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두명을 돌보는 어머니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해달라는 어머니
손주를 안 봐준다, 못 봐준다는 말을 못하는 어머니
손주를 사랑으로 봐주지만 돌아오는건 나무라는 소리 뿐....
어머니는 손주가 너무 좋지만 육아는 별개라고 하심며느리들도 불만은 있음
시어머니가 손주에게 다 해주는 것이아이 교육적으로 뒤처질까 걱정된다는 엄마
시어머니가 요구하는 보수가 부담이 된다는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