋㅋㅋ그냥 계속 가시길 어차피 뭐 범죄도시 스파이더맨 알라딘 이런거 아닌 이상 ott 못이김
1년 전
영화관 알 바 아닌데 저렇게 안 보면 누가 한국여화 봄 ㅠ 요즘 다 수익분기점 못 넘는데? ㅠㅜ 영화제작자만 불쌍함
1년 전
그냥 오티티로 보는 게 싼 듯...
1년 전
웅 안가~
1년 전
하고불렀다  닳고 닳은 말
배급사가 한두 곳도 아니고 그 많은 목소리가 한 의견으로 좁혀지기는 힘들겠죠 아무래도...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야 배급사도 극장도 관객도 살 수가 있을 텐데 그냥 막막하네요
1년 전
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으휴 노답
1년 전
7000원 오바긴 하죠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적자인데 수익나기도 어렵고... 제작사들은 티켓값 영향이 아무래도 크니까... 기대도 안했지만 안타깝네요
1년 전
예.. 힘내십쇼
1년 전
전 9천원으로 볼 수 있다고 해도 혹해서 그 영화 보러 가는데ㅋㅋㅋ 7천원이면 매주 갈듯... 무산됐다니 아쉽네요
1년 전
대화산파  삼대 제자
오티티가 미래다
1년 전
못 내릴 거면 정기권처럼 한달에 3편 28000원 이런식으로 뭐라도 만들던가
1년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배가 불렀네요 응 안 가 안볼거야~~
1년 전
와우...같이 무너져보죠 뭐..소비자들이야 ott로 봐도 상관없긴한데...ㅋㅋㅋㅋㅋㅋ
1년 전
고죠사토루  🤍
아무리 비싸도 잘 만든 영화는 보러갑니다. 아바타 같이요.. 그냥 그 영화의 값어치가 그 정도가 안되는데 표가 너무 비싼거에요.
1년 전
만원만 돼도 자주 갑니다..!
1년 전
솔직히 전 7천원이여도 안 갈 듯,,,
1년 전
응 안 가 ㅂㅂ
1년 전
평일 9천원 주말 1만원
수요일 7천원
정도가 좋겠네요
15천원은 택도없어요

1년 전
22 이 정도가 맞는거같음
1년 전
아직 아쉽지 않은가봐요
1년 전
한솔버논최  음악의신랑신부입장
영화관 옛날에는 진짜 자주 갔었는데 ㅠㅠ
1년 전
지차우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매일 7000원을 해도 영화산업 살릴까말까인제 배가 불러가지고 아주ㅋㅋㅋ
1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만….
1년 전
응~ 영화관에서 안봐~ ott올라오는것만 기다릴거야~
1년 전
집에서 볼게요
1년 전
마스상  파워
쟤네는 영화산업을 본인 손으로 조지네
1년 전
아직 배부르고 살만한가보군 ㅋ
1년 전
jee
개인적으로 ott가 영화관의 역할을 완전 대체하긴 힘들다 생각하고 애초에 ott로 영화는 거의 안보는 편인데....진짜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거 좋아해서 한 4년~6년 전만해도 일년에 거짓말안치고 한 200편 가까이를 봤는데 요즘은 영화값 너무 비싸서 가기 망설여지고 저도 이 영화값을 주고 볼만한 영화가 맞는지 자꾸 후기나 다른걸로 체크하게 되더라구요....7천원 좋긴한데 6년전에도 7천원이면 평일 조조값이여서 6년전에도 싼축에 속했으니 물가반영 이런거 좀 했다치고 9천원~만원 정도만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진짜 너무 비싸요...그리고 영화관들도 각종 쿠폰 혜택들 싹 치워버린거 좀 돌려줬음......
1년 전
영화관 vip인데 영화 한 달에도 서너 작품 보는데 5000원 심지어 3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볼 만큼 할인을 해주는 건 좋았어요 근데 아는 사람만 이렇게 싸게 보고 나머지한테는 너무 어렵다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혜택을 쓰기 어렵게 꽁꽁 숨겨두는 느낌...
1년 전
참나 됐네요.
1년 전
Don't worry  Be happy
이건 영화관 잘못이 아니라 만드는 쪽 문제라서
만드는 쪽에서 한수 접으면 장사될텐데 안타깝네요😟

