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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44_returnll조회 33433l 7
이 글은 5개월 전 (2024/1/01) 게시물이에요





딸 또래의 의견을 구하고 싶어서 어제 10대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연예인 얘기에 계속 뭍혀서 조언을 몇 개 못얻었어요
그래서 게시판을 바꿔서 올려봅니다

중3 딸을 둔 아줌마에요
딸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대체 왜이러는지 또래 학생들 생각을 좀 들어보려고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의견을 구해보려구요
아줌마 동생이자 딸에겐 이모가 애들 초등학교때 사고로 죽고 딸보다 1살 어린 조카를 데려다가 같이 살기 시작했어요 딸이 초4 조카가 초3 막내가 7살때부터니까 약 6년
딸이 원래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조카가 오고부터 조카에게 시샘을 많이하더라구요
조카 옷을 새로 사주면
" 왜 쟤한테 우리 돈 써 " 하면서 조카한테 돈 쓰는걸 엄청 경계하고
그래서 자기가 질려서 안들고 다니는 책가방이나 작아서 못신는 신발 물려신게 했더니
학교에서 그 신발을 뺏어가지고 조카가 실내화 신고 돌아온적도 있어요
우산도 하나씩 들려보냈는데 우리집꺼니까 넌 쓰면 안된다고 뺏어와서 조카가 비 다맞고 온 적도 있고
이렇게 해도 조카는 언니가 자기한테 그랬단말도 안하고 그냥 없어졌다거나 잃어버렸다고 해요
딸을 혼내도 그때 뿐이고 엄마는 너뿐이다 널 사랑한다고 달래보고 상황을 이해시켜보려고도 했는데 날 사랑하면 쟤를 우리집에서 내보내라
조카가 왜 싫냐 어떤 점이 네 마음에 안드냐해도
그냥 쟤가 우리집에서 자고 밥먹고 그러는게 싫다고만 해요
그냥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내가 더 주의깊게 보면서 조절해주면 되겠다고
근데 딸은 항상 제 상상을 뛰어넘드라구요
딸이 6학년때 지 친구들이랑 조카 왕따를 주도했어요
쉬는 시간 점신시간 마다 조카반에가서
쟤는 아빠 엄마도 없는 거지라서 우리 집에서 얹혀산다 저것도 내꺼고 우리돈으로 산거다
애들 수가 많이 없어서 같은 층에 왼편 오른편 학년이 나뉘어 있는데 오른편 끝에 화장실이 있어요 복도에 나와있는 딸이 무서워서 조카가 화장실을 못가고 있다가 옷에 오줌을 싼적이 있는데 이 때를 기준으로 놀림이 더 심해졌나봐요
담임 선생님이 면담 신청을 하셔서야 이 모든걸 알게 되서
결국 딸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전학을 갈 수밖에 없었어요 딸에겐 일종의 벌이고 조카에겐 안정적인 새환경에서 다시 시작하게끔 하기 위함이었어요
저나 지 아빠한테 대차게 혼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싹싹 빌길래 진짜 마지막이라고
