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쪽에서 탑급으로 유명한 페코라라는 일본 버튜버가 있는데
원래 이런 작은 토끼캐릭터가 채널 주인임
근데 만우절 장난으로 뜬금없이 본인 어머니를 페코마마라며 자기 채널에 데뷔시킴
실시간 시청자가 무려 18만명 (거의 실제 데뷔급)
그림까지 본격적으로 그려서 엄청난 거금을 들여 만우절 장난을 침
애 세명있는 유부녀인데도
일본 + 서양애들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여서
페코마마를 본격 데뷔시키라는 말까지 나옴
데뷔(?)날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
수많은 페코라 어머니의 팬아트가 쏟아짐
그날 수많은 사이버 조조들이
어머니에게 폭발적인 후원 해주는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됨(...)
* 조조는 유부녀를 좋아한다는 일본식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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