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2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는 입담은 물론, 노래에 요리까지 잘하는 다재다능한 방송인 남창희와 보이그룹 ‘미래소년’ 멤버 손동표가 함께하는 '너드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손동표는 “늘 밝은 동표에게도 혹시 고민이 있어?”라는 시청자의 질문을 받고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내년이면 23살인데 아직까지 키스를 해 본 적이 없다는 것.
손동표는 “아직 제 입술을 가져간 분이 없어서 고민”이라면서 입술의 순결을 지키고 있지만 주변에서 ‘너 22살인데 아직 못 해봤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이에 한혜진은 “22살에 첫 키스를 못 한 게 이상한 것도 아니에요”라면서 손동표의 편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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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2' 손동표 "23살인데 첫 키스 못해봐" 고민 토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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