또 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엄마는 너한테 실망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꺼라 했어요
그 뒤로는 전처럼 대놓고 그런것도 없고 여자애들이라고 같이 방쓰게 했는데
아예 분리시켜서 따로 쓰고 막내랑 조카랑 같은 방을 쓰게 했어요
막내는 딸 처럼 시샘도 안하고 오히려 큰누나 작은누나 부르면 잘 따르고 지가 보기에도 딸이 심했는지 저한테 와서
엄마 큰누나가 작은 누나한테 이런말을 했는데 작은 누나가 상처 받은것같아 표정이 이랬어
울었을지 몰라 어떡하지?
이래요
딸이 첨엔 고자질쟁이라고 난리치다가
지 누나가 저러니 막내는 이제 몰래와서 얘기해요 자기가 말을 안할 순 없고 하긴 해야하는데 하면 딸이 난리치고 그러니까 그게 싫은거에요
딸이 조금만 현명하면 좋을텐데 가족들한테 신뢰를 잃으니 자꾸 스스로를 고립시켜요
저도 안타까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오갈데 없는 조카를 시설에 보내요?
요즘세상에 여자애를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 줄 알구요
무튼 그 뒤로 전학을 가고 딸이 곧 중학교로 가면서 학원다니고 하다보니
조카랑 분리되고 이제 좀 괜찮다싶은 때가 왔어요
때때로 딸이 신경질 내긴 했었지만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무시하고 지내더라구요
조카는 그게 더 편했는지
애가 딸 때문에 쪼그라 들어서 또래보다 작고 말랐었는데 그 1년 사이에 살도 찌고 키가 15cm 넘게 컸어요 중학교도 다행히 다른곳에 배정이 되서 부딪칠만한 일이 없었는데
딸이 저를 또한번 실망시켰네요
눈앞에서 안그런척 하더니 조카한테 카톡으로 너 이번에 시험 나보다 잘보면 가만 안둔다 공부하지마 엄마한테 돈 받은거 내놔 우리돈이 잖아 너는 염치도 없냐 어떻게 우리돈으로 학원을 다녀? 너때문에 난 뭘 못사고 어쩌고 하면서 그런 내용이 수도 없이 많아요
이거는 실망이라는 단어를 떠나서 내 자식이지만 어떻게 내 배로 낳은 애가 이럴까 내 교육방식이 잘못된건지 막내는 안그러는데 왜 얘는 그럴까 내 자식이지만 정이 다 떨어져서 얼굴 보기가 싫더라구요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은 공간에 둘 수는 없고 단지 조카의 존재만으로 딸이 저렇게까지 나쁜아이가 된거라는 생각은 아니다고 봐요
그래서 딸을 기숙고등학교로 보낼 생각인데
아줌마가 너무 화가나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건지 딸하고 얘기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또래 학생들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딸이 왜이랬을까 엄마가 기숙고를 가라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등 학생들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어요



