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따온ll조회 123589l 2
이 글은 9개월 전 (2024/1/16)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난동생이 이해가감 정신병원갓네 어찌네 이런얘기는 못들은 상황이자나 그럼 그냥 엄마가 안쓰러운게 먼저 보일수있다고 생각듬
9개월 전
언니가 너무 띠껍게 말하네
동생이 엄마 속상하시겠다고 하셨을 때 엄마 속상할 것 같아서 나도 고민 많이 됐다. 그런데 이러이러한 점이 힘들었고 우울증까지 와서 이런 선택을 하게 됐다. 엄마한테는 내가 잘 말해보겠다 하면 됐을텐데

9개월 전
언니가 완벽한 이기주의네요
본인 힘든 것이 무조건 일순위인 사람
저런 사람은 가족으로도 두고싶지 않아요

9개월 전
전정국완벽해  인생살기팍팍할땐잘생긴사람을봐
엄마가 고생한 3년은 햔실적으로 버탸봐야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9개월 전
일단은 동생이 이해가긴 해요 동생한테 정신병원, 민원인과의 일 안 말해줘놓고 그만둔다는걸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너무 간듯
동생이 뒤에 말하는 투 보니까 저 일 알았으면 저 말 안 했을텐데
근데 언니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까지 말하나 싶기도 해요... 진짜 엄청 힘들었나 동생 말 한 마디에도 저렇게 예민하게 말하고

9개월 전
김삡뺩  *⸌☻ັ⸍*
언니는 예민하고 동생은 어려서 생각 없어보여요
언니가 관두는 이유를 묻는 것도 아니고 냅다 엄마가 언니 뒷바라지 했는데 서운하겠다?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사람 앞에선 싸우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죠

9개월 전
김삡뺩  *⸌☻ັ⸍*
그리고 저때 실시간으로 달렸었는데 저거 말고도 댓글에 카톡캡쳐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익인 385 댓글 보면 상황 이해 가실 듯~
9개월 전
이의웅  템페스트 LEW🐻
본문에 익385가 하는 말은 ‘뒤늦게 불우한 사정 추가해서 댓글 추가해서 원 댓글 애매해지는 느낌’ 같은 행동을 언니가 한 상황이러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동생은 저런 거 모르고 말했으니 잘못 없다고 말하고 있는 거 보면
9개월 전
김삡뺩  *⸌☻ັ⸍*
앗 그러네요 이후 카톡이 여러개 달렸던게 기억나서 쓰니 입장이라고 생각했나봐요!
9개월 전
보통 관둔다는 말 하면 왜그러는지 물어보는게 먼저 아닌가..? 무슨 일 있냐고 먼저 말할것 같은데... 언니가 정신병원 가고 힘들었던 얘기 동생한테 안했던 이유를 알겠네
9개월 전
222
9개월 전
33
9개월 전
44..
9개월 전
55
9개월 전
66
9개월 전
77
9개월 전
88.. 저는 그게 상식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정신 병원 다니고 욕설 듣고 힘들어 하는 것도 굳이 걱정할까봐 그동안 자세히 얘기 하는 거 같은 데 반응 보면 왜 숨겼는지 이해 가서 안타깝 ㅠㅠ
9개월 전
99
9개월 전
111111
9개월 전
12
9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난 동생이 더 이해가는데...
9개월 전
하루.  어쩌다 발견한
근데 전 언니 이해돼요 ㅠㅠ 저러다 사람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9개월 전
럭 스  어디 한 번 길을 밝혀보죠!
언니는 그동안 뒷바라지 해준 가족 생각해서 혼자 참아왔는데 동생이 저렇게 말해서 안 그래도 예민한데 그런듯 동생 입장도 이해 되고
9개월 전
우체국  ^~^
동생이 싸우자고 먼저 시비 걸었네
9개월 전
근데 저라면 일단 언니가 관둔다고 했을 때 무슨 일 있었는지 먼저 물어볼 것 같아요...ㅠ
9개월 전
힘들다고 털어놓던가.. 사정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엄마가 뒷바라지한 거 먼저 생각나죠
9개월 전
스펀지 밥  네모네모스펀지밥
저는 언니의 입장 충분히 이해가요
결국 못버티고 자살까지 가신 분들 사연 들어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극단적인 선택하시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물론 부모님이 뒷바라지 한거 생각해서 버티는건 맞지만 언니도 그정도는 기본적으로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죽했으면 그만두고싶겠냐 싶어요
현실적으로 자기가 제일 괴로우겠죠
저것도 혼자서 끙끙앓으면서 정신과약 먹으면서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는데도 답이 안나와서 고민 또고민해서 한 이야기일텐데..
이모저모로 둘다 안쓰럽네요

9개월 전
공무원 안 해봤으면 동생 이해갔을거 같은데 공무원 해보니 언니 이해 감 ㅜㅜㅋㅋㅋ 별의별 사람 너무 많기 때문에..다른 근무지로 옮긴 분 있는데 전 근무지 민원인이 찾아와서 왜 말도 없이 옮겼냐 너 때문에 돈 못 받았다 나 죽으면 너 때문이다 (물론 근무지 이동하고 생긴 민원)하고 그 건물에서 바로 뛰어내려서 돌아가신 분도 있었어요 물론 뒷바라지 해주신거 너무 감사하죠 근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9개월 전
와……..
9개월 전
와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9개월 전
모락스  돌킹킹킹
둘다 이해감....근데 동생이 저렇게 부모님 속상하겠다 이런말하면 불난집에 부채질임 언니랑 엄마랑 둘만 대화하는게 나을듯
9개월 전
그럼 양심껏 뒷바라지 해준거 다 갚고 관두세요
9개월 전
애초에 언니 공부 뒷바라지를 부모가 하면서 그만큼 동생은 아무것도 못받았을거임 뭐든 저런 상황이면 언니가 미안해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맞고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해야 맞는거라고 생각함 언니가 이기적인거 맞음
9개월 전
울아빠도 못견디면 때려치래.. 진짜 미쳐버림
9개월 전
UZUHAMA  우주랑 하마를 합치면 우주하마
본문에 얘기 제대로 안 써놓고 다 자기 편 안 드니까 갑자기 댓글에 허겁지겁 상황 추가하는 어그로 같음 개싫다
9개월 전
아오......
9개월 전
동생이 언니의 고충을 모르고 얘기한거 같은데
당연히 엄마가 힘든모습은 봤지만 언니가 힘든지 어쩐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급발진 할게 아니라 동생한테 이러이러하다 상황설명하는게 먼저일거 같은데 말 안하면 모릅니다 말을하세요 말을..그리고 언니가 힘든상황에서 지원을 받음으로써 동생이 손해본 것도 분명 있을건데 말한마디 얹었다고 막말을..

9개월 전
10시 퇴근이 일상이고 일과중에는 민원인한테 폭언까지 들으면 누구든 제정신이기가 어렵죠... 우울증 와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이잖아요 입장 하나하나 설명할 힘도 없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동생한테도 저런 말 들으면 욱하는 것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9개월 전
당연히 저런말할수는 있는데
저같으면 야근후 퇴근하는 타이밍엔 말 안했을 것 같아요

