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0.8퍼 찍고 기사 뜬 날
여시에서도 핫플갔던 기사ㅋㅋㅋㅋㅋㅋㅠㅠ
같은 날 다른 매체에서 메인 PD 인터뷰했는데
이 지경인데도 KBS에서 놔두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걍 허허허 하심
근데 ㄹㅇ 홍김동전 1년 내내 평균 시청률 1%였는데
아직까지 폐지 안 된 건 개신기함
그리고 다른 인터뷰에서
조인성, 차태현 어쩌다사장3랑 편성 겹치는 거 어케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걍 쨉도 안 됨 그래 알았어 우리가 졌어 이럼
PD가 저러는 이유 1
시청률 말고 다른 반응들이 너무 뚜렷함
kbs 시청률 연구소에서도
이런 경우 처음 본다고 놀랄 지경..
시청층 분석 결과
주 시청층이 젊은 여성층이라서
거의 다 TV로 안 보고OTT로 보니까
저게 ㄹㅇ 당연한 결과같기도 함
KBS의 시청층은 거의 중장년층이라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프로그램을 귀하게 생각하는 듯
KBS 행정팀에서도 KBS의 미래라고 해주고
시청률이 무색할 정도로 팬들이나 업계 응원을 엄청 받음
PD가 저러는 이유2
PD가 일찍이 해탈해서 그런지 멘탈도 건강하신 것 같음
주우재가 놀면뭐하니 합류하는 거 처음엔 싫었는데
내가 쟤를 평생 책임져줄 수도 없고
걍 내 거나 잘 하자고 생각했다고 함
시청률 안 나와도
스태프들한테 일관되게
걍 우리 하던대로 잘하는 거나 하자고 얘기함
지금은 살짝 반등해서 시청률 1%대 되찾음
홍김동전 보고 옛날 감성이라고 느껴진다면 당연함
연예인들 굴리고 개고생하는 구예능개념 버라이어티가 컨셉임
암튼 요즘 유행인
관찰예능, 여행예능, 연예인호강예능 홍수 속이라 더 귀한
구예능개념 착한 예능이니 많이들 봐주십셔...
경찰 제복, 10년 만에 바뀐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