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효섭 X 채종협
너 공부는 안 하냐?
진짜 안할거야?
너 나중에 뭐하고 살건데
엄마가 나 건강하게만 크라고 했거든
그리고 나중에 내가 뭐하고 살지는
나중에 생각하면 돼
내가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고
2. 구교환 X 이제훈
내가 너무 잘생겨서 내가 좋다고 하네?
왜 그런 눈으로 보냐
정말 웃겨서ㅋㅋㅋㅋㅋ
그 친구 안과가봐야 되는거 아니야?
3. 정해인 X 양세종
너 그만 고집 부리고 집에 들어와
엄마 좀 힘들게 하지마
형이 부탁할게
부탁 같은 소리하네
왜 본인은 다른척하는거야
형도 엄마 속 많이 썩혔잖아
왜 갑자기 착한척이야
4. 이동욱 X 이수혁
형이 뭘 알아
난 어릴 때부터 항상 형한테 양보했어
내가 욕심이라도 내면 다들 뭐라는지 알아?
형이 먼저래 형도 안해본거 나한테 욕심내지 말래
왜 내 인생인데 항상 형 그림자로 살아야 되냐고
뭘 그렇게 욕심 냈는데
그러게 왜 그렇게 욕심을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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