9개월 전
잉쿠란보  예예 우린 해냈어
저는 언니가 이해되는데.... 그만둔다니까 바로 엄마얘기하는건 철없다고 돌려얘기하는거잖아요
9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개월 전
그냥 힘든 거랑 폭언들어가며 정신병 걸린 채로 일하는 거랑 다르죠..;
9개월 전
공감능력을 키우셔야할듯
9개월 전
동생이 저런 생각할 수는 있지만 왜 그만두는지 이유도 정확히 모르는데 대뜸 저러는 거는 좀...... 잘못한 것 같아요 물론 언니도 잘했다는 건 아님
9개월 전
말을 해야 알죠... 글고 어머니는 뭐 놀면서 돈버셨나요
9개월 전
언니가 가족들이랑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중인 듯
9개월 전
엄마가 요양병원 알바할 때는 뭐 대하는 사람들이 다 신사적이고 젠틀했겠음? 검찰청 공무원한테 하는것보다 더 막대하고 무시하고 우습게 봤겠지 엄마는 딸 뒷바라지 한다고 정신적수모 육체적힘듦 참고 3년을 일하신거임
9개월 전
언니 착하다 나같으면 쌍욕 박았을 듯
9개월 전
vbv
3년이나 준비하는 동안 본인 직업 현실이 어떤지 알아볼 생각은 전혀 안 했나??? 엄마아빠 3년 고생시킨 건 무슨 완전 별개로 치부해버리고 본인 힘든 것만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언니 이해안됨 막말로 본인 말대로 지만 자식인 것도 아니고 지가 뒷바라지 다 받아놓고 왜 동생한테 화풀이임
9개월 전
아무리 그전에 알아본다고 해도 실제로 근무 안해보면 몰라요 진짜 힘든부서 가면 사람이 미쳐요 업무 인수인계는 개판이고 민원인들은 난리치고 오죽했으면 정신병원까지 다닐까요 엄마 고생한건 알지만 본인이 죽겠으면 그만둬야죠
9개월 전
근데 그러니까; 본인도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이라 그만둔 거면 더더욱 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인만 힘들고 이해받아야 하는 것처럼 구는지가 이해가 안가요; 공무원 준비도 본인 선택, 일한 것도 본인 선택 그만둔 것도 본인 선택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인 선택이고 오히려 가족들은 본인 위해 참아주고 기다려준 것밖에 없고 주변 사람들은 뭐 인생에 굴곡이 없는 것도 아니고 똑같이 힘든데 왜 본인만 힘들고 이해받길 바라는 것처럼 모든 걸 혼자 쉽게 결정해버리고 화내고 조금도 미안한 기색도 없는게 너무 뻔뻔해서 이해가 안가요 가난한 집에 혼자 뒷바라지 다 받았으면 동생한테 미안함이 조금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 ?? 막말로 동생이 언니 환경을 그렇게 힘들게 만든 것도 아니고 3년 얌전히 있어준 동생이 한소리했다고 지는 그 한소리도 못참아서 다 쏘아붙이는게 ㄹㅇ 개이기적인 거죠
9개월 전
T1 오트와 우트  탑은 굳건하다
222
9개월 전
둘다 이해가네요... 근데 동생입장에 더 손들어주고 싶어요 전...
가난이 웬수네요.
가난하지 않았다면 뒷바라지 3년해서 붙고 그만두는걸로 저정도로 쪼으진 않았을텐데...

9개월 전
도비원츄  🍀💗
엥 전 언니분 이해가는데...사람 목숨이 먼저아닌가요..
항상 사람 죽고나서 일 관두지 왜 죽고그러냐 이런말 나오는데 너무 모순아닌가요
저 언니분도 참고참다 그만두는걸텐데 거기다가 죄책감느끼게 말하면 화날거같아요

9개월 전
22
9개월 전
다들 진짜 쉽게 말하지.. 공부하기도 힘들었고 엄마 힘드셨던거 다 알아도 관둘수밖에 없는거임 살려고.. 말 왜 안하냐고요? 맨날 같은 얘기 들어줄 사람 어디에도 없어요 혼자 참다참다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하게 되구요
9개월 전
222
9개월 전
와 이건 둘다 너무 이해감.........
9개월 전
근데 저 언니도 지금 답답한게 중소가면 편하게 지낼거같은지...? 친구보니까 경력없는 중소는 30일중에 20일 야근이던데 돈도 너무 박봉에 사람들도 별로고... 맨날 정시 퇴근시켜주는 중소다니는 친구도 사람이랑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오고 진짜 우울증 걸릴거같은데 겨우겨우 멘탈 한계치까지 꺠지려는 겨우겨우 붙여서 다니는거 보고있는 옆사람으로써 언니선택이 현명해보이지는 않음
9개월 전
맞아요.. 더 불합리한 경우도 많고 비체계적인 경우도 많기때문에 공무원하다가 일반 기업 들어가는 경우는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보통 기업에서 공무원으로 가면 만족하는 분들은 많이 봄요.
9개월 전
언니는 힘들어선지 예민하지만 이해됨 ㅠㅠ
9개월 전
동생 이해가긴하는데 선넘음 뉘앙스가 한심해하는게 느껴지는데 언니잊장에서는 부모뒷바라지에 효도해야하니까 니정신 피폐한게 더 중요한거 아니라는 내용이나 마찬가지니까 언니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하지
9개월 전
준섭  해남대부속고
안 힘든 일이 어디있나요 공무원이 행복한 꽃길만은 아닐텐데...
적어도 뒷바라지 해준 어머님이 아쉽지 않을 만큼은 일하셨으면

9개월 전
둘다 이해가요 그래도 힘들었을거 같지만 가족들 상황 생각하면 상세히 설명하고 미안하다는 말은 해줘야하는거 같은데… 병원 다닐정도라고 말도 안하면 여유롭지 않은 집인데 동생 입장에선 뒷바라지에 들어간 수고부터 생각나죠
9개월 전
언니가 찔리니까 더 화내는 거 같아보여요 자기도 속으로 엄마한테 미안한 게 있는데 그걸 막상 실제로 들으니까 괜히 성내는 느낌 동생 입장에서 당연히 말할 수 있죠 둘 다 같은 엄마를 뒀으니까 내 엄마 고생 시키는 거 같아서 열받고...
9개월 전
난 언니 입장이 이해가는데…? 우선 언니한테 왜 그러냐고 뮤슨 일 있냐고 먼저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보니까 욕먹고 정신병원 다닐 정도면 진짜 멘탈 왼전히 나가고 지쳐버린것 같은데 저기다 대고 언니 무슨 일 있었어? 하고 이유를 묻는게 아니라 엄마 속상하겠다 이러면 언니라고 그 생각 안하고 관주고싶다 말했겠어? 솔직히 진짜 관둘 생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걍 언니가 진짜 힘들구나 지쳤구나 이걸 먼저 캐치해야지 뭔 언니랑 대화하는데 엄마 속상하겠다부터 나와 동생 진짜 모자라…순서가 틀렸잖아
9개월 전
동생쪽.. 1. 언니가 자기 상황을 말한 것도 아니고 2.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속상하겠다'인데 같은 딸로써 그정도 말도 못하나..
9개월 전
어머니께서도 힘드실텐데도 딸 생각만 하면서 평일주말 꽉 채우시면서 버티신 걸텐데...
9개월 전
전 언니 입장이 더 이해가 돼요 그만두려는 이유는 묻지도 않고 죄책감 주입
9개월 전
언니는 지지가 필요한 상황일텐데 가족중에 한 명이 저렇게 말해버리면 상황 더 악화일 듯 동생이 언니 선택에 관여할 건 아니라고 생각
9개월 전
그만두겠다는 언니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엄마가 뒷바라지한게 왜 상관이 없는일인건지.. 동생입장에선 언니가 저렇게까지 힘들어하는줄 몰랐으면 당연히 엄마생각부터 하겠죠..
9개월 전
둘다 이해감 둘다..
9개월 전
그러게 왜 생각없이 싸지르냐고... 왜 관두게 된건지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철저히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잖아요 언니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겁나 예민해진 상태인 것 같은데
9개월 전
3년동안 본인은 안힘들었을까요? 그렇게 죽어라 공부해서 붙었는데 또 다른 지옥이면 그게 얼마나 현타오겠어요 공감하고 위로 한 다음에 그래도 어렵게 붙었는데 조금만 버텨보자하고 으쌰으쌰 해줘도 모자랄판에 엄마가 너 뒷바라지를 어떻게 했는데 그걸 못참고 관두냐 이래버리면 그냥 싸패아닌가요
9개월 전
동생 이해감 차근차근 설명한것도 아니고 그냥 안맞아서 관두는지 상황이 있는지도 모르니까 보이는 대로 대답한듯
9개월 전
언니입장이 너무 공감됨 본인도 그렇게 노력해서 갔는데 관두고싶겠나 본인이 제일 버티고싶지 근데도 관두는 건 진짜 위험한 상태인 거 같아서임..
9개월 전
동생이 백배천배 이해되는데 원래 정신병원 다니는 사람들한텐 일반인보다 훨씬 말조심 해야되더라고요 언니도 정신이 건강한 상태였으면 저 말에 급발진 안했을것같아요
9개월 전
힘들어서 그만둘 수 있는데 적어도 처음엔 자기 뒷바라지한 사람들한테 이해구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힘들면 그만둬야지 그만두는데 그걸 이래서 내가 너무 힘들어 뒷바라지해줬는데 이렇게 돼서 나도 속상하고 미안해 근데 너무 힘들다 식으로 말하면 저런일 없지
9개월 전
받은 게 많은 사람이 먼저 이야기안하면 동생이랑 엄마는 뒷바라지해놓고도 먼저 물어봐줘야하는 건데... 너무 일방적 배려아닐까
9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개월 전
저도 이 말 공감 하는 게 동생 반응 보니까 왜 그동안 힘들게 일하면서 겪었던 일을 얘기 안 했는지 알 것 같은느낌..ㅎ
9개월 전
장녀지만 동생이 이해됨
9개월 전
동생 마음은 이해하는데 저 상황에서 저 발언은 월권임ㅋㅋ
9개월 전
동생이 낄자리 아님 그동안 언니가 집안 돈쓰면서 철없이 굴었거나 작은 일에도 징징거리던 사람이 아니라면 이유가 있으니까 그만두겠지 3년간 공부해서 들어간자리 나오겠다고 하는거면 본인도 대단히 고통스러웠을거임 공무원 나와서 놀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다른 직장 구하고 나중에 엄마한테 갚을수도 있는건데 저렇게 얘기하는건 선 넘음
9개월 전
근데 언니도 힘들어서 그런지 말 되게 날카롭게 하네
9개월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언니는 그만 둘 만했고, 동생은 정확한 상황 몰랐으니까 저렇게 나올만했고.. 언니가 차라리 직장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날이 올거예요. 결국 본인을 놓아버리는 사람을 본 적 있어서 참 마음 아프네요 본문이.
9개월 전
저거는 백퍼 언니가 잘못한게 동생은 언니가 무슨 일을 당하고 일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얘기한건데 동생한테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퍼부운게 백퍼 언니 잘못임
9개월 전
언니 진짜 힘들어보이는디... ㅜㅜㅜㅜ
9개월 전
둘 다 이해감..동생이 미안하다까지 한거면 ㅠㅠ
9개월 전
제가 동생이라면 엄마가 그렇게 뒷바라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관두고 싶어하는지 뭐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걱정을 먼저 할 것 같은데요..
9개월 전
새콤달콤마이쮸  째즈란 말이죠옹
2222 붙을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힘들었던건 본인이 젤 잘알텐데 그런 사람한테 이유가 뭔지 물어보지도 않고 저렇게 엄마얘기부터 나가면 언니입장도 화날듯
9개월 전
동생 이해는 가는데 굳이 말 저렇게 해야 했나 싶음.. 3년 준비한 본인이 더 간절했을텐데 그만두는 이유가 있겠죠..
9개월 전
뭐야 첨엔 와 동생 정신과 다닐만큼 힘들다는 언니한테 왜 저래했는데 보니까 얼마나 힘든지 말도 안했네;
9개월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엄마의 지원과 지지속에 본인도 3년동안 고생해서 이룬 결과인데도 관두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신체와 정신의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생각을 갖는 저에게는 언니의 선택이 옳은 것 같네요
공시붙은 능력이면 다른 진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준비 기간이 필요하지만요

