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저 포스터 하나씩 보시면서 무슨 내용인지 확인하고 영화 예매하는 어르신분들이 많은데 포스터가 없어지는 바람에 예매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보임여시에도 간혹 키오스크로 예매하려다 잘 모르셔서 아이돌 콘서트 현황 같은 거 그냥 영화인 줄 알고 예매하시는 분들 알려준 여시들도 있음....이런 거까지 생각 안 해봤는데 환경 문제면 그냥 A3 사이즈로 크게 키오스크 옆에 넘기면서 볼 수 있는 책자 같은 거 걸어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