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 현재 6.59% 오른 12만9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 헤라 브랜드가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2019년 초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후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헤라는 제니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제니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주)아모레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를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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