9개월 전
지퐁  494
동생이 사과도 했는데 언니가 넘 화내는 듯... 언니가 많이 힘든가봄
9개월 전
양쪽 다 이해 가요
9개월 전
동생 뭐임.. 지가 뒷바라지 했나 본인한테 돈달라 한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면 몰라도 동생이 언니한테 저렇게 얘기하는건 좀 선넘은거같음
9개월 전
언니가 이해감 동생이 먼저 선넘음
9개월 전
우주 그루브 룰루  프레스티지 에디션
저는 동생 같은 사람 너무 싫어요ㅋㅋㅋ
제대로 맥락 알아보려는 시도없이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넘겨짚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해주는 착한 나, 공감 못 해주는 나쁜 너에 빠져서 막상 자기랑 대화하는 나는 고려 안 하는 이상하게 감정적인 유형
주변에 비슷한 사람이 몇 있는데 개인적으로 좀 머리가 나쁜가 하는 생각이 들어용
저기서 3년 넘게 준비했는데 아깝지 않아? 라고 한 마디만 해봤다면 분위기가 아예 달랐을 텐데 엄마 얘기가 왜 나와요ㅋㅋ

9개월 전
언니는 동생이 어떤 성격인지도 알았을 거고 괜한 걱정 시키기 싫으니까 그냥 안 맞는다 정도로 축약해서 얘기한 것 같네용 동생은 거기다 대고 너무 철없이 대답했고요. 언니 요즘 많이 힘들어?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거야? 정도로만 물어봤어도 저렇게 언니가 화내진 않았을 텐데. 물론 동생이 못 할 말 한 건 아니지만 순서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정황을 몰랐다곤 해도 언니가 저렇게 나왔을 때 저희는 보통 엥 그렇게 고생해서 들어갔는데 왜 무슨 일 잇엇어? 누가 괴롭힘? 같은 반응을 하지 않나요...? 저라면 그랬을 것 같아서. 양쪽 다 이해는 가지만 읽고 생각할 수록 언니 쪽에 더 이입이 되긴 하네요🤣
9개월 전
바로 미안하다고 하는데 급발진심함
9개월 전
승민아멍!  멍!
왜 그만두냐고 묻지도 않은 동생이 이해가 안감... 말마따나 지원받아서 된 공무원이면 힘든일 있어도 꾹 참고 버틴거일텐데 동생이 엄마 얘기만해서 터진거 같음
9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엄마가젤불쌍..
9개월 전
난 언니 이해감... 공뭔 관둔다고 평생 백수로 살지 않겠죠뭐
9개월 전
직장상사가,직장동료가 괴롭혀서 그렇다는것도아니고 민원인 응대 못해서 관두겠다는게 말임?
그럴거면 3년동안 등골은 왜빼먹었음?
급발진하는것만봐도 딱봐도 민원인응대같은거 못할사람인거같은데

9개월 전
동생 말투가 공격적이지도 않는데 언니가 넘 급발진...힘들다는거 평소에 말하지도 않다가 3년 넘게 뒷바라지하고 들어간 직장 때려친다하면 저 반응 나오죠...한쪽 뒷바라지하는 만큼 동생한테 덜 들어가는건데...2년만에 그만둔다하면 들인게 생각나는거죠
9개월 전
언니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듯해요 동생도 지켜보기에 많이 답답했겠지만 민원인에게 욕들은거랑 정신병원 다니는걸 동생이 전혀 몰랐던걸로 봐서 언니 혼자 삭히고 해결하려하는 성격인가봄..
9개월 전
서로이해해야죠뭐 대화했으니깐 언니는 예민하고 동생은 먼일인지모르고 따끔한조언한건데
둘다 맞말인데 걍 서로이해해야함

9개월 전
아 열받아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일 안해봤으면 걍 조용히 ..ㅎ 애초에 동생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님
9개월 전
동생이 언니의 마음을 모르고 객관적인 이전 상황만 봤을 때 저런 소리 할 만하다고 봐요
근데 공무원들이 너무 힘든데 일 그만두지 못 하는 경우는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합격한 거 + 또 그만두면 주위의 시선들, 가족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생각 이런 거 때문이지 아닐까 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고 그만두고 싶어서 죽겠는데 동생한테 엄마가 고생하신 건 생각 안 하냐 얘기를 들어서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거 같고요
솔직히 동생 한 말도 이해가는데 엄마가 힘들게 지원해준 거 때문에 죽을 거 같지만 그만 못 두고 끙끙 앓아서 병 더 생기는 거 보다 결단력있게 그만 두는 게 더 나아보여요

9개월 전
공무원도 일종의 서비스직인데 힘들었겠어요 근데 다만 언니도 3년은 하고나서 관두셨음 어떨까 싶네요 엄마도 3년을 뒷바라지 해줬는데 그것조차 못 버티고 관두는거면 진짜 본인만 생각한 것 같아서 보기가 안 좋네요
9개월 전
야옹선생  나츠메우인장
언니도 힘들겠지만 너무 공격적임
9개월 전
동생 마음 이해 백 번 가요 저 같아도 3년이나 엄마가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도 알바하면서 뒷바라지 했는데 별 다른 얘기도 없이 그냥 힘들어서 2년만에 그만둔다 하면 양심 있나 생각 들 것 같은데요 뭐가 힘들었는지 말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언니가 너무 급발진… 1년 뒷바라지면 몰라도 3년은 좀 그렇잖아요 본인 노후 포기하고 뒷바라지 한 건데;
9개월 전
언니쪽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집안 사정 생각하면 일을 찾고 관두는게 낫지않앗나하는 생각이
9개월 전
랫서  🦝얘는 라쿤
첫째가 뒷바라지 몰빵 받아서 동생은 아무 지원 못 받고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첫째한테 다 양보하고 산 애들 많이 봐서
저 동생도 그런 케이스라면 저런 반응 너무나 이해 감

