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굿할 때 외우는 주문을 경문이라고 하는데,
무려 A4 3장 분량의 경문을 달달 외우고 정해진 음도 없이 알아서 포스있게 연기해야 했다고 함…;
하지만 본인 목소리가 넘나 청량하고 맑아서 힘들었던 김고은ㅋㅋㅋㅋㅋ
하 이런 얘기 들을 수록 진짜 빨리 보고 싶어ㅠㅠㅠㅠㅠ 파묘 너무 기대된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