1년 전
만드는쪽에서 자존심을 못버렸네 ㅋㅋ 영화관만 불쌍하네요
1년 전
감스트  김인직
응 그럼안봐
1년 전
R24
만 원으로 내려도 자주 보러 갈텐데
1년 전
팝콘이라도 싸면 안됩니까..
1년 전
아니 그냥 지금 14000원 15000원 하는 걸 만원으로 줄여도 관객 늘겠다 특별관은 이만원이에요 미쳤어요? 예전에는 하루에 영화 3,4편 봤는데 그냥 안 가게돼요. Ott 올라올 때까지 기다릴까 싶고..
1년 전
심재윤  엔하이픈
응 안가
1년 전
칠천원까지 내리는 건 아니더라도 만오천원은 너무 비싸다고 느껴짐 진짜로
1년 전
아레미온느  💜
저러면서 뭔 영화계 발전이 어쩌구…
1년 전
9천원정도만 해도 사람들 진짜 많이 갈텐데.. 아무리 ott콘텐츠가 많아도 영화관 스크린으로 보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커플들 영화관데이트도 엄청 늘거구요 인당 만오천원은 너무 비싸요
1년 전
2 진짜 인당 9천 원만 해도 극장 엄청 갈 것 같은데 왜 고집을 부리는지....
1년 전
저래놓고 영화소비줄어서 안타깝다 이러는거 진짜어이없음.. 원인이 가격인데 안보러온다는 관객탓만함.. 노답들
1년 전
만오천.. 응 안가~
옛날엔 한달에 한두번씩 꼭 영화 봤는데 요즘엔 일년? 에 한두번 본다

1년 전
시호  
근데 물가상승률에 비하면 딱 알맞게 오른 게 맞대요
단순히 햄버거값에만 비교해봐도요...
이거 관련해서 얘기 나눈 지식채널 있는데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배급사는 괜히 반대하겠어요 ㅠㅠ

1년 전
polar(폴라)  찰칵
만원만 해도 갈텐데
1년 전
연예인들 몸값때매저러는거에요. 낟추며누많이본다고해고 수지타산이앙맞거든요...연옌드루몸값을내려야
1년 전
저럴 거면 그냥 OTT 뜰 때까지 열버해서 보는 게 낫지 누가 극장가나
1년 전
아직 살만한가보다 요즘 유투브 영화요약도 너무 잘되있고 ott도 시간지나면 알아서 딱딱 업데이트 되는데 니즈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어디든 맛좋고 싸면 사람 몰립니다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고자세로 나올건 아니죠 지금 상황에서 제일 많이 챙겨가는 사람이 좀 덜 챙겨가면 티켓가격인하, 영화관인력충원등 이 어려운 문제 다 해결됩니다..ㅋㅋ
1년 전
이태민 부인  주례 이수만 선생
아직 수요가 많나보다
1년 전
정신 안차리네
1년 전
나의 마음은 너 하나야  인피니트의 커버걸
박리다매 모르나
결국 손님 없어서 극장 문 닫으면 영화는 누가 소비해주는데? OTT 수입으로 배가 부른가보네

1년 전
아기  쥬냥이
공짜표 있을 때만 가는..
1년 전
코로나 이전에 주에 1번씩은 꼬박꼬박 보러 가다가 이제는 통신사 혜택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대도 안감...
1년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그래 그래라
1년 전
와 진짜 하네
1년 전
윤정한내꺼  세븐틴윤정한아내
🤔
1년 전
우아해  날 해치는 CRIMINAL
맨날 관객수 없다고 징징대지 마시길
1년 전
영화관은 찬성하는거면 만오천원에 영화티켓값+팝콘1인+콜라1인 해줬으면 좋겠당.
아이디별로 온라인으로 예매한 사람에 한해서 한달에 한두번만 너무 양아치 같은가?
제작사랑 투자사랑 배급사는 무슨 배짱인지 궁금하네요. 배우 몸값을 낮춰야지 어차피 사람들 안보는데 적자가 누적되는것보다.

1년 전
솔피  백발처돌이
올해 영화관 딱 한번 갔네요 그냥 오티티 기다릴거에요^^
1년 전
그러시든가~
1년 전
안녕히계세요~
1년 전
luvluv  최강펭수
망길을 ㅎ
1년 전
9900원까지는 이해한다. 영화가 애매해도 시간나면 보러갈수도 있지. 근데 만오천원? 테런스 멜릭, 미키엘 하네케, 벨라 타르, 데이비드 린치 같은 내노라하는 명감독이 메가폰 잡은거 아닌이상 절대 안가지.
1년 전
응 ott만세~~ 안간지 4년넘음~
1년 전
아직 먹고 살만한가보다
1년 전
진짜 안타깝다.. 여러모로.... 7천원 언플하면 수요일에 쏠려서 수익 걱정할 게 아니라 영화 티켓값은 비싸다라는 인식을 좀 깨서 영화관이서 영화를 보는 바운더리라도 낮춰질텐데.. 안타깝다
1년 전
배우 출연료를 낮추세요
1년 전
월요일조아  최고로조아
아직 살만 하신가보네...
1년 전
영온  너랑 최윤 덕분에 살았잖아
에흉 맘대로 하세용..
1년 전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려보지.. ㅠㅠ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텐데…

1년 전
채옥  한소희
ㅇㅇ 어차피 알라딘 이후로 영화관 안 갔음~
1년 전
시범운행 해보면 될것을 바보들..
1년 전
백장미  🥀
으휴
1년 전
코로나전엔 진짜 한달에 두번정도 갔고 데이트에서 영화보기는 기본 코스였는데 ㅎㅎ 비싼 가격때문에 그냥 집에서 영화 구매해서 봅니다만..
11개월 전
오 계속 안 가야겠다
10개월 전
아 절대 안봐야징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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