9개월 전
랫서  🦝얘는 라쿤
집안 형편 안 좋으면 보통 자식 중 한 명한테만 지원 올인하는 경우 많아서...
안타까울 뿐

9개월 전
정신병원까지 다닐 정도로 힘들고 몰린 사람인데 굳이 인터넷에 올려서 시시비비 따지는게 별로에요.. 한시라도 나이가 젊었을 때 방향 틀어야지 더 늦으면 평생 민원인한테 욕먹으면서 정신병원 다니는 삶을 살아야 할텐데요.. 언니도 3년간 공부해서 들어간 직장 포기할 정도면 본인이 제일 힘들겠죠.
9개월 전
안니가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 동생말에 화낼 처지도 아닌거 같아요 관두는건 관두는거고 가난한 환경에 엄마 혼자 외벌이로 쌔빠지게 뒷바라지 했으면 안봐도 동생은 지원 하나 못받았을게 훤한데 희생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은 가져야하지 않겠어요? 힘들었던 사정은 서론으로 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공무원 하면서 맘고생한건 알겠는데 먼저 힘들었던부분 말도 안하고 앞뒤없이 관둔다 다른일 하겠다 소리만 해놓고선 모르면 가만있어라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실수했다 미안하다 하는데도 바락바락 자기만 피해자인양 승질내는것도 웃기고요. 카톡만 봐도 평소에 동생이 얼마나 양보하고 물러서고 지냈을지 빤히 보입니다...^^
9개월 전
22.. 3년간 어머니가 투잡 뛰시면서 뒷바라지 했을 정도면 언니 지원해주고 남는 돈도 없었을거고 그 만큼 동생도 덜 지원받으면서 같이 희생한건데... 그리고 뭐 이유부터 물어봤어야지 동생이 잘못했다 이러는데, 대화보면 그만두겠다는 말 처음 나온 것도 아닌 것 같고 언니가 힘들어서 그만 두는걸로 결론냈는데 동생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까 엄마 생각부터 난 것 같음.. 저렇게 쌍욕 듣고 정신병원 다니는건 언니가 직접 말 안해주면 동생은 모르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는거고 그 이야기 듣고나서는 반박없이 바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알겠다고 했음 대화만 보면 저는 동생이 훨씬 어른스러워보여요ㅠㅠ
9개월 전
동생은 언니가 왜 그만두는건지 이유를 먼저 물어봤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왜 그만두는지 이유를 묻지도 않고 뒷바라지 해줬는데 그걸 그만두냐라는 뉘앙스라 언니가 뾰족하게 말한 것 같아요. 부모님이 힘들게 뒷바라지 해준거 언니가 모르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언니도 3년동안 준비해서 들어간 직장인데 정신 병원까지 다니면서 참다참다가 안되겠으니까 그만둔다는거겠죠. 동생이 언니에 비해 지원을 덜 받았든, 못 받았든 저 카톡은 동생이 잘못한거 같아요. 언니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본 다음에 그럼에도 이해 할 수 없을 때 할 말이라 생각해서요. '엄마, 지원 해줬는데' 이것만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언니 걱정은 하지도 않는거 같아요.
9개월 전
우주♡  EXO
저도 민원인 상대하는 일하고 욕도 먹어보고 민원도 먹어본 2년차지만 동생이 더 이해됩니다 동생이 사과했는데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것까지 완벽
9개월 전
저는 언니 보고 급발진 이라고 하는 거 보다 동생이 더 급발진 하는 거 같은 데요 상식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둘 생각 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일로 힘든지 먼저 물어 보는 게 상식적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생판 남이 아니라 가족이면 더 더욱이요. 왜 그동안 힘든 것도 스스로 삭히고 가족 한테도 자세히 안 말한 건지 알 것 같은 데요.. ㅋㅋ
9개월 전
동생도 이해가지만 언니분도 너무 이해감 엄마 속상하시겠다보단 먼저 무슨일 있었냐 하고 엄마의 속상함을 푸는건 언니분이 하실건데 무슨일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냅다 엄마 속상하겠다...당장 정신병 걸릴만큼 힘든데 엄마의 속상함을 무시하고 그만두는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
9개월 전
본인은 너무 힘든데 다른 사람 감정까지 돌보기 더 힘들수도... 동생분이 몰랐다고 사과했음에도 그래서 더 화내는듯.. 그냥 엄마의 속상함도 잘알고 근데 그 속상함을 이겨내고 일 나갈만큼의 힘이 도저히 안난다 그건 엄마와 내가 풀어갈거고 내가 잘 달랠테니 신경 너무 안썼으면 좋겠다고 하고 끝냈으면 좋았을듯...
9개월 전
동생이 더 이해가요 일단 가난하다에서 언니한테 지원 몰빵된거 예상함 그럼 동생은 하고싶은거 말도 못꺼냈을 가능성 큼 글고 언니보다는 엄마가 우선이죠,, 언니는 지원받고싶은 만큼 받았고 엄마는 쌔빠지게 고생은 했으니 그만둔다고 했을때 바로 엄마생각 나는게 당연하죠,, 글고 미안하다했으면 그만이지 왜 걔속 몰아붙이는게,,예민한건 알겠는데 동생한테 끝까지 화내는것도 별로고
9개월 전
저는 언니가 더 이해가는 것 같아요.
부모님을 떠나서 본인도 3년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그만둔다는 게 엄청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일것 같아요.사실 부모님 입장에서도 딸이 정신과 다니면서까지 고통스럽게 일 하는 걸 아시면 아무리 가난해도 그만두라고 하실 것 같아요. 언니도 본인 스스로 제일 답답하고 화나지 않을까요ㅠㅠ

9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내가 동생이어도 저런 생각 들 것 같은데요
2년도 못 버틸 거면 없는 살림에 3년동안 부모님 고생시키면 안 됐죠
힘들어도 그거 생각하면 죄송해서라도 3년보단 더 버텨야죠

9개월 전
전 무조건 언니편... 가장 힘든 건 본인 스스로일테고 부모님한테 죄송한거도 무릅쓰고 고민에 고민을 하고 못버티겠다 싶어서 그만두겠다고 결정한 것 일텐데...
동생은 몰랐다 하더라도 관두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이유도 안묻고 죄책감 심어주듯이 바로 엄마얘기꺼내고... 아마 언니 본인이 걸려하는 부분을 콕 찝어서 말함과 동시에 힘들게 내린 결정에 한심하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동생에게 울컥한 것 같아요..ㅠㅠ 언니도 엄마한테 얼마나 죄송스럽겠어요 그치만 내가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 내 목숨 내가 지티겠다는데...
공무원 일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ㅠㅠ 공무원 자살이 빈번한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동생은 언니가 공무원이면 그런 것도 안찾아보나? 전 제 형제자매가 공무원이 되고 나서 그제서야 공무원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모쪼록 동생은 그냥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하고 얼른 언니가 정신건강 회복했음 좋겠네요ㅠㅠ 모든 공무원들 화이팅입니다ㅠㅠ

9개월 전
동생이 저렇게 나오는덴 이미 언니랑 사이 안좋다는 전제가 있죠.
집안형편 안좋은데 어머니가 요양병원 다니시면서 알바까지 하면서 3년간 첫째 뒷바라지 해줬더니 2년 하고 힘들어서 그만둔다 하면 당연히 동생은 어이없죠.
본인은 지원 못받았을 테고 엄마 힘들어하는거 보면서 집안사정 뻔히 알면서도 공부하겠다던 언니가 그만둔다 하니까 말이 저렇게 나간 것 같고요.
게다가 언니 정신병원 다닐정도로 힘든거 동생한테 말도 안해놓고 이제 와서 얘기하면 당연히 동생은 모르죠.
사과 했는데도 자기 힘든거만 물고 늘어지면서 동생 나쁜 사람 만드는 거 보면 저 언니가 이기적인거 100%...
민원인 상대하는거 당연히 힘든 거 알지만 적어도 희생한 어머니한테 죄송한 마음은 있어야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거 보고 그냥 핑계라고 생각했어요.

9개월 전
둘다 이해는 가지만 언니가 너무 급발진 같아요 충분히 상의도 안해보고 자기 혼자 결정하고 통보하는것 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이네요
9개월 전
내가 우선이지 ㅎㅎ
자살하는것보다는 관두는게 나은듯

