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마다 필요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매번 기억하기 쉽지 않아 웹브라우저에 저장해두고 '자동 로그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허점을 노려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대게 계정 정보를 웹브라우저에 저장하고 '자동 로그인'하는 이용자입니다.
유출된 국내 계정 수만 8백만 개가 넘습니다.
공공기관 계정 정보도 상당수 발견됐습니다.
'go.kr' 또는 'korea.kr'의 이메일 계정을 분류해봤더니 만여 개나 됩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개인 정보는 한번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웹브라우저에 계정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게 피해를 막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https://naver.me/5GhYBk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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