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 오빠가 거기에 못 어울리고 혼자 있더라구요."
(그때 다들 너무 슬퍼서 경황도 없고 술에 취해있었다고함.이효리도 이해하고 이소라가 사과도 했음.)
어려서 위로할 줄 몰라 그냥 가만히 옆에 있었다고 하지만같이 옆에 있어준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을 듯또 한번 이효리가 좋은사람이란거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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