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역시 지난해 잠실점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과 ‘노티드 월드’를 선보여 각각 월평균 15만 명, 12만 명이 방문하는 핫플로 자리 잡았다. 두 매장 구매 고객의 50% 이상은 패션 등 다른 상품군에서도 추가 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오픈 후 3개월간 같은 층(1층)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롯데몰은 런던베이글이 먹여 살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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