9개월 전
근데 저도 오빠한테 지원 몰빵이여서
동생분입장도 이해감

9개월 전
차원  ▄︻̷̿┻̿═━一
걍 안타까움… 동생 입장이 조금 더 이해가지만 언니도 다른 걸로 어머니한테 더 보상해드리면 되는 거긴 하니까.
9개월 전
22..
9개월 전
저는 동생이 너무 이해가요 저도 없는 살림에 오빠가 미술한다 해서 학원비+재료비로 한달 200만원씩 부모님이 지원해주고 재수학원까지 보내준다고 내가 다니던 학원 끊고 오빠 대학등록금 생활비 월세 다 지원해줬더니 4학년 2학기 돼서 돌연 자퇴 ㅋㅋ 저도 저 동생처럼 뇌 나사 풀려서 오빠랑 욕 한바가지 하면서 싸우고 절연했어요 오빠 지원해주는 동안 고등학생이던 저는 학원도 못다니고 알바나 하면서 인강으로 새벽늦게 공부하고 늘 뒷전이였어요 저는 진짜 동생 입장에서 공감됩니다
9개월 전
지만 힘든줄 아나 아 열불나네
9개월 전
미친거 아니에요?ㅋ...
9개월 전
미쳤죠 그냥 .. 그래서 저 동생 마음이 백번천번 이해가요..^^
9개월 전
동생이 이해가는데요? 어머니가 3년동안 저렇게 지원하는 동안 분명히 동생이 손해본 상황이 있었을거고 진짜 가난하다고 했으니 본인도 3년동안 이해해줬을텐데 사전설명도 없이 띡 그만둔다 말하면 동생 입장에서 저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거 아닌지 .. 말도 안하면서 힘든거 알아달라는 듯 급발진해서 사과받지도 않고 막말하는 것도 이해안가고 자기가 그만둔다고 말할 때 계획 정도는 생각하고 가족과 상의해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힘든거만 우선이고 나머지는 안보여서 그냥 막말하는 것 같음
9개월 전
저렇게 당당하게나올려면 뒷바라지받진 말았어야죠
9개월 전
세상에 안힘든일없어요.....ㅎ 모두가 같을텐데 없는집에서 지원받았으면 적어도 먼저 자세하게 얘기하고 이해받길 바랬어야죠
9개월 전
동생은 원래부터 쌓인 게 있어보임 언니 뒷바라지한게 불만이었는데 그게 이번을 계기로 터진 듯 아쉬운 건 언니 상황을 헤아려서 좀 더 조심스럽게 얘기했어야 하는데 동생도 어리고 하다 보니 비꼬는 식으로 말한 듯
언니도 이해는 되지만 잘한 건 아님 병원 다닌다니 쉽진 않겠지만 어찌 됐든 힘든 건 힘든 거고 원론적으론 가족들한테 어떤 상황인지 털어놓고 이해를 구했어야 함 가족이든 친구든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란 생각은 허상임
암튼 나이먹고 보니 둘 다 이해는 되는데 아쉽다 정도네요

9개월 전
동생이 일 안해봐서 모르나봄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나같으면 동생 한대 때림ㅋㅋㅋ
9개월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언니분 입장은 저런 직장에 취업해보지 않으면 평생 이해 못 할 것 같아요 저도 9시 출근 9시 퇴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곳에서 3년 버텼는데 정신병 약 안 먹을 수가 없음 그리고 정신병원을 찾아갔다는 게 살고 싶어서인 건데 그런 맥락에서는 퇴사까지 생각하는 게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근데 본인이 모아둔 돈이 충분히 많아서 금전적 독립이 가능하지 않은 이상 본인 일은 본인만의 일이 아닌데 저렇게 통보식으로 퇴사 결정하는 건 잘못된 듯 그리고 동생분도 동생분의 입장이 있고 전에 언니에 밀려서 지원받지 못했던 것에서 따르는 반응도 이해는 되지만 첫 마디가 엄마는 속상하겠다? 이건 아니지예... 어떤 상황인지 몰라도 저런 경우는 왜인지 물어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저런 건 생각만 했어야지 충분히 얘기 나누고 나왔어야 하는 반응인데
9개월 전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저런 상황에 언니가 계속 버텼다면.. 그 상태를 어떻게 보려고 저렇게 말함;
9개월 전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솔직히 일하면서 저런 일 겪는거 가족한테 어떻게 말함..
말 해봤자 그것도 못 버텨? 이렇게 나올 거 뻔한데

9개월 전
전 걍 언니의 말본새가 짜증나네요 어디 승질이야
9개월 전
아레미온느  💜
어머님은 오히려 언니 걱정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9개월 전
eej
그만둘 정도 마음 상태에서 말뽄새 따지게 생겼나요 물론 평균적인 사람이 참고 다닐 정도인지 못 견딜 정도인지 우린 모르죠 툭하면 직장 걷어차고 나오는 사람도 흔한 얘기고요 동생 속상하다못해 짜증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렇다해도 견디다 못해 목숨 버리는 안 좋은 예를 몇 차례나 봐왔으면 제삼자는 뭐라 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 이쪽인지 저쪽인지 우린 모르니까요
여러 가지로 안타깝네요 그냥 자식은 다른 자식 희생 없이 부모가 키웠으먼 좋겠고, 그것도 어느 정도 성장하면 그만둘 수 있으면 좋겠고, 집안 전체가 누구 하나를 위해서 희생하고 서로가 서로 발목 잡는 문화가 좀 답답해요

9개월 전
2222
9개월 전
33333
9개월 전
과연 어머니가 본인 딸이 사람들한테 쌍욕먹어가며 정신병원 다니면서라도 계속 공무원 버텨내길 원할까요,,?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가 뒷바라지 해줬기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계속 참고 다녀야한다는건 아닌 것 같아요
9개월 전
동생도 할 수 있는 말을 한 거고 언니의 반응도 이해가 가네요. 언니는 현재 정신병원 다닐 정도로 멘탈이 무너진 상태이니, 동생의 말이 큰 공격으로 다가왔을 것 같아요. 저책은 이미 스스로 충분히 하고 있을겁니다.
9개월 전
우리 경수  ヾ(⌒♡⌒)ノ❤️
22
9개월 전
333
9개월 전
언니가 첨부터 이렇게 힘들다를 이야기 했어야…누가 잘못이라기보단 의사소통의 부재인듯
9개월 전
보통 집이랑 비교하면 안될듯해요ㅠ평일 요양병원에 주말알바면 솔직히 20대도 못버틸 강도의 수준인데..그래도 그만두는 이유랑 걱정보다는 바로 엄마 얘기부터 냅따 꺼낸게 동생은 잘못했고 언니도 상황 모르는 동생에게 너무 몰아세우고..서로 대화를 좀 해봐야할듯 ㅠㅠ
9개월 전
동생이니까 저런 말 해주지
그리고 전후사정 없이 그만둔다고 말했으니 집안 사정 다 보고 아는 동생이 저 말도 못하면 누가 함

9개월 전
어디서 들은 민원인 폭력적 언행 따와서 자기도 당했다고 구라치는거같음 ㅋㅋㅋ 동생의 일갈에 폐부를 찔리니까 급하게 자기가 그만둘 합당한 사유를 추가하는느낌 ㅋㅋㅋ 저런 성격의 언니가 민원인에게 개xx소리 들은날 그걸 가족들한테 절대 말 안하고 지나갈리 없음ㅋㅋㅋ생색이란 생색 다냈겠지 ㅋㅋㅋ
9개월 전
제가 보기에도 이거임
9개월 전
졍답… 졍답이요…. 저희집에도 저런 오빠 있어서 아는데 급조한거일 가능성 오만퍼
8개월 전
상스러운 민원인 잘못
9개월 전
억지로 버티다가 자살하거나 정신병 쎄게 와서 두문불출 하는 상태 되는거보단 그나마 덜 심각할때 빨리 그만두고 다른 길 찾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맞는듯 요즘 서른 넘어서도 새로운 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 젊으니까 충분히 가능함 어머니께 서포트 받은것도 일단 살아있어야 갚든말든 하지
9개월 전
태민이  X
저도 약 안 먹고 못 버티는 곳에서 꾸역꾸역 버텨냈는데 그 사건으로 다같은 피해자인데 왜 너는 나한테 사과 안 하냐는 말 듣고 많이 무너졌었어요... 멘탈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듣는 말이 생각보다 비수더라고요...
9개월 전
피해자가 피해자한테 사과하는 괴리 자체가 조금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요 그래도 버텼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시작한 게 운동이었고 운동 4년 차입니다
9개월 전
개발자  Hello World!
상황만 놓고 보면 동생이 이해가지만 당장 내가 죽게 생겼는데 도리를 생각해서 계속 다닐 수 도 없는 노릇이고
본인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정한걸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아픈 부분을 찌르니 방어기제로 화를 와락 낸거겠죠

9개월 전
나도 신입 때 회사 책상에서 먹고 자고 1주일에 집에 하루 들어가는걸 1년이상 했었는데
무조건 버티는건 능사가 아니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이룬걸 지키려는 의지도 있어야지

