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의예과·의학과 재학생 전원이 20일 동맹휴학에 동참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전국 30여 의대 연합회 재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TF)는 전날 밤 늦게 이같이 결정하고 새벽 현재 학생들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하는 공지문을 보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중심의 집단행동은 의대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세를 부풀리게 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의대 본과 재학생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총학생회장들로 구성된 TF에서 결정했다”고 확인하고 “의대생 전원이 결정사항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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