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103_returnll조회 1219l
이 글은 7개월 전 (2024/3/15) 게시물이에요

[단독] 日언론 '원칙 있는 정치인이라며?' 윤 대통령 비판, 왜? | 인스티즈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가운데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유력 경제매체 닛케이아시아〉는 어제(14일)저녁 호주대사 논란(spat)이 선거를 앞두고 한국 여당을 흔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총선을 앞둔 한국 정치권 '이종섭 논란'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지난 13일 저녁 닛케이아시아〉 온라인에 올라온 기사 니케이 아시아 웹사이트 캡쳐〉

◇ 일본 언론 '원칙 있는 정치인이라며?' 윤 대통령 비판
닛케이아시아〉는 "주호주 대사와 관련해 커지고 있는 스캔들이 다음 달 한국 총선에 대한 여당의 전망을 불리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매체는 채 상병 순직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도 소개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 매체는 지난 일요일 이 대사의 출국에 대해 "명백하게 성급한 모양새(apparently rushed nature of the Lee's departure to Australia on Sunday)"라고 표현하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는 전직 검사였던 윤 대통령이 자신을 규칙과 절차를 따르는데 헌신하는 원칙있는 정치인으로 묘사한 것과 비판적으로 대조된다(It contrasts unfavorably with efforts by Yoon, a former prosecutor, to depict himself as a principled politician committed to following rules and protocol.)"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호주 공영언론 ABC도 "한국 대사 이종섭, 자국 비리 수사(corruption probe)에도 호주 입국"이라며 이 대사 부임 관련 논란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 국내 보수·진보 진영 언론 한목소리로 비판
오늘(14일) 자 조선일보〉는 변수로 떠오른 '이종섭 리스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들 사이에서 "총선 민심에 악영향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외교적 망신 초래한 이종섭 호주 대사의 무리한 임명〉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 대사의 부임 논란은 정부가 자초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며 "이번 논란은 호주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국제적 망신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314n03789

추천


 
그렇게 가랑이 사이로 기었는데도 본국한테서 팽당하고 있는건가..?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충격적인 민원.jpg143 두바이마라탕9:4261179 6
유머·감동 23년전 사망한 아들을 AI 사진으로 복원한 현재 모습을 본 배우 박영규289 풀썬이동혁7:3063052
유머·감동 간호사 : 왜 혈관을 두고 오셨어요?...125 311869_return10.22 23:1685769 1
유머·감동 장애인 성욕 해결, 성 도우미 .jpg100 뭐야 너12:0538873 3
정보·기타 로판여주같은 뉴진스 해린 최근 화보117 엔톤0:2367235 20
단체로 요즘 유행하는 버뮤다 팬츠 말아준 남돌.jpg 나이쓰 06.05 00:37 5058 0
부산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 숨진 지 수개월만에 발견 주악구옥주희 06.05 00:21 3018 0
연습생 때부터 세븐틴 팬이었던 남돌1 워시 06.05 00:18 1682 2
코뼈 골절로 장기간 안정 가료가 필요하다는 김이서 치어리더1 널 사랑해 영 06.04 23:44 4092 1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푹 빠진 일본 mz세대를 보고 기성세대가 보인 반응4 XG 06.04 23:44 8543 0
SM "NCT 쟈니, 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무근..국적 불문 법적 처벌” [전문.. t0ninam 06.04 23:35 3638 0
차은우가 해외 갈 때 마다 들고가는 의외의 물건.jpg 다듀 06.04 23:30 5370 1
오늘자 더시즌즈 녹화한 수호 얼굴폼16 건물 사이 06.04 23:23 5071 33
친구관계가 끝인 게 느껴졌을 때 말하는 달글 언더캐이지 06.04 23:16 4544 1
소방관이 방화해서 137명 죽고 난리난 칠레6 오이카와 토비 06.04 23:13 10774 0
'법인세 쇼크'에 국세 8조4000억원 감소···정부 "유류세 인하 종료 검토”1 풀썬이동혁 06.04 22:54 1124 0
???: 피해자 성별은 공개했는데 왜 가해자 성별은 숨기는겁니까?2 태 리 06.04 22:54 6463 1
장일준 대통령 사망2 308679_return 06.04 22:42 2334 1
단체로 나스 블러셔 바르고 화보 찍은 NCT 위시 비하인드1 퇴근무새 06.04 22:35 6321 0
이효리로 보는 엄마와의 동상이몽3 철수와미애 06.04 22:26 4482 4
"여자애니까 얼굴 피해 때려"…알바생 폭행한 유명 고깃집 사장1 공개매수 06.04 22:23 3098 0
매드맥스 촬영 당시 샤를리즈 테론에게 욕 먹은 톰하디2 Tony Stark 06.04 22:14 5261 0
"하이브, 민희진에 걸 내용 없는데…" 변호사 분석 보니1 유난한도전 06.04 21:43 2235 0
7년 갇힌 '갈비뼈 사자'가…흙 밟고 낮잠을 잡니다 [남기자의체헐리즘]7 담한별 06.04 21:25 5313 0
엔비디아 CEO, "컴공 전공하지 마라.”14 우물밖 여고 06.04 21:21 1557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