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중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지나가던 행인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무려 32층에서 벽돌을 8개나 던졌고, 웃는 얼굴로 법정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1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1심 법원은 벽돌 투척 피의자인 저우모(23)씨가 사회적 적개심에 불특정 다수를 살해할 계획을 갖고 있었고 반성의 기미도 없다며 사형을 선고했다.
정신감정 결과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215n18597
32층에서 벽돌 던져 20대女 숨졌는데…"가해자, 웃으면서 법정 들어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중국에서 건물 고층서 던져진 벽돌에 맞아 숨진 20대 여성 피해자 뤄모씨. [SBS 보도화면 캡처][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중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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