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부터 산케이 신문이 일본 미디어 중 유일하게 취재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취재진 등 총 28명이 북한 원정 경기의 취재신청을 했으나 이 중 6명의 취재 신청이 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