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7인의 부활'이 더 강력하고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29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뜨거운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인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의 반전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에 맞서 복수를 준비하는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까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새로운 단죄자들의 등장은 김순옥 표 K-복수극의 진수를 제대로 선보였다.
1회 시청률은 평균 5.0%, 순간 최고 6.3%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 1회 왕스포
+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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