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존재 더 일찍 알았던 여시들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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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웹이라는 걸 알았을 때가 2015~
그 안에서 비트코인이라는 존재를
동시에 알게됨. 근데 어둠의 세계인만큼
마약, 총기, 해커 등등 불법적으로만
사용하는 용도인줄 알고 절대 손도 안댐ㅠ
나처럼 이런 용도로만 쓰는건줄 알고
비트코인 못(안) 샀던 여시들 있어?
아님 다른 이유라도 말해줘~!

[노랑너랑]

말그대로 돈 놓고 돈먹기 . 폭탄돌리기라고 생각함.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전체제를 대체 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열기가 번졌고 그로 인한 사회의 다양한 문제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음.
이것이 단순한 현상이 아닌, 누군가의 방관아래 일어나는 큰 테스트는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전세계 통화가 하나로 통일된다는건 엄청난 리스크가 있을거라 믿기때문에
나는 지금도 비트코인통화설은 믿지 않음.

그리고 그전에 이미 주식으로 나락갔다 기어들어와서 ㅎ. 그냥 방관만 하면서 지켜보는중입니다.

[ooorangeee]

나! 알고 있었고 당시에 비트코인으로 잠실에 고급 아파트 산 사람 알고 있었는데 난 사행성 같아서 안 샀었어
그리고 후회도 없어 ㅋㅋㅋ 난 쉽게 번 돈은 그만큼 쉽게 사라진다고 믿는 편이라

[ooorangeee]

그리고 이후에도 주변에 비트코인으로 큰 돈 번 사람들 몇 알고 있는데,
나랑은 진짜 결 자체가 안 맞아서... 난 재테크 해도 다른 방법으로 해
편견일 수 있지만 그냥 그 매커니즘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듯

[우린 눈을 가리고]

결 자체가 안 맞는거 인정요...뭐만 하면 돈으로 다 연결하는게 안 맞더라고요...

[Chovy]

논문 준비 할 때 알게됐는데 그때가 2015년.. 온라인에서 자본이 어케 흐르나 이런 거 연구하던 시절이라 비트코인 알고있었는데 ㅋㅋㅋ
그때 진짜 인문대생 순수학문 석사 나부랭이.. 돈 없어서 비트코인 살 수도 없던 시절 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