[네이트판] 같이 사는 조카를 괴롭히는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 인스티즈

추천  7


 
   
😠
5개월 전
기숙학교에 보내면 딸은 더 엇나가기만 할 것 같은데요ㅜ 애초에 딸이 저렇게까지 싫어하는데 왜 여태 상담이나 치료받을 생각을 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오은영박사님이 얘기하길 둘째가 태어났을때 첫째가 받는 스트레스는 부부관계에서 첩을 들였을 때 아내가 받는 스트레스와 비슷한 정도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딸은 동생+사촌동생이니 그 스트레스가 오죽했을까요
5개월 전
심하긴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긴하네요..한창 사랑받아야할 나이에 막내도 남자아이니까 주변에서 더 이뻐하고 조카도 불쌍하다고 예뻐하니 시기 질투 날수밖에요...
5개월 전
댓글 말처럼 딸은 질투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장 약자를 괴롭히는게 맞으니깐 정신과 상담받고 갱생 안되면 최소한만 해주고 성인되서는 손절해야할듯 할머니되서 내가 저런 취급될까 무섭다 조카는 차라리 시설에서 살면서 자주 방문하는게 나아보임...
5개월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이건 모두 다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5개월 전
이거 후기까지 찾아봤는데 남편인성이 쓰레기더라구요...엄마랑 막내는 정상인데 딸만 저러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조카오고 딸이 시무룩해하니 우리가족끼리만 외식할까? 이랬대요 ㅋㅋㅋㅋ이것만 봐도 말 다했지 뭐...
5개월 전
죠리푱  뇸뇸
헐 대충 제목보고 들어왔더니 네이트판 펌글이었군요ㅜㅜ 후기까지 있었다니.. 남편입장에서도 달갑지 않은 마음이 드는거까지 이해는가나 너무해요 아무리 본인 피 아니더라도 애들을 상대로ㅜㅜㅜㅜㅜ 조카들이 넘 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
5개월 전
어쩐지... 보통 성향이라던가 성격도 유전 영향이 커서 혼자 싸이코인 경우가 드문데...
5개월 전
낭만고앵쓰  먀옹
혹시 후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ㅜㅜ?
5개월 전
본글이랑 후기 둘 다 삭제된 듯 해요ㅠㅠ그래서 그냥 구글에 똑같이 같이사는 괴롭히는딸 이렇게 쳐서 봤어요
5개월 전
죠리푱  뇸뇸
딸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긴해요ㅜ 저정도 나이면 상대방, 그것도 피섞인 친척의 상황을 이해할 만 한데요.. 동생분이 돌아가시기 전 딸과의 관계가 어땠나요? 제가 봤을땐 처음엔 극한 이기주의인가 하다가 사촌동생에 대한 경쟁심리가 심한거 같기두 하고.. 딸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너가 이런 상황에 당황스럽고 힘든거 이해한다. 어떤점이 힘들었냐고..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저 아이들도 엄마의 자식같은 존재가 되었다며 딸과 조율이 필요한 거 같아요. 자꾸 돈 얘기하는것도 심상치가 않으니 정확한 선은 나누어야할 것 같아요. 니 돈 아니고 엄마아빠돈이다 너가 함부로 더이상 말하는거 용서하지 않겠다고ㅜㅜㅜㅜㅜ 조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5개월 전
갓생사는덕후  덕후가세상을지배한다
시샘하고 질투하고 스트레스 받는 애들이라고 다 저렇게 구는것도 아닌데 학교에서 주도해서 왕따까지 시키고 크게 혼나고 나서도 뒤에서 저런다? 나쁜데다가 교활하기까지 하네요 가정환경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가정+학교 폭력 가해자가 되는건 이해해줄수 없습니다 막말로 중범죄자들 성장환경 열악한 경우가 허다한데 다 이해해줍니까? 물론 딸도 아직 미숙한 청소년이니 어른으로서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훈육해주는게 더 중요하겠죠 마음 깊이 어떤 심정인지 대화를 해보고 공감도 해주면서 단호한 태도로 훈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상담도 자녀들 모두 필요할거 같구요 어머니께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5개월 전
부모가 은연중에 조카를 무시하는 낌새가 있었을듯... 딸이 못되게 구는 갓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5개월 전
딸이 태생부터 그른애인듯
종종 있어요... 그런애들... 보통 부모를 닮아 그렇게 태어나는데 댓보니 아빠쪽 피인거같네요

5개월 전
아무리 샘나고 질투하고 짜증나도 저건 도를 넘었음. 초등학교때부터 저런거면 그냥 태생이 못된아이인듯.
둘째태어났을때 첫쨰갸뱓는 스트레스 어쩌고는 아이가 미취학아동일경우고, 초4는 이미 사회성,유대관계 다 형성되었으므로 '스트레스받아서 괴롭혔다'는 허용할수없는부분임.

