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엥 이거 무슨 에로드라마냐 싶지만 알고보면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 이런 내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