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자식 못떠날 매맞는 아내'"…의협, 내달 3일 총궐기(종합2보)
의협 비대위 정례 브리핑…"의사들, 환자 못 떠난다는 건 정부의 오만" "집단행동 한 적 없어…자유의지로 자신의 미래 포기한 것" "40살 개원의가 2억8천만원 받으면 비난받을 정도로 많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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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를 "자식을 볼모로 매 맞는 아내에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라고 비판하며 "3월 3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체 회원 대상 단체행동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22일 언론 브리핑에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보고 많은 의사가 자기 마음이라면서 나에게 보내왔다"며 의사를 '매 맞는 아내'로, 환자를 '자식'으로, 정부를 '폭력적 남편'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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