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오징어게임 더챌린지라는 프로그램이 올라왔는데
실제 참가자들을 모아 오징어게임 형식으로 1등한테 상금 주는 프로그램임
근데 기존 오징어게임과 다른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시험'이라는 새로운 장치가 그러함
이 시험을 통해서
누군가를 탈락시킬 수 있는 지명권을 갖기도 하고
다음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도 함
아무튼 그래서 새로운 시험이 시작되는데...
아무 설명 없이 생활관으로 전화기를 가지고 오는 제작진
참가자들끼리 이런저런 추측을 하기 시작함
전화가 오면 받아야한다 말아야한다
이때 전화벨이 울리고
전화기 근처에 서있던 198번이 잽싸게 달려가서 전화를 받음
사실 198번은 내내 전화기 근처에서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그 이유는 탈락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었음
하지만...
전화를 받아서 198번은 간식을 먹게 됨
무려 햄버거와 감자튀김
저 생활관에서 주는 밥은 정말 맛없기 때문에 저정도면 상당한 간식임
하지만 198번은 실망함
432번을 탈락시키고 싶어하기 때문
그렇게 상황이 마무리되고 잠시 후 또 전화가 울림
전화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던 참가자들
그 사이에 또 198번이 말벌아저씨처럼 달려나옴
결국 한 번 더 198번이 전화를 받게 되는데...
띠용
2분 안에 전화를 다른 사람에게 바꾸지 못한다면 본인이 즉시 탈락하는 상황에서 여시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할거야??
참고로 198번은
첫번째 전화보상이 간식이었기 때문에 간식으로 설득함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챌린지에서 확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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