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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s맨ll조회 35258l 34
이 글은 10개월 전 (2023/11/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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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 인스티즈


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 인스티즈






+ 스위스에서 안락사한 한국인과 끝까지 동행한
작가분이 쓴 후기

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 인스티즈


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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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 인스티즈
실제 스위스 안락사 모습 | 인스티즈

밸브 돌리기전 그의 말이 걸린다…조력자살 지켜본 작가의 소회 | 중앙일보

그 말을 끝으로 5~8초 남짓 사이 고개가 옆으로 떨어졌다.

www.joongang.co.kr




추천  34


 
   
  꽃 뿌리
돌아가신 분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평안한 마지막을 보낼 수 있겠구나 좋다고 생각만 했지,
남은 분들의 감정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버려졌다는 기분이라니... 다른 의미로 눈물 나네요

10개월 전
반대로 남아 있을 사람들을 위해서 부질없는 명줄 붙잡고 있는것도 희생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위해서 내가 고통받는거니까요.불치의 병이든, 마음의 병이든.. 언젠가는 어차피 헤어짐을 마주해야 합니다.

태어난건 내 마음대로 태어난게 아니지만,
적어도 본인 스스로 정리할 시간을 마주하는건 반대 하고 싶지 않네요.

10개월 전
진리젤리진니  Sweetheart
행복도 슬픔도 산 사람의 몫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
10개월 전
하지만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잖아요...... 슬픔이 남은 사람들의 몫이긴 하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으면 그 사람은 평생을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걸요 남게 될 사람들의 마음 때문에 본인의 생사를 결정하지 못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10개월 전
남겨진 사람들의 기분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 선택을 존중해줘야하겠지만 사람이란게 항상 못해준 것만 생각나니까요...
10개월 전
할머니 보고싶다
10개월 전
아눈물난다..ㅠㅠ
10개월 전
당사자도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고 싶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아름답게 빛났던 시절 또한 사랑했으니
지금의 나를 포기한다고 생각해요..

10개월 전
donut  ?
마지막에 선택권이 있는게 부러워요
10개월 전
ㅠㅠㅠ.......
10개월 전
슬프다
10개월 전
이전에 우울증으로 정말 정말 많이 힘들 때 스위스 조력 사망에 대해서 찾아봤었는데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이여야하고 우울증도 없어야 한다더라고요 (2년 좀 지나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아파야지만 가능한 길이라는 걸 알기에 당사자도, 당사자의 가족도 이해가 가네요.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매우 심하게 아파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조력사가 가능한 상황에 있다면 조력 사망을 할 거 같으면서도, 내 가족이, 친구가 저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면 마음이 엄청 아플 거 같아요.

하루 빨리 의학이 더 발달해서 불치병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개월 전
요거트악마  까만 요거트는 왜 없는걸까?
제일 최선은 몸도 마음도 정상으로 완벽하게 복구해서 오래오래 살다 가는거지만 현대의학으로는 그게 불가능하니...
10개월 전
우리나라에도되면좋겠네요
10개월 전
자살 1위인 우리나라에선 절대 있으면 안되겠네요
10개월 전
부럽다
10개월 전
오늘 목숨이라는 호스피스 관한 영상을 봤어요... 환자분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다고, 식물인간이라도 좋으니 옆에 더 있어달라고 해서 호스피스병동 나가서 항암하러 가셨어요... 그리고 두달 후에 돌아가셨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슬픔은 산 사람의 몫이라지만 제일 힘든 사람은 당사자 본인아닐까하면서... 하지만 제가 그 배우자와 가족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있다가라고 할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 부모님이 저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거기선 힘들지 마시라고 보내드릴 것 같긴해요. 산 사람의 슬픔보다 삶을 마감할 만큼의 당사자의 힘듦이 훨씬 크지 않을까요
10개월 전
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에이미블룸의 사랑을 담아 읽어보세요.. 안락사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이 들어요.. 눈물 줄줄
10개월 전
미먕봄  탄소들 모여라
버려진 기분이다..많은 생각이 드네요
10개월 전
부러워요 저도 죽고싶어요
10개월 전
남이 안락사한다면 그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겠지만 막상 내 가족이 안락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말리고 싶을 거 같아요...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10개월 전
백장미  🥀
ㅠㅠ
10개월 전
저는 오히려 가족이 암 말기라서 회복 불가능 판정 받으면 마음은 똑같이 찢어지겠지만 원한다면 저렇게 보내드리고 싶어요 할머니가 연명치료 때문에 숨 거두실 때까지 고통 속에서 계셨던 모습 생각하니..
10개월 전
아 부럽다ㅎ
10개월 전
부럽다..제발 나도 좀..
10개월 전
의사조력자살은.. 참 어려운 주제네요
10개월 전
임종을 곁에서 지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아요...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어차피 안락사 여부에 상관없이 슬픔은 남은 사람 몫이고, 마지막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다면 임종도 못지켜보고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보다는 마음이 덜 아플 것 같네요.
10개월 전
지금은 안바라지만 나도 늙어서 아프면 고통보단 안락사 가고싶어요..ㅠ
10개월 전
부럽다…
10개월 전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아쉽네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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