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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363784ll조회 11957l 6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1907년, 폐위된 후 고종은 친분이 있었던 헐버트에게 비자금을 찾아와달라고 부탁함

헐버트는 조선에 온 선교사였고 이곳에서 외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던 인물이다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하지만 이 비자금을 이미 '나베시마'라는 인물이 빼갔다고 하는데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당시 비자금은 여러 군데에 비축해 두는 경향이 있었고, 러시아 외교관의 보고서의 내용을 미루어 보아 러시아에도 비자금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대한제국의 재정을 책임지고 있던 이용익은 고종의 명을 받아 자신의 이름으로 러-청 은행에 30만엔의 비자금을 마련함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하지만 1905년, 을사늑약으로 통감부를 설치되었고, 황실의 재정은 압박받기 시작함

또한 이용익은 배일분자로 몰리면서 암살당한다

러-청은행에 이용익의 이름으로 돈이 있었기 때문에 이 또한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림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는 임무를 맡은

이범진 - 러시아

이한우 - 영국

헐버트 - 미국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나베시마: 이토 히로부미의 최측근 / 외교관으로 활동한 인물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통감부래안을 살펴보면 이토 히로부미는 비자금의 존재를 알고 고종의 명령서를 위조하여 돈을 인출해감

그렇다면 이 돈은 누가 가졌을까?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또완용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그렇다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이제는 을사조약이 무효라는 증거들이 있어서 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1965년 당시 청구권 포기를 선언하였기 때문에 국제법상으로 우리가 불리함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끝까지 전세계에 조선의 상황을 알리려고 해봤음 하지만 저때 조선 편을 들어줄 나라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항은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진다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뒤늦게 밝혀진 고종 비자금의 행방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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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파도 악행은 계속 나오네 망할것들
5개월 전
blobyblo  Epikhigh is here
또완용... 친일파는 패도 됩니다.
5개월 전
베르룬  0.0003%
에휴 일뽕들 다 죽었으면 ㅋㅋ
5개월 전
독립자금이든 뭐든 어쨌든 일본에 대항하려고 만들어놓은 비자금인데 그걸 이완용이 빼돌렸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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