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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유튜버도 초창기엔 블루오션이던 때가 있었지...
도전을 해야 큰 성공도 거뭐질 수 있는 것 같아

 

[포트거스 . D . 에이스]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댓글이없네

[박은태]

남자 버튜버?

[하얀 늑대들]

남자 버튜버는 사실상 우왕굳님 빼면 그닥? 아이돌은 조금 뜨는거 같음

[박은태]

그래서 뛰어드는 사람이 없으니 블루오션이란 얘기였어요

[하얀 늑대들]

뛰어들 사람은 다 뛰어들었지만 전부 실패하거나 시청을 안해요 제가 트위치(치지직) 아프리카 자주 보는데 가수처럼 노래를 잘해도 프로게이머처럼 게임을 잘해도 다 쪽박이에요
침착맨같은 기본 5~6천명 시청하는 방송인도 버튜버 키면 시청자가 줄어요

[박은태]

제가 버튜버를 보거든요..ㅎㅎ.. 향아치도 유튜브 인급동도 오르고 하는거 보면 아예 가망이 없는건 아니지않나 싶어서요

[하얀 늑대들]

박은태에게
유튜브는 버튜버라기 보다는 편집의 힘인거 같아요 라이브 시청자는 1천도 안되는데 유튜브 잘되는 사람은 많거든요
마크 쇼츠 같은게 기본 100만조회수 나오는데 정작 라이브 시청자는 적죠

[박은태]

하얀 늑대들에게
제가 보는 채널이 시청자가 800정도 나오길래 잘되는줄 알았네요... 찐메이저분들이나 몇천 나오는건줄 알았네요

[으으이]

뛰어드는 사람이 없어도 그 이상으로 시장이 작아서 레드오션인듯

[박은태]

버튜버 시장 자체는 점차 커지고있지 않나요? 아이돌쪽도 팬 많아보이던데

[뽀또체리]

거머쥐다입니다..

[방랑자]

거뭐지다 때문에 글내용 다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