5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3개월 전
에스쁘아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조카분이 너무 걱정돼요 아빠랑 딸이 저러니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얼마나 눈치보이고 움츠러들지..마음 편하게 있을 곳이 없을것 같아요
5개월 전
처음 데려왔을때 저 말 했을때부터 진짜 죽기 직전까지 패서 정신머리 고쳐놨어야 함 어디 못돼 먹어가지고
5개월 전
sogno  꼬리
22
5개월 전
전 딸 하나도 안불쌍한데요 ㅋㅋ 초등학교 4학년때 저럴정도면 걍 싹수가 노란거임 인성이 글러먹은거고 이유고 나발이고 애를 저렇게까지 괴롭히고ㅋㅋ 하나도 안불쌍해요 걍 정신상담이나 받고 자기 잘못이나 깨달았으면 피해아이는 무슨죄예요? 걘 더 어린데 싹수 노란 사촌언니 잘못만나서 유년시절 다 망쳤네 불쌍해죽겠어요 ㅠㅠ
5개월 전
조카를 기숙사에 보내는게 차라리 더 괜찮을듯 ㅜㅜ
5개월 전
와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악녀같은 애가 진짜 있네요 어린애가 못돼ㅊ먹었네
5개월 전
은연중에 어머님도 조카를 가족에서 분리시키는 발언을 하셨을거에요
본문만 봐도 이제 조카가 아니라 자식인데 조카가 억울한 상황에서 내 아이를 달래자고 엄마는 너뿐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는건 조카는 내 딸이 아니지만 상황이 이러니 니가 참으렴 이런의미로 받아들여져서 따님은 아마 본인만 계속 참고있고 억울하다고 생각할거에요. 딸도 오늘 당장 너의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라질수도 있고 지금처럼 대접받고 살다가 조카처럼 천덕꾸러기가 될수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요 그리고 우리집 돈=내돈이라는 개념도 그냥 두고보시면 안될거같아요

5개월 전
부모님돈이 자기돈이라는 잘못된 발상부터 고쳐줘야할듯...
5개월 전
연진이가 될 상인데
5개월 전
너무무서워요
5개월 전
심하네..
5개월 전
은째  이은재
후기글 보고 오니 확실히 남은 집에 데려오는거 아니란 말 맞는듯 글쓴이한테나 가족이지 남편이나 자식들은 그렇게ㅜ생각 안하긴 할 듯
5개월 전
잉쿠란보  예예 우린 해냈어
싹쑤가 노란데요
5개월 전
sogno  꼬리
후기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5개월 전
후기봤는데 막내 ㄹㅇ 잘컸네 아빠ㅜ인성 안드로메다
5개월 전
감자주먹밥  주먹밥쿵야
막내 말대로 아빠 인성 안드로메다... 딸이 지독한 건 아빠 때문이네요 상담은 모두가 같이 받아야할 것 같아요 직접적인 피해를 본 조카와 어머니, 저런 상황을 보고 들으며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막내도 상담이 필요할 것 같고 직접적으로 나쁜 언행을 보인 딸이랑 그걸 부추긴 아빠는 무조건 꼭 상담 받아야할 것 같아요
5개월 전
그냥 성격이 저럴뿐..
조카가 운나쁘게 걸린거고 조카 없었으면 친동생한테 저랬을듯 아니면 외부로 타켓을 돌렸겠죠

5개월 전
쩨이호오오오오오오옵-!!!-!!!!  왕쟈다람지🐿💛
기숙학교가 능사는 아니고,, 더 많이 대화해보시면서 딸과 깊은 속내를 나누셔야 할 거 같아요 딸, 조카 둘다 상담치료도 필요해보이고요 딸은 괴롭히는 수위가 절대 정상범주가 아니에요 뒤틀린 아이가 자라 뒤틀린 어른이 됩니다 지금 바로잡는게 제일 쉬워요
5개월 전
태생부터 못난 아이. 그거를 초등학생때 바로 잡았어야 함
어릴때부터 우리돈 우리돈 했는데 그때 딱 잡고 말했어야함. 이 돈은 네 돈, 우리 돈이 아니라 엄마아빠의 돈이다. 그리고 너와 조카는 엄마아빠 자식이니 자식한테 쓰는게 맞는거다. 네가 조카한테 우리 돈 이라고 괴롭히면 너를 지원해줄수없다. 다 같은 가족임을 지속적으로 가르쳤어야 함...

