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KTX 타고 왔는데 상품이 없대요”…품절사태에 온라인 판매 추진, 대체 뭐길래
한국판 ‘슬램덩크’로 불리는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의 팝업스토어 ‘플레이오프’가 열린 지 닷새가 지났다. 하지만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부터 제기됐던 제품 품절과 운영 미숙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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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슬램덩크'로 불리는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의 팝업스토어 '플레이오프'가 열린 지 닷새가 지났다. 하지 만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부터 제기됐던 제품 품절과 운 영 미숙 논란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네이버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29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가비지타임 팝업스 토어에서 판매 중인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를 진행하는 것을 최종 논의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온라 인 판매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한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대부분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 만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캐릭터 제품을 담 으며 40만~50만원어치씩 쓸어가고 있다"며 "가비지타 임의 인기가 많아 내부적으로 기존 팝업스토어 대비 훨 씬 많은 물량을 준비했지만 캐릭터 하나하나의 팬덤이 크다보니 저희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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