9개월 전
뒷바라지 3년한 어머니와 그 뒷바라지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해야했던 동생이 분명히 있음. 자기 힘들어서 그만 둘 순 있을건데, 그러면 확실한 이직 계획을 가지고 이야기했어야 함. 나 힘들어로 가시 세우고 동생에게 저렇게 이야기하면 안됨…지가 앞뒤 다 자르고 그만둔다고 하면, 솔직히 듣는 입장에서 정신과 약을 먹는지 어떻게 알아…
9개월 전
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333
9개월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44 적어도 상의는 해야죠
9개월 전
55 먼저 말을 했어야지... 성격이 그렇든 가족들 반응이 안 좋을 거라 생각했든 미리 뭐 때문에 힘들다 병원도 다니고있다 얘길해야 알지
9개월 전
그니까요 힘들다고 먼저 상의를 했어야.. 엄마한테 먼저 얘기를 햤어야 맞는거쥐...
9개월 전
66 이직계획은 확고하구요..? 정신적으로 힘든건 알지만 본인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9개월 전
핑가  핑구동생
77
9개월 전
888888888
9개월 전
999999
9개월 전
10
7개월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그냥 가난이 죄임....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상사한테 심하게 갑질당하고 팀장은 나몰라라하고 이사람들 다 유서에다 남기고 자살하고싶다 내지는 이사람들 키보드로 내리치고 창문밖으로 뛰어내려야겠다 생각이 나도 벌어야하니까 못그만두겠던데.....ㅠㅠㅠㅠ
9개월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그러게요 돈이 죄예요
9개월 전
저 성격에 지가 당한거 다 말하고 다녔을텐데 ㅋㅋ 전 솔직히 곱게 안보이네요
9개월 전
언니의 성공이 오롯이 본인의 노력만 들어갔다면 언니 입장에 더 손을 들어주겠지만 온 집안의 노력과 희생이 더해져서 본인이 공부에만 집중할 후 있는 환경을 누렸다면 응당 그에 대한 이유는 납득시켜줘야 하는게 맞다고 봄.
저건 그냥 나밖에 안보는.. 못보는? 내가 동생이었다면 왜 급발진하냐고 개했을듯. 혼자 집나가서 혼자 돈벌고 혼자 공부해서 성공한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그렇게 통보하듯이 결정한다고? 그만두더라도 이유는 말해줘야지 하면서

9개월 전
전 둘다 이해 안 가네요. 그만둔단 말을 친구한테 한 거면 모르는데 본인이 3년 지원받는 동안 알게 모르게 양보했을 동생한테 얼마나 힘든지 빌드업도 없이 냅다 그만둔다고 말한 언니나 사람이 그만둔다는데 얼마나 힘든지 물어보지도 않는 동생이나 둘다 자기입장만 생각하는데요.
9개월 전
자살보단 낫죠..
9개월 전
무봉  메리 미💜
언니 화법이 잘못됐는데요? 언니가 처음부터 어떻게 힘들어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만둘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말했으면 동생도 저렇게 말했을까요? 대뜸 결론만 말하니까 동생 입장에선 저렇게 말 할 수도 있는거죠. 어휴 답답해.
9개월 전
정신병원 다닐 정도면 그만두는 게 낫죠 죽는 것보다 낫잖아요
뭐 언니의 상황이 자세하게 나와있진 않지만 ..
근데 길을 아주 빨리 찾아야할듯 저러고 퇴사해서 탱자탱자 놀면 그게 문제죠 뭐
동생 입장도 이해는 돼요. 어머님이 고생하셨으니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마음이 안좋았겠죠

9개월 전
과연 공무원 2년 바짝한게 힘들까 요양병원에서 일한게 힘들까 일반병원도 아니고 요양병원이면 진짜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일해야되는데 하물며 취업이 어려워도 제일 마지막으로 생각해야되는곳이 요양병원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인데.. 따지고 보면 어머님도 그 3년이라는 시간동안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사람들한테 이리저리 치이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딸 하나 보고 잘 되길 바란 마음으로 버틴거였을텐데.. 힘든거 따져서 나도 따져봄
9개월 전
둘다 이해가는데 동생입장에선 좀 억울할거같음 ..
9개월 전
둘 다 이해가지만 서로 이유부터 먼저 묻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동생은 동생대로 쌓인 게 많았을 테고(저런 알바까지 다 하면서 공부하는 거 스트레스잖아요ㅠ) 언니는 언니대로 민원에 야근에 현타 왔을 텐데
언니가 미리 상의했음 좋았을 것 같아요

9개월 전
최 인턴  마이웨이컴퍼니
남이 왈가왈부할 게 못되는 게 말 못하는 사정이나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견디기 힘들 수도 있으니까요 대신 새 일자리 찾고 뒷바라지 해 준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9개월 전
정신병원 다니는 덴 이유가 있는듯
9개월 전
이건 조금,,
9개월 전
그만둘 순 있어도 저렇게 말 하면 안대져 그만두고 뭐 할 지도 확실히 말해야 하고 뭐 생각이 있으면 알아서 하겠지만 동생 저 말에 저렇게 급발진하는데 흠
9개월 전
동생이 언니 죄책감 느끼라고 말 한게 너무 티나서 언니가 화난듯
9개월 전
강양이  천재만재강양이🐶
둘 다 이해가긴해요 저도 우울증와서 퇴사해봐서,,, 근데 저러고 퇴사하고 나와서 이직 준비는 이제 자기 돈으로 해야죵 둘 사이에 평소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런 대화가 더 오갔으면 좋았을듯
9개월 전
R24
언니 화법이 더 별론데
9개월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둘다이해가긴하네요...
9개월 전
같은 입장아니면 저렇게 동생처럼 공감못함
9개월 전
any
언니도 너무 이해 되는데....
9개월 전
동생이 애초에 엄마 걸고 넘어지면서부터 이제 그나마 가족한테 기댈 여유도 없어졌을 거 같음
9개월 전
언니분 이해가는데... 자살하는 사람 은근 많아요. 못버틸것 같으면 그만두는것도 용기입니다..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9개월 전
동생도 처음부터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닌데
엄마가 속상하시겠다 이런 워딩이 언니를 돋구게 만들었고, 언니는 설명도 안하고 무슨 연관이 있냐고 이제사 욕설을 언급하는것도 이해가 안감
적어도 동생한테는 설명을 했어야했음.
언니가 지원받는동안 동생은 동생대로 혼자 외롭거나 했겠지. 동생이 언니 욕설듣는거 듣고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는거보면 언니가 먼저 사정 말했으면 이해했을거다.
언니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지 몰겠지만 저건 아니다.

9개월 전
행복한 밤토리  18학번
이 세상에 쉬운 일이 뭐 있다고.. 엄마 생각해서
버텨야지 아니먼 다른 대안이라도 만들고 관두던가 아무 대책 없이 저렇게 그만둔다하면 동생 입장에선 빡칠만 한 듯

9개월 전
언니가 너무 이해되는데... 안그래도 직장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친상황인데 동생까지 저려먼 정말 힘들듯 좋은말 나가기 힘들지
9개월 전
김성훈님겨론하자  취중진담김종대
본인 상황,퇴사이유를 가족인 동생에게도 미리 잘 설명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 말대로 자기만 자식 아니고 어머니가 힘들게 케어한걸 동생도 다 보고듣고 했는데 퇴사이유를 동생도 미리 듣게 해줬어야죠… 미리 말도 없고 그냥 그만둔다 했다가 엄마 두글자에 화내면서 말하는건 무슨.. 상황을 전혀 몰랐으니 동생은 잘못없다고 봅니다. 사과도 했잖아요.
9개월 전
장동우(34)  34개월
둘 다 이해되요... 동생은 언니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르니까 엄마 생각이 날꺼고 언니는 이미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너무 힘든데 동생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죽을 것 같은 사람한테 엄마가 속상하겠다고 하고,, 힘내세용...
9개월 전
한달에 15번 10시퇴근ㅋㅋㅋ... 회사 다녀보니까 진짜 스트레스더라고요.. 공무원 경력으로 다른 회사 가면 되는거지... 죽으라고 아주 내몰고있네
9개월 전
마니모고죠  🍚
둘 다 이해가는데 동생 입장이 좀 더 이해돼요
가난한 집안에서 한 명 지원해 주면 다른 쪽은 지원 못 받는 게 대다수잖아요 언니한테 지원 몰빵했는데 좀 일하다 그만둔다고 하면 띠옹?? 할 것 같아요 물론 힘들면 그만두는 게 당연하죠

9개월 전
그냥 따로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다른 공부를 하던 다른 길을 찾던 이제 경제적 도움 없이 준비해야죠 곧 30살이라 하시니
9개월 전
둘 다 이해가 되는데 언니분이 업무가 힘들다고 그 업무 스트레스를 동생한테 푼느낌
개인적으로 갑자기 동생만 효녀가 아니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동생은 부모님한테 잘하고 본인은 아니어서 혼자 느끼는 자격지심에 저렇게 말하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동생 말투만 봐도 착함이 느껴지는데....동생 나이는 모르겠지만, 일안하더라도 언니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했으면 충분히 공감해주고 이해해줬을거 같아요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도 가족들한테 화풀이 하지마세요 저희 집에도 예민한 직장인 있는데 진짜 집에서 숨도 못쉴 때도 많아요 분위기 살피고 말붙이기도 힘들고ㅠ

