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포로로 잡혀가 남조선 괴뢰군 소리 들으며 탄광일을 해야했고
감시 때문에 아무도 믿지 못하고 극심하게 사람을 경계했다고 탈북한 재일교포가 증언
탈북에 성공한 국군 포로중 현재 살아계신 분은 12명 남짓
6살때 탄광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평생 따돌림 차별받으며 살았던 탈북민은 남한에 오고서야 자신이 국군포로 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북에는 여전히 몇만명의 국군포로들이 있고 살아있다면 대부분 9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