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2020)
하이브 인수 후 첫 컴백이였지만 이 타이틀곡까지는 기존에 작업했던 작곡가(밤, 해야 / 비비지 환상)의 노래였음
이 이후 하이브에선 교차로(갈림길)에서 Apple을 선택하는 세계관을 부여함 (교차로 -> Apple -> MAGO 이후 계약종료)
그리고 여자친구의 상징이였던 '투명한 유리구슬'도 붉게 변했다고 공식적으로 가사에 언급하면서 완전 달라진 컨셉 변화를 예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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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이후 Apple - MAGO 확 달라진 컨셉 변화로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당연히 듣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테니 그 부분은 어쩔 수 없고)
노래나 컨셉변화와 별개로 다들 같은 마음으로 이대로 갑자기 끝난게 너무 아쉽다고 말해서 진짜 공감..ㅠㅠ
언제라도 좋으니까 꼭 다같이 무대하는 모습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