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기작 발표로 이 정도면 근현대사에 갇혀버린 배우.jpg

최근 1300만 가까이 히트 친 서울의 봄
전두환 12.12 쿠데타 배경

이태신 역을 연기해서 호평 받았던 정우성




2022 여름 텐트폴 영화 중에 제일 기대감 없었으나 개봉 후 반응 좋아서 손익 돌파했던 헌트

이것도 전두환 안기부 배경

그리고 오늘 뜬 차기작 소식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의 1970년대 근현대사 사건 배경으로 제작되는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에 주연으로 합류

(이름 와이라노)

이번에는 검사 역
동물적 본능 무서운 집념이라는거 보니까 또 나쁜 거 때려잡고 싶은 정의로운 역할일듯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제작사는 서울의 봄 제작사랑 같은 곳이라 함





그 전에도 김영삼 정부 때 하나회 쑥대밭 만들었으나 검사와 언론 유착 개쩔었던... 비리 검사 역할 한강식으로 출연했던 더킹도 있음

아무튼 올해 개봉 예정인 우민호 감독이 찍은 하얼빈이라는 안중근 의사 관련 영화에도 무슨 역할인지는 모르지만 특출 예정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지금

2022년 헌트
2023년 서울의봄
2024년 하얼빈 (특출)
2024~5년 메이드 인 코리아

연속으로 근현대사에 살고있는중



이 정도면 근현대사를 바로잡고싶은 욕망을 담은 행보가 아닐런지...

물론 그 사이사이에도 여러 작품들을 했다만 요 몇년 사이에 근현대사에 자주 등장하시는 중






글에 문제 없을 시 다음 번 전두환 영화 때는 영화적 허용으로 정우성이 박살냄

[너무아름다운다운다운걸]

오 부디… 클린한 삶 계속 유지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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