9개월 전
물론 공무원도 힘든일인데 요양병원일도 얼마나 힘든데... 힘듦을 비교하려는 발언이 아니라
어머님은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시면서 본인 힘든티를 안내시고 다녀서 3년 동안의 뒷바라지를 언니가 너무 쉽게 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둔다고 할 때 어머님한테는 예쁘게 말하시길

개인적으로 너무 과몰입이 되서 하는 말이지만 다닌지 얼마 안되셨다면 어머니는 또다른 3년의 뒷바라지를 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새로 취업할 때는 본인 힘으로 취업하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은 한달에 15일 야근이지만 어머니는 3년동안 평일+주말 업무로 휴일이 없는 삶이었으니까요

9개월 전
동생이 더 이해감 만약에 저렇게 퇴사하고 취업준비한다고 엄마 고생시키면 걍 손절할듯 인간도 아님 넉넉한 집도 아니고..
9개월 전
분명 3년간 언니를 지원해 주면서 동생은 그만큼 지원을 못 받았을텐데 ㅋㅋ 결국엔 어머니가 젤 안타깝네요. 다른 직장을 구하는 과정에서 만큼은 다른 가족분들 희생과 지원 없이 스스로 구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아무도 뭐라 안 함요
9개월 전
본인도 공부해서 붙은 직장 나가고 싶겠어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지원받았는데 왜 그만둬!"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한 5년 일하면 그때는 지원받은거 퉁치는건가요? 그런거 아니죠
9개월 전
둘 다 이해가긴 하는데 전 언니가 더 안타까움.... 보통 저런 일 있으면 왜 관두고 싶어졌는지 이유부터 묻지 않나요? 이유 묻는 대신 엄마가 서운하겠다~부터 나오니까 언니도 엄마한테 있던 죄책감 눌려서 폭발한 것 같음. 그동안 미안해서 말 못했던 거 같은데 정신병원 다니면서 참다참다 말한 게 보임
9개월 전
JEONGHAN  하니해 ❤︎
제가 공무원이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언니가 이해돼요
9개월 전
문크리스탈파워  샤이니
아니 그만두는게 문제가 아니고 언니가 제대로 그만둔 이유도 말 안하고 그만둔다하면 당연히 저 반응아닌가? 그냥 멀쩡한 회사 다녀도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면 왜? 취준하면서 준비했던게 아깝지 않아? 이런 반응 나오는데
9개월 전
언니가 이기적인 것 같은데 말하는 말투도 동생을 너무 무시하는게 느껴지고
어려운 형편에서 본인이 받은 혜택이 있으면 다른 자매는 덜 받으며 자랐다는 걸 알텐데 저러는 걸보면 첫째라 다 받는게 너무 익숙해져 보임
본인만 힘들고 아프고 말투 너무 싸가지없네

9개월 전
제 삼자가 왈가왈부 할것도 아니죠 물론 가족이 얽혀있긴 하지만
언니 상황도 제대로 모르고 평소에도 이런얘기 안할만큼 친하지도 않으면서
대뜸 저렇게 말하는것도 동생이 싸가지 없어보여요
할거면 엄마가 뭐라고 해야하는거지 왜 자기가 나서는거지 상황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9개월 전
알만하네요
9개월 전
와 공무원 오빠가 있는 사람으로써는 언니입장이 너무 이해되네요…한달에 15번 10시까지 야근해도 야근수당 많이 안나옵니다…야근을 많이 하고 주말에 출근하고 하루 당직을서도 한달 월급+수당해도 190도 안되던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민원인 상대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보면 저희 가족은 본인인 오빠보다 오히려 저희가 더 그만두라고 하는 편입니다…물론 저희가족도 부모님이 2년 뒷바라지 해주고 저도 일찍 돈을 번 편이라 제가 오빠 돈 없을때마다 돈도 많이 주곤 했는데 오빠가 지금 힘들어하는거 보면 저희 가족은 그 동안 뒷바라지 했던거 하나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아요…+야근 안하는 날은 회식은 또 얼마나 많은지 회식 하고나면 기본 12시 넘어서 들어옵니다..언니분 반응 보면 가족들이 언니분의 상황이나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네요..제가 다 속상합니다..
9개월 전
공무원 하다가 때려쳐서 언니 이해됨 .. 진상 민원 잘못 걸리면 진짜 지옥행이야
9개월 전
앞뒤 다 자르고 그만둘 거라고 하면 민원인이 본인한테 욕을 하고 정신과를 다니는지 듣는 사람은 어떻게 알아요 상황 설명을 제대로 하고 이러한 이유로 그만둘 것 같다 이러면 동생도 저렇게 얘기하진 않았겠죠 언니의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동생이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데도 너무 급발진인 듯
9개월 전
동생이 쌓인게 많았던듯 해요.. 동생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만 두겠다고 마음 먹은 언니도 쉽게 그만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일때문에 병원 내원 중이고.. 밤 10시 퇴근이 한 달에 15번이면.. 일이 진짜 빡세다는 뜻이고..
언니가 생각 없는 사람도 아니고 3년 열심히 준비해서 붙은 직장인데 포기까지 쉬었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두 분의 입장 다 이해하고 서로 쌓인 거 잘 풀었음 좋겠어요. 누가 더 잘못했다 이런 건 없는 것 같아요.

9개월 전
언니가 너무 이해가 되네요. 그런 환경에서 자살하는 사례도 요즘 대두되고 있었고, 정신병원까지 다니는 와중에 갑자기 “엄마가 3년동안 엄청 뒷바라지 해줬는데”라며 엄마를 이용해서 비꼬면서 공격하는게 저한테도 느껴져요 ㅠ
걍 저 말뜻이 ‘뭔 개 소리야. 뭘 그만둬?‘ 이런느낌.. 가뜩이나 정신병원 갈정도로 힘든 직장생활 하고 있는데 형제가 퇴사하지말라고 저런말 내뱉으면 눈 돌긴 할거같아요 ㅠ
언니가 뒷바라지 해준걸 모르고 있지 않을거고, 거기에 미안함도 당연히 있을거고, 그 상황에서 퇴사를 선택한 것도 정신병원 다니면서 엄청 고민하며 했을텐데... 동생이 언니의 상황에서 엄마 뒷바라지 얘기 꺼낸순간 언니는 ‘내가 당장 죽을거같은데 퇴사하지 말라고?’가 되어버리니까 저렇게 눈돌아간 느낌인거같아요. 일단 당장 죽을거같은데 가뜩이나 미안한 엄마를 걸고 넘어지는 거니까 쌓여있는게 폭발한듯..
물론 동생도 앞뒤사정 다 몰라서 그랬겠지만 걍 언니의 심정과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9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동생이 없는 형편에 공부하는 언니 위해 엄마 고생하는거 바로 옆에서 지켜봐왔겠죠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것도 힘듭니다 몸 다 갈려요 거기다 주말에도 쉬지도 못하고 알바도 하셨다는데 얼마나 마음이 안 좋았겠어요 근데 언니가 냅다 그만둔다고 말하니 이기적이게 보였을거고 저 말이 튀어나올만도 하죠 전 동생이 너무 이해되네요
9개월 전
저는 언니도 이해가 가요...정신병 걸리는거 진짜...안겪어보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요 진짜 심했을때는 약먹어도 효과도 별로 없었어요 요즘은 우울증 많이 괜찮아졌지만... 진짜 우울증 심하면 주변인들 가족들 상황이 어떻고 뭐라고 하던지간에 극단적인 선택 하고싶다 이런 생각들 점점 심해질걸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신병도 제발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 좀 해주세요...그리고 3년 공부해서 붙을 정도면 다른 일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3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왜 경력없다고 인생 망할것처럼 생각하나요 난 언니 응원해요 공무원 그만두고 좋은 적성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꼭 사무직만이 답은 아니잖아요 다른쪽에 흥미나 재능이 있을수도 있고
9개월 전
동생이 더 말을 예쁘게 하네요
9개월 전
글 다시봐도 동생 진짜 겁나 열받음..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엄마 왜 사람을 나븐 사람으로 만드냐는 둥... 그럼 본인은 카톡 캡쳐해서 글 쓰면서 난 진짜 내잘못 뭔지 모르겠다 어저구저쩌구 잘하는 행동인가...
9개월 전
동생이 잘못한 이유는 언니가 왜 그만두려고할까에 대해 조금도 이야기를 들으려는 생각 없었다는 것
게다가 엄마 얘기를 꺼내는게 사실 의도는 언니 찔리라고 꺼낸 말
이해해보려가나 설득하는 게 아니라 그냥 냅다 '너때문에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관두냐'라는 가시돋친 생각을 들이민 것
이게 가족으로서 부족한 면모라고 생각하고, 글에도 보면 무서워서 저자세로 바꾼거지 언니한테 적대적이네요

