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온라인상에는 라오스에서 포착된 필릭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필릭스는 유니세프 티셔츠를 착용한 채 라오스를 찾은 모습이다.
필릭스는 봉사활동을 위해 라오스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휴가 기간을 활용해 조용히 봉사활동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필릭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많이 돕고 싶다"라는 바람을 실천에 옮겼다. 필릭스는 최근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자체 콘텐츠에서도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필릭스가 선행을 펼친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것. 필릭스는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가 전한 1억 원의 기금은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는 데 쓰였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중 18%만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하고, 5세 미만 영유아의 33%는 발육부진을 겪는 등 식수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가 열악한 국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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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유니세프 1억 기부→휴가 중 라오스 봉사활동까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월 7일 온라인상에는 라오스에서 포착된 필릭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필릭스는 유니세프 티셔츠를 착용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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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라오스 목격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