4개월 전
딸은 아빠기질 물려받은듯 꼭 기질 그렇게 유전적으로 물려받더라 환경으로 좋아지는듯해도 기질은 본능적으로 나옴.. 조카는 뭔죄에요 ㅠㅠㅠ 엄마잃고 와서 눈치밥먹고 짠하네요 ㅠㅠ 다행히 막내는 엄미 기질 닮아서 순하고 ㅠ 아빠부터가 잘못됨 우리가족끼리만 외식할까가 뭐여 진짜
4개월 전
분명 조카를 키워도 똑같이 사랑을 가지고 키웠으면 애들도 속으론 그렇게 생각해도 겉으로 티내는 실행력까진 안생길텐데 … 뭔가 엄마가 차별을 앙했으면 아빠가 했던가 … 모르는 일들이 은연중에 있었을거같네요
4개월 전
뭐 친자매처럼 키우는게 쉽진않겠지만 한쪽을 너무 사랑해주고 한쪽을 너무 이방인처럼대하고 이런게 아니라면 친구처럼 잘 지낼수있는 좋은 사이인데 ㅠㅠ …
4개월 전
딸의 타고난 성격이네요 부모님이 할말큼 해도 엇나가면 거리를 둬야죠 딸을 제외한 가족들만 힘들겠네요
4개월 전
내 딸이 저러면 전혀 이해하지 않고
두둔하지 않을 것 같네요.
내 혈육이 잘못되고 내가 키우면 내자식이고
서로 자매지
어디 할짓이 없어서 약한애를 괴롭히고 있어.
인성이 바닥이네.
세상에 마상에...어릴때부터 자식인성교육 잘 시켜야지. 질투도 정도가 있지 선을 넘어 어디서

4개월 전
전 솔직히 딸도 어머니도 이해됩니다 근데 아빠란 사람은 이해가 안되네요 애들이야 인격형성이 덜된 나이니까 둘째쳐도 아빠는 다큰 어른이 애한테 상처줘서 좋나요?
4개월 전
크리스 콜퍼  내함생축하고가봐라❤
딸 못된것도 맞는데 저는 안친한 사촌이랑 몇개월 살아봐서 진짜 스트레스 받는걸 알거든요...티도 못내고 새벽4시까지 울고 그랬음...저라면 조카한테 따로 집 얻어주거나 했을듯요..
4개월 전
저런 인간성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폭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고 반성하지 않는 사람은 교정할 수 없어요 앞으로도 여러 사람 괴롭히며 살겠죠 부모 잃고 저런 폭언에 괴롭힘을 당해도 오갈데 없어서 참는 아이만 불쌍하네요
4개월 전
그러게 왜 조카를 가족에 들여요..
안들였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4개월 전
조카가 안됐다 오갈데도 없고 자기도 이모네 들어가기 싫었을듯....딸도 이해가지만 왕따를 주도하다니 ...ㅜ
4개월 전
저런 부모님한테 어떻게 저런딸이 나오지.. 조카도 그렇고 가족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어른되기 참 힘들어요
4개월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이것만 봤을 땐 친척이랑 같이 사는걸 원치 않는사람에겐 스트레스지 했는데 후기글 보니 그냥 태생이 저런 아이네요 후기글엔 같이 살지 않는 조카한테도 시샘부렸다가 자기가 주도권을 쥐었다 생각하니 우위라 생각하고 잘해줬던건데 한 지붕아래에 살면서 경재권은 부모님이 쥐고 계시니 자기가 우위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니 폭군처럼 저런 말이나 해댄거고...아버지 영향도 큰 것 같아요
3개월 전
자코모  천사를 봤어요!!
물론 두둔하는건 아닌데 초등학생때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니 시샘부리고 철없이 행동할 수 있다지만 이제 고등학교 올라갈 나이면 사리분별은 할텐데 전혀 달라진게 없어요 조카한테도 저러는데 타인에겐 오죽하겠나요...
3개월 전
아빠가 옆에서 딸편 들겠답시고 거들어서 그런거네;
3개월 전
엄마랑 막내 인성은 참 훌륭하신 것 같은데 조카 불쌍해라ㅠㅠ
3개월 전
그래도 어머니가 바르신 분이라 다행이네요ㅜㅜ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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