9개월 전
아니 동생이 못할말 할것도 아닌데요... 언니 입장도 이해가는데 저렇게 말하는건 너무 이기적이에요
9개월 전
저는 동생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동생이 포기한 부분이 있을거고 열심히 일하는 엄마 모습도 봤을텐데 이래저래 설명안하고 그만둔다고하면 당연히 동생 반응 나올만 하다고 봅니다
9개월 전
아무리 읽어도 언니가 더 이해됨 뭐 자살하면 그때서야 아 진짜 힘들었구나 이럴거임? 못버티겠어서 이직한다는데 엄마가 대체 왜나옴 누가 때려치고 백수한댔나 카톡 캡쳐해서 내가 잘못한거야?ㅠㅠ 하고 커뮤에 글올리는거까지 걍 완전체다 개빡침
9개월 전
언니 말투가 너무 적대적임. 경제적 지원 다 받아놓고 본인 힘들다고 상의도 없이 그만두는건 이기적인 거 같네요..
9개월 전
언니가 이기적임. 상황설명을 잘 했으면 동생도 이해했을텐데...저런식으로 얘기하면 동생은 뭐가되나요. 언니때문에 동생도 지원 충분히 받지 못한 부분도 있었을텐데...
9개월 전
아무리 읽어도 동생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언니한테 쌓인게 있는거 아니고서야 언니가 상황 설명 먼저 안한건 맞지만
보통 저 상황에서 동생이 먼저 얼마나 힘들길래 그러느냐 물어보는 게 맞는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관두겠다는데 대뜸 엄마 얘기부터 하는거야말로 언니 나쁜사람 만드는 거죠

어머니가 먼저 내가 너 3년 뒷바라지 해줬는데 하는 것도 아니고 동생이 그러는건 월권맞는거 같아요

9개월 전
3년이나 평일 요양병원에 주말알바까지 한 뒷바라지 받았으면 그만두더라도 말은 이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힘든 얘기 안해서 몰랐던 걸 냅다 저렇게 호통치니 당황스럽네요 ㅋㅋ
9개월 전
정신병원 다닐 정도로 힘든건데
언니랑 대화봐도 지금 극도로 예민하고
아무튼 건강문제로 퇴사는 집에서 어떤 것이든 이해해주는 것이 맞다고 봄
동생 마음 이해하지만 본인이 언니 인생 살아줄 것도 아니고 결정이나 가스라이팅처럼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봄
엄마도 엄마가 결정해서 뒷바라지 한거고 언니도 언니 인생 본인힘든거 알아서 결정할 거임
감배 놔라고 하지말고 그냥 이해해주는게 맞음 그게 가족임
언니도 충분히 부담감 갖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게 정신과 다닐정도니 고민고민 끝에 동생한테 털어놓는 건데
가족이 이해 못하면 결국 버티다가 나락감
그전에 가족이고 가족에서도 저런 고민까지 겨우 털어놓울 수 있는 동생이 다독일 수 있었으면 좋겠음

9개월 전
동생이 이해가는데
물론 그만큼 힘드니까 관둔 건 맞겠지
아빠도 일못하능 상황에 엄마가 쌔빠지게 일해서 그 지원 전부 언니한테 간 걸 본 친동생 상황에선
말할 수 있는 거 아님?
그러면 그냥 내가 그정도로 힘드니까 관두는 거지..
내가 알아서 잘 말할게
하면 되는거지 거기서 니가 엄마를 왜 들먹이냔 얘긴 왜함? 배다른 자매임? 자기 엄마고 고생한 생활비가 오로지 3년 넘게 지한테 다 들어갔으니까 하는 말이지 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렇게 말했으면 아차 싶거나 바로 위로해주든 뭔가 했을텐데
본인 힘들다고 가족한테 막말하는 사람이 제일 싫고
지원 다 받아놓고 내가 제일 힘들다 ~ 이러면서 가족 생각 안하는 사람이 그다음으로 싫어서 ㅎㅋ
언니 이해안감 병원이고 뭐고 언질 하나도 안해놓고 사람 나쁜 사람 만들려는 것까지 ㅋㅋㅋㅋㅋㅋ
악성 민원인 진상들이 잘못했지 동생이 잘못함?
니만 자식이냐고 니만 효녀냐고 하는 뽄새도 정말.. ㅎ
그리고 공무원 돼서 조금이라도 받은 만큼 전부까진 아니더라도 가족들에게 도움 주거나 갚거나 했으면 동생 반응이 저랬을까?
쓰면 쓸수록 이해가 1도 안가네 ㄹㅇ

9개월 전
딱 쟤 같은 언니ㄴ 하나 있어서 동생 입장 이해감
9개월 전
32살 무직은 그저 직장있는게 부러울뿐...
9개월 전
양쪽다 이해되요 근데 사전에 미리 말을 해야지 안말하고 있다가 퉁명스럽게 냅다 통보식으로 하면 희생한 부분이 있는 가족입장에선 안쓰러움 전에 괘씸하단 감정이 먼저 올라오죠 하다못해 미안하단 말이라도 하던가 가족간에도 배려나 예의는 필요한데…
8개월 전
동생이너무이해댐
7개월 전
저도 주7일 맨날 12~1시 퇴근하는곳에서 일해봤고 일요일날 어쩌다한번쉴때 회사에서 전화올까봐 작은소리에도 놀라서 깨고 내처지가 서글퍼서 혼자울기도했고요..그치만 내가 선택한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만둔다하고 주변에서 가타부타 했을때도 주변사람한테 화낸적없고요..저건 그냥화풀이같네요 저라면 그만두더라도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진채로 그만둘거같아요.. 저렇게 그게 무슨상관이냐고는 하지않을듯요..
7개월 전
언니도 지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동생이 못할말한건 아닌듯. 뭔 욕을 한것도아니고 그냥 엄마 속상하겠다 한건데 3년동안 가족들 도움받으면서 붙었으면 이렇다할 제대로된 설명이라도 해야지 엄마가 무슨상관이냐니ㅋㅋㅋ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카톡에 마지막으로 쓴 내용의 첫 문장이 음원 차트 1위 곡이 된다면?128 참섭8:5722975 0
이슈·소식 "왜 멀쩡한 반려견을 유모차에 태우나요?"…'개모차' 논란96 둔둔단세12:0834807 0
이슈·소식 충주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 했대요...119 solio8:2462779 18
유머·감동 다이소 알바 면접 합격한 친구한테 힘들다고 얘기했다가 갑분싸 됨.jpg72 신나게흔들어14:1224862 1
유머·감동 의외로 경상도VS전라도 사람들 자존심 거는 것68 박뚱시9:5740652 0
아이폰 알람소리를 춤으로 표현해보시오(10점 만점) 아아말고모카 18:11 73 0
대형견이 사람이 되어버렸을 때.jpg gift 18:11 103 0
씨엘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뎃 하품하는햄스터 18:10 261 1
미각과 후각이 요리사급이라는 남돌 .jpg 그린티됴아해 18:08 303 0
행뚱고 자컨내놔 18:08 49 0
깨끗하게 파전 만드는 할머니를 보니 힐링되긔 박뚱시 18:08 382 0
궁채 나물 볶음 & 장아찌 더보이즈 김영훈 18:03 540 0
아이돌 자컨 편집하다가 과로사 당하는게 너무,,, 숙면주의자 18:03 819 0
은근히 섹시한 기차탄 슈화.jpg 308621 18:03 498 0
ENHYPEN (엔하이픈) 'No Doubt' Official MV 동구라미다섯개 18:02 45 0
닌텐도 스위치2 출시 발표 계획 311321 18:02 552 0
현재 인용 터지고 있는 한 트윗 Wanna1 18:02 612 0
후속편 제작중인 윌스미스 주연 나는 전설이다 게임을시작하지 18:02 397 0
2005년 적발된 학교폭력 서울연합 조직도 색지 18:02 321 0
우리집 개가 성경책 찢어먹음...ㅠ1 세기말 18:02 751 0
올해도 열린 일본의 소소한 할로윈 코스프레 대회 .jpg 굿데이_희진 18:02 533 0
쿠팡이츠식 한 집 배달 더보이즈 상연 18:02 447 0
두바이를 이은 제 2의 디저트 유행템 쫀득쿠키 숙면주의자 18:02 476 0
방금 뜬 테디가 전곡 작사작곡 참여한 걸그룹 이즈나 트랙리스트.jpg 눈물나서 회사가1 18:01 676 0
여자라면 공감된다는 순간ㅋㅋㅋㅋ 철수와미애 17:50 147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1 18:10